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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 유일신 사상 (홍익인간 인성교육 421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10. 25. 11:35

     

    정법강의 4215강

    우리가 신 공부를 할 때, 유일신이다 하는 것은 그 사람들 논리입니다.

    저 사람이 유일신인 것을 모르는데 유일신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저 사람에게 세뇌를 주는 것이지 맞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유일신이라고 그러니까 그것도 받아들인다. 이렇게 되는 것이니다. 다른 사람 만나니까 또 다른 신을 얘기합니다.

    그 사람을 못 만났으니까, 유일신이라는 논리를 가진 사람만 만났으니까 유일신 아닙니까?

    그런데 유일신이라고 이것을 믿어야 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네 논리이고, 우리는 그 말도 들어야 한다가 맞는 것입니다.

    그 논리도 듣고, 저 논리도 듣고, 거기서 맞다고 인정을 하지 말고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부입니다.

    세상의 모든 논리가 나오는데 이것을 듣지,  빠져서 그것이 맞다고 따라가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이 환경을 만났으니 저 소리를 듣고 있는 것 아닙니까? 들리는 것을 아니라고 할 필요가 있습니까?

    들어두십시오. 여기서 스승님 공부도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이렇게 풀어주니까, 아 맞다 하지 말고, 들어두십시오.

    내가 지금 신에 대해서 쫙 풀어주는 것은, 뭔가 알고 있는 게 있으니까 풀어주는 것이니,

    지금까지 못 들었으니까 들어 두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맞다고 믿고 따르려 하지 말고 들어 두십시오.

    그것이 내 공부입니다. 다 들어두면, 세상에 누가 어떻게 이야기를 해도, 이제 현혹되지 않습니다.

    스승님이 이 지상에 있는 모든 신들을 풀어주겠지만, 결국은 어디로 가느냐?

    너 자신. 이것은 정말로 중요한 것입니다. 너 자신보다 세상에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네가 있고 나서 상대가 있는 것이고, 네가 있고 나서 너에게 대자연의 기운도 있는 것입니다.

    네가 없이는 대자연이 기운이 있든지 없든지 상관이 없는데,

    네가 있으므로 이 대자연의 기운도 너에게는 이제 필요한 것입니다.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 상대가 있고, 이것을 처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일신입니다.

    유일신을 우리가 바르게 알고 있느냐? 다시 정리를 해 봐야 될 때입니다.

    나 지신이 유일신이요, 모든 것이 상대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신장 중에 1 신이고, 내가 제일 중요한 신이고, 그다음에 상대 신과 뭐든지 합의를 하는 것입니다.

    자연의 삶과도 나 자신이 합의를 하는 것이고, 사람을 만나도 나 자신을 놓고 합의하는 것이지,

    나를 빼놓고는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나 자신은 중요한 것입니다.

    신 중의 신이 나 자신임을 몰랐던 것입니다. 나에게는 내가 신 중의 신이요,

    어떤 신도 나를 흔들 수 있는 권한을 갖지 않았습니다. 내가 나를 모르고 나를 버렸으니, 나를 놓았고,

    나를 갖추지 않으니까, 모든 사람들도 나를 가지고 놀고, 신들도 나를 가지고 노는 것 아닙니까?

    너 자신을 사랑하고 중요하게 여기고, 그리하면 상대 또한 중요한 것이니 잘 대하십시오.

    자연 또한 중요한 것이니 잘 대하라. 자연이 없이 네가 살기는 힘든 것입니다.

    이 자연에는 무서운 신들도 존재하므로, 이 신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내가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그 신들을 바르게 상대하고, 바르게 교류하고, 바르게 우리가 합의를 이루어서,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자기가 아는 방법대로 이것이 맞으니까, 다른 것은 믿지 말라고 얘기하면,

    이것은 남의 삶에 지금 침해를 하는 것입니다. 그 말 자체를 우리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 삶을 너의 논리로 가져가려고 자꾸 나에게 이야기를 하면, 그 사람에게서 떠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도 우리가 바르게 쳐다볼 때, 우리가 나쁜 조직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지,

    우리가 잘못했기 때문에 아주 안 좋은 조직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지금 모든 신앙의 조직들은 질이 안 좋습니다.

    처음에 갈 때는 좋다고 하지만, 조금 더 들어가면 속이 보이기 때문에 전부 다 흔드는 것입니다.

    왜? 질이 나쁘게 키워놨습니다. 질이 나쁘게 키운 것도 우리가 키웠으니, 이제는 우리가 연구할 때입니다.

    모든 상대를 바르게 보는 것은, 너 자신을 먼저 알아야 됩니다.

    나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나 자신을 알고 나서, 상대와 교류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유일신 중에 유일신은 너 자신입니다. 하느님이 아무리 전지전능하다 하더라도,

    너 자신이 있고 나서, 제2의 하느님이다 이 말입니다. 너 없이는 너에게는 하느님이 소용이 없습니다.

    부처가 있어도 네가 있고 부처가 있는 것이고, 이 스승님이 있어도 네가 있기에 스승님이 있는 것이지,

    네가 없으면 스승이라는 존재는 말짱 필요 없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고, 상대와 합의를 이루어내야 됩니다. 

    짧게 이야기를 해서 이해가 덜 가더라도, 또 이렇게 알아두면, 나중에 공부하는 게 굉장히 쉬워집니다.

    이해가 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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