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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3/3)(홍익인간 인성교육418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2. 1. 11:24
https://youtu.be/BSj6CehpNTs?si=0yi0e9rywyTu22Is
죽음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게 돼 있느냐?
내가 일생을 받아올 때는 할 일을 하고 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내가 일생을 받아와서 놀다가 그냥 가면 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일생을 받아왔을 때는 내가 이 땅에서 할 일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왔는데 이 땅에서 할 일을 못 하고 죽을 때가 된 것입니다. 내가 행한 공답이 없습니다.
없으니까, 내가 뭔가 모르는 압박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뭔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죽음이 두려운 것입니다. 왜? 죽어서 내가 4차원에 가서 지옥에 갈지,
무서운 곳에 갈지, 이런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왜? 내가 업을 갚지도 못하고, 업을 벗지도 못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나이가 들면, 나도 모르게 압박을 받습니다.
압박을 받다 보면, 죽을 때가 되면, 저승사자가 온 게 눈에 보입니다. 겁이 나는 것입니다.
할 일을 다 한 사람, 겁이 나지 않는 사람은, 하얀 신선 같은 분이 걱정하지 말라고 보입니다.
이런 것들은 내가 다 만든 것입니다. 미디어에서도 보여주고 하니까, 고정된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모양으로 보이는 사람은, 아주 겁을 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차원 세계의 기운이라는 것은 이것으로도 바뀌고, 저것으로도 바뀔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중국에서도 까만 갓을 쓰고 올까요? 거기는 또 다른 모양으로 옵니다.
그러면 저승사자가 각 나라마다 다르냐? 대자연에서 일하는 것은 같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바르게 분별을 하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데 집착을 하면 안 되고, 우리가 삶 자체를 어떻게 살 것인가?
이런 것을 아주 뜻있게 살고, 보람 있게 살고, 뭔가 노력하는 사람들은 즐거운 일이 자꾸 생깁니다.
이렇게 되면 죽음이 두려워지지 않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네 인생을 네가 그렇게 살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내가 60까지 잘못 살았다. 괜찮습니다.
네가 지금부터라도 턴 해서 산다면, 60까지 잘못 살았던 모든 것을 거름 삼아서,
더 뜻있고 보람 있게 살면 되는 것입니다. 20살부터 뜻있게 산다? 이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젊었을 때부터 이런 삶도 살지만,
어떤 사람은 60이 넘어 60 중반까지도, 내가 철이 안 든다 그럽니다.
그렇게 가다가 문득 누구를 만나, 이것을 깨치다 보니까, 몰랐습니다. 오늘부터 삶을 바꾸겠습니다.
단 몇 년만 그렇게 살아도, 네 업을 벗고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겁을 내면 안 되는 것입니다. 모르고 살았다. 이제는 압박을 받지 말고 살겠다.
예를 들어,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조건을 다르게 받아오다 보니까,
살아가는 게 맨날 나는 남을 등쳐 먹고살았습니다. 70이 되도록 등쳐 먹고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70이 될 때까지 이 사람이 눈동냥, 귀동냥하며 들은 것이,
남을 등쳐 먹고살면 나쁜 짓이라고 들은 것입니다. 죽으면 지옥 가는 것이 분명하니까,
죽을 때 다 되니까, 엄청나게 괴롭고 압박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르게 아십시오. 너는 조건을 안 좋게 주어 가지고, 그러한 역할을 하면서 일생을 살고 간다면,
네가 원리를 몰랐다면, 스승을 찾던지, 깨친 사람을 찾아서, 내가 이렇게 밖에 살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살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 이러한 역할을 하고 살았다면,
너는 다음 생에는 이런 모양으로 산 것이, 남에게 거름이 돼 가지고, 남들에게 필요한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생에 태어날 때는 이것을 벗고, 더 좋은 위치에 네가 태어납니다. 이것이 답입니다.
내가 불구로 살았다면, 불구로 산 것이 남에게 거름이 되고, 남에게 교훈이 되어,
남은 불구가 되지 않게 살게끔 노력을 하게 만든 게 됩니다. 교과서 인생을 살아준 것입니다.
이것을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기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나는 비록 불구로 태어나서 불구로 살았지만, 성한 사람들이 나처럼 되지 않게 해야 되겠다.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도 하고, 말 한마디라도 조심스럽게 해서,
사람들이 살면서 나처럼 되지 않게 노력을 하고 살았다면,
당신은 이 삶을 끝내고 빠른 시간에 육신을 받아서 옵니다.
사람은 다 자기 사주에 자기가 할 역할을 가지고 옵니다. 비관하지 마십시오.
내가 사주를 받아서 이렇게 사는 것은, 전생에 내가 이런 것들을 놓치고 갔기 때문에 살러 온 것입니다.
지금은 고통스러울지라도, 지금 이 고통이 내가 못할 것을 함으로써 세상에 얼마나 덕 되는가?
세상에 다 좋게 사는 길은 없습니다.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좋은 세상이 만들어질 때, 나는 육신을 받아서 살러 옵니다. 윤회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삶을 살았다고 해서 비관하지 말고, 이 삶도 이 세상에는 뜻이 있고, 저 삶도 뜻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힘들게 살고 있으면, 세상에 말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굉장히 힘들게 살고 있다면, 대자연에 호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자연이 이 기운을 받아서, 너희들 원이 무엇인가를 봐서,
이렇게 일을 할 사람을 만들어서 세상에 보냅니다.
우리 뜻이 하늘에 닿아서, 이런 사람을 배출해서, 이 세상을 바르게 만들 사람이 옵니다.
이렇게 되면 여러분들의 공답이 큰것입니다. 나를 비관하지 마십시오.
나는 이 시점에 세상을 살러 왔습니다. 훌륭한 일만 해야지만 내가 잘살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이렇게 살았어도, 나는 헛되지 않으리라는 생각을 해야 되고,
이것이 다음 윤회를 또 받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세상은 후천 개벽 시대입니다. 이것이 2013년부터 인본시대를 열어 나갑니다.
이때는 공인들이 태어납니다. 이 세상에 실질적인 공인들이 나와서 일을 합니다.
이렇게 공적으로 일을 하고 가는 사람들은, 윤회를 두 번 다시 안 하는 사람들입니다.
왜? 공적으로 살고 나면 기운이 가벼워져서 올라갑니다. 올라간 게 내려오는 법은 없습니다.
기운이 가벼운데 다시 무거워져서 내려오는 법은 없습니다.
육신을 쓰고 할 일이 끝났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공인, 큰 삶을 사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이 민족부터 나옵니다.
이 사람들이 공적으로 살고 가면, 천신으로 갑니다.
정법 대신 1호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후천 개벽시대입니다.
삶이 달라집니다. 계속 윤회를 하던 시대가 아니고, 정리하는 시대로 갑니다.
지금까지는 세상에 모든 방편을 빚고, 모든 제원을 빚고, 모든 필요한 것을 빚기 위해 살았다면,
이제는 힘듬도, 아픔도, 어려움도 정리하는 삶으로 가는 게 후천 개벽시대라 하고,
이것이 정법 시대를 열어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혼돈 시대를 산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나이가 많아서 이렇게 된다는 이런 걱정하지 말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것을 조금이라도 노력하면서 살아야 되지 않는가?
우리 국민들이 이런 생각 마인드를 조금만 바꿔주면, 이제부터 네가 가지고 있는 병도,
힘든 것도, 나에게 오는 압박도 , 전부 다 풀려나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모든 힘든 것이 스스로 풀리게끔 기운을 돌릴 테니까, 내가 오늘 현실을 직시하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못 산 것에 대해 너무 압박받지 말고, 잘못 살 수밖에 없게끔 대자연이 몰아서,
너희들이 그렇게 산 것이니까, 이것도 대자연에 감사하고,
지금부터 우리가 살아가는데, 인류에 모래알만큼이라도 우리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오늘 삶을 직시해서 열심히 살아나가는 이 민족으로 바뀌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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