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속에 파묻혀 사는 사람 (홍익인간 인성교육 13069강)

 

천공 정법 13069강

환경 중에서 나는 형님이 하는 사업을 거든다고 하면서, 가서 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이 길면 큰일 납니다. 형님이 하는데 가서 일하게 되면 안주하게 되고, 형님 회사이니까 나는 뭔가 된 것 같습니다.

내가 발전을 못합니다. 하면 안 된다가 아니고, 내 발전이 안 된다고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하시는 회사니까 내가 가서 일한다면 너는 발전을 못 합니다.

우리 형님이 회사를 하고 있는데, 만일에 내가 들어가서 조금 해 보고 이것을 조금 배웠으면,

얼른 나와서 다른 곳에 가서 그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내가 여기서 발전을 합니다.

발전하면 나중에 형님이 그만한 인재가 없을 때, 나에게 부탁을 하게 돼 있습니다.

부탁을 할 대 우리가 면접을 같이 봐서, 그 일터가 지금 어떻게 돼 있는지 면접을 보고,

또 일을 같이 하자는 주인은 동생 면접을 또 보고, 이렇게 해서 우리가 뜻을 맞춰서 일을 해 봐야 되겠다,

그러면 해 볼 때 어떻게 하냐? 3년 동안 우리가 같이 해 본다면, 거기에 가서 발전이 엄청나게 빠릅니다.

자연에는 법칙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좀 가깝다고 그쪽에 가서 뭔가 안주해 버리면 나는 발전을 못하고,

나중에 가면 결국은 누군가의 소리에 배신이라는 소리를 듣게끔 만듭니다. 그때는 갈라서면서 우스워지는 것입니다.

왜? 잘못했으니까 그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잘하면 그 일이 절대 안 일어납니다.

우리가 부모라든지, 형님이라든지, 동생을 도와주기 위해서 갔다든지, 이런 객기 같은 소리 하지 마십시오.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내가 여기서 뭔가 약하면, 여기서 하지 말고 다른 데서 커 가지고,

나중에 같이 머리를 맞대야 됩니다. 그것이 왜 그러냐? 지금 형님이 회사를 운영한다면 벌써 커 있는 것입니다.

동생은 거기 가서 일을 한다는 것은 작다는 것입니다. 작으면서 형님에게서 오래 하다 보니까,

나는 할 만큼 했는데 형님이 나를 대접 안 해 준다고 섭섭해합니다.

형님은 커 있는 사람입니다. 거기에 내가 들어간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노력을 해 줬는데 거기서 나에게 섭섭하세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형님은 커 있는데, 섭섭하게 안 되려면, 같이 가서 동업을 하던지.

밑에 들어간 것입니다. 밑에 들어갔으면 나는 배우러 들어간 것이지, 절대 대접받으려 생각하면 안 됩니다.

어떤 회사에 들어가도, 회사는 벌써 커 갖고 성장해 있는 환경입니다.

거기에 내가 들어갔다는 것은, 여기에 들어가서 배우려 해야지,

여기에 가서 회사를 위해서 뭐를 했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언제까지는 네가 회사를 위해 뭔가 할 수가 없습니다. 배우면서 배운 것을 회사에 활용을 하니까,

회사가 조금씩 조금씩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회사를 위한 것이 아니고, 내 발전을 위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연도까지는 내 발전을 해 갖고, 그때는 내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생각을 안 하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보람도 없더라 그럽니다. 노력을 언제 했습니까?

보람이 없다는 소리가 뭔가를 찾고 얻으려고 한 것이지, 네 공부를 안 했습니다.

우리가 회사에 들어간다는 것은 , 이 사회 학교에 들어간 것입니다.

회사는 이 사회의 학교라는 생각을 하고 들어가야 됩니다. 내가 발전하고, 공부하고, 성장하는 학교라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내가 발전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돈 받고 일한다는 생각을 하면 너는 지금부터 노예입니다.

노예가 발전한다고? 절대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돈 받아먹고살려고 갔다면, 너는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이 회사는 내가 발전하도록 환경을 준 것이니까, 열심히 노력을 해서 발전을 한다는 생각을 하면,

발전은 정확하게 되고, 네가 필요한 경비는 다 줍니다. 사회를 그렇게 믿어야지 불신하면 안 됩니다.

사회를 불신하는데 나에게 덕을 준다고? 절대 그런 법은 없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이것부터 바르게 알고 사회를 접근했어야 됩니다.

학교는 지식의 요람이라 지식을 갖추는 곳이지만, 사회는 사회 학교라는 게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회활동하는 것이, 우리가 성장하는데 사회를 공부하러 들어온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30대에만 열심히 사회 공부만 하고 있었으면, 40대에는 너에게 선물 줍니다.

시험 치는 것은 전부 다 선물입니다. 40대에 나에게 인연들을 주는 것, 시험 쳐 가지고 이것을 처리를 잘해 가지고,

합격하면, 30대에 처리를 잘한 사람입니다. 30대에 직장에 가서 돈만 벌어먹고 산다고 투덜거리고,

상사가 뭐라 한다고 투덜거리고, 이런 놈은 40대에 들어가면, 네가 조금 모아놓은 아파트도 없어집니다.

네가 여자 좋은 사람 얻었던 것도 도망갑니다. 그것도 애 낳아 놓고 도망갑니다. 너는 이제 죽었습니다. 다 뺏깁니다.

30대에 잘 나간다고 돈 벌어 놓은 사람, 네가 공부가 안 되었으면 40대에 싹 뺏깁니다.

그리고 50대가 되어서는 마른땅을 손톱으로 파야 됩니다. 죽습니다. 

우리가 알 것은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형님에게서 너무 오래 근무하면 문제가 됩니다.

우리는 조금 힘들더라도 독립심으로 성장해야 됩니다. 형님 밑에 있으면 공부가 안 됩니다.

우리가 성장을 해서 30대가 되면, 우리 혈육 가족으로부터 떠나야 됩니다.

가끔 한 번씩 보는 것은 괜찮아도, 너무 자주 보면 안 됩니다.

그렇게 30대 동안은 나에게 사회에서 주는 환경으로 아주 열심히 성장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40대가 되어 결과를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50대부터 인생을 멋지게 살고, 누구에게도 구걸하지 않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