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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 생행복사 (1/3)(홍익인간 인성교육 418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 30. 11:21
생로병사는 말이 정리돼 있는 것 같지만, 우리의 기를 죽이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우리가 육신을 받아 태어났을 때는 생로병사를 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고,
생행복사를 하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생로병사라는 것은 우리 육신을 얘기합니다.
생행복사는 나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냐? 이 육신은 내가 아닙니다. 내가 쓰는 연장입니다.
이것은 내가 백 년 안팎으로 이 지상에 와서 쓰기 위해서 하나 공급을 받은 것입니다.
나는 6006혈로 들어앉아있는 원소, 이 대자연을 움직일 수 있는 고귀한 원소, 이 놈이 나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변화를 하느냐? 우리가 대우주에서 3대 7로 갈라져서, 대우주는 지금 3차원과 7차원이 있습니다.
3대 7로 분리가 됐는데, 여기에 우리가 30% 에너지, 유한 에너지가 만들어진 곳, 3차원에 우리가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올 때 이름이 뭐냐? 원소에너지, 대우주 스스로 운용하고 있던 원소에너지입니다.
이 핵이 있어야만 대우주가 운용이 됩니다. 이것이 3차원으로 왔습니다.
왜? 죄라는, 업이라는, 역행이라는 행동을 하다가, 대우주에서 변화가 일어나, 우리는 이리로 오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올 때는 원소인데, 진화 과정을 거쳐서 육신이 만들어집니다.
오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내가 들어올 수 있는 육신이 만들어집니다.
내가 6006혈로 언제 들어오냐?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자지러지게 울 때, 내가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육신과 이 원소는 에너지가 다릅니다. 다른 것이 모공으로 밀고 들어가니까,
애가 자지러지게 울며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정확한 시간에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6006개의 혈구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제시간에 들어가 자리를 잡아야 되고, 들어갈 때 스파크가 일어난 자리가 하나씩 생기는데,
이것이 6006개의 파일이 생깁니다. 이것이 모여서 마음에너지로 변하고,
나는 6006혈로 들어앉고, 이래서 이름하여 인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중생, 인간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육신은 동물이고, 내가 들어왔기 때문에 동물도 아닙니다.
그래서 사이 간을 쓰고, 인간이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그래서 중생이라는 소리도 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중간 삶을 산다고 중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가 육신에 들어와서 성장을 하고 사는데,
이제부터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느냐? 내가 지은 죄업이 있어서, 이 세상에 육신을 받아 살러온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성장을 해서, 마무리는 어떻게 살아야 되냐?
성장을 하는 데까지는 부모가 키워주고, 많은 도움을 받으며 성장을 해서, 남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모든 인연들을 위해서 살아야 되고, 널리 남을 위해야 되고,
이런 것들이 크게 살면 널리 남을 위해 사는 것이고, 작게 살면 네 주위의 인연들을 위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더 작게 살면 너를 위해서 살라는 없습니다. 대자연 법칙에 절대 그런 법은 없습니다.
작게 살아도 네 주위를 위해서 살고, 크게 살면 널리 이롭게 하라. 이렇게 사는 게 우리 인생입니다.
그렇게 살게 되면 너는 생로병사가 아니고, 생 함으로써 행을 하고, 남에게 행을 해서 이것으로 복을 누리며,
이렇게 하다 간다. 이렇게 되면 집착이 남지 않습니다.
내가 이 세상 사후에 집착이 남지 않고 홀연히 가벼워집니다. 내 에너지 원소가 가벼워집니다.
인간 육신 안에 들어와 있을 때는 인기라 그럽니다.
인간 육신에 들어오기 전 원초로 있을 때는 원소라고 합니다. 인간 육신에서 벗어났을 때는 영혼 기라고 합니다.
태초 처음에 인간 육신에 들어오기 전에는 원소, 인간 육신에 들어와서 인간으로 살 때는 인기,
인신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고 나서 육신에서 벗어날 때, 이것은 영혼신, 영혼 기라고 합니다.
내가 차원 세계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이름이 다 달라집니다.
그래서 내가 영혼기가 됐을 때는, 집착을 가지고 있는 자는 다시 윤회의 길을 밟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르게 살고, 집착을 갖지 않고 맑게 살아서, 우리가 지상에 와서 살아야 되는,
대자연의 법칙대로 살았다고 할 때, 내가 널리 남을 위해 살고 가면, 나는 집착이 안 남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인기가 영혼이 될 때, 굉장히 가벼워집니다.
가벼워지면 위로 갑니다. 무거운 것은 밑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착이 심하면 무거워서, 차원계에서 내 갈 길을 바르게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죽는 것이 겁이 나는 것입니다. 내가 행한 일이 없다면, 너는 살아서 집착이 많게 되고,
이러면 기운이 뭉쳐서 무겁습니다. 무거우면 저승길에 가는데, 내가 무거워서 차원을 높여서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구신으로 돌아다닙니다. 돌아다니면서 인간 육신에, 자손에게 집착을 가지고 왕래를 하게 됩니다.
무덤을 만들어 주니, 무덤에서 못 떠나기도 합니다.
이런 집착에 갇혀서, 사후에 우리 영혼이 떠돌게 되는 것입니다.
떠도는 자리가 어디냐? 이 척도만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착을 갖는 것을 무리는 무서워해야 됩니다.
집착을 떨어야 되는데, 집착은 우리가 떨려고 해서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바르게 사는 법을 알고, 바르게 살아갈 때, 내가 마음을 놓고 갈 때, 이럴 때 집착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벼워지기 때문에, 위로 올라가는데, 어떤 식으로 나열이 되느냐 하면,
오만 신들이 있는데, 구신도 신입니다. 떠돌아다니는 구신도 신입니다.
조금 올라가면 조상신, 그 밑에 내려가면 떠돌이 구신이 됩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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