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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사대주의 (2-3)(홍익인간 인성교육 1318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2. 7. 11:04

    https://youtu.be/f6NiZl0ObcE?si=yIUSP2JJNMJHE87G

    천공 정법 13181강

    1,2차 대전을 마치고 나서, 인류에 30억 인구가 남고 다 죽었습니다.

    대한민국은 3천만 동포를 남겨놨습니다. 일당백.

    여기서 전후 1세대 베이비 부머들이 태어났습니다.

    오천 년 동안 우리 조상의 DNA를 다지고 다진 후손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인류의 일당백으로 태어납니다.

    이 사람들이 태어나고 나서, 세계에 있는 지식과 문화를 이리로 싹 가지고 들어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일으킨 게, 이제부터 조직을 만듭니다.

    그리고 기업을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피와 땀으로 만들었습니다.

    인류의 기업문화를 새로 일으킨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이 일으킨 기업이 바른 역할을 하고 있냐?

    이것은 지금 연구를 안 해서 못 찾아서, 역할을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 조직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당신들에게 전부 다 돌려주지 않고,

    기업조직을 만들었고, 정부조직을 만들었고, 종교조직도 만든 것입니다. 3대 축.

    왜? 이제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서, 이 조직들이 무엇을 해야 되는지 연구를 안 했습니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일으켜 놓은 이 대한민국은 주인이 국민입니다.

    대한민국 안에서 일어난 조직도 주인은 국민입니다. 정부도, 종교도, 국민의 힘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회에 종교는 무엇을 할 것이며, 정부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며,

    기업은 어떻게 풀어가야 되는 것인지, 이것을 정확하게 풀어내는 연구를 안 했습니다.

    부를 가지면 대기업인줄 압니다. 어떻게 돈이 많으면 대기업이라는 무식한 생각을 합니까?

    기업이 큰 기업, 작은 기업, 어떻게 돌아가는지 짧게 짚고 넘어가면,

    대한민국 최고 1등 대기업은, 우리 국민의 최고 질량 좋은 사람을 제일 많이 안고 있는 기업입니다.

    돈이 있고 없고 가 아닙니다. 앞으로 기업을 볼 때는 수입이 많다, 이런 것을 보지 말고,

    우리 국민 중에 질량 좋은 우리 대표들이 어디에 많이 가 있느냐? 이것이 1등 기업, 2등, 3등 기업입니다.

    이 기업에 대하여 바르게 알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못 만들었습니다.

    이 인재들은 인류의 희생 속에서 키웠습니다.

    지식인 한 사람을 키우기 위해 인류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는지 여러분들은 압니까?

    이 대한민국에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이만큼 많은데, 그것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가 문화를 따지려면 그런 기본적인 것부터 따져야 됩니다.

    우리는 새로운 문화를 일으키기 위해서 태어난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우리 선조님들이 가지고 있던 것도 점검을 해야 되고, 인류가 일으켜 놓은 것도 새로 점검을 해야 됩니다.

    세계를 하나로 보면서, 앞으로 인류가 어떻게 평화롭게 살 수 있고, 인류가 나눔을 어떻게 할 수 있고,

    인류에게 어떻게 해서 평화가 올 수 있게 하느냐?

    교육 프로그램도 그렇게 찾아나가야 되고, 인류의 문화도 그렇게 정립을 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희생 속에서 일어난 모든 문화를 존중해야 해답을 꺼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뛰면서 꺼낸 문화도 존중하십시오.

    핍박받으면서, 전쟁 속에서 일어났던 문화도 존중하십시오. 모든 것은 과정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 많은 희생을 합니다. 오천 년 동안 많은 힘든 일도 겪었습니다.

    우리가 많은 환경을 겪은 만큼, 세계의 누구도 그만한 환경을 안 겪은 이 지구촌의 국민은 없습니다.

    지구촌은 우리가 한 솥 속에서 오천 년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신패러다임을 찾으려고 말만 하고, 찾으려 바르게 노력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 누가 이끌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해야 됩니다. 안 하면 인류의 지도자가 안 됩니다.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만들기 위해서, 일당백으로 3천만 명을 남겨 놓은 게 지금 해동 대한민국입니다.

    그런데 세계의 지식을 다 끌고 와서 주니까, 갖춰서, 똑똑하다고 나 잘났다고 싸우면서 살면,

    인류를 이끌 수 있는 힘이 안 나옵니다. 어떤 문화도 하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키면, 세계가 난리가 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 이 문화를 내놔야 됩니다. 인류가 다 같이 쓰고 활동하며 살아가는,

    아주 평화롭게, 막힘없는 가르침을 줄 수 있는 문화를 우리는 일으켜야 됩니다.

    그렇게 우수하게 키운 대한민국의 건아들입니다. 하늘의 상 일꾼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빨리 힘을 갖추게 해서, 세계를 돌보게 만들려고 했는데, 

    세계를 돌보기는커녕, 나 먹고살 생각만 하는 무식한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왜? 교육을 안 받으면 무식한 것입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은, 자연의 이치를 교육받아야 됩니다.

    이런 것을 누가 가르치지 못해서, 대한민국이 지금 멈추어 있습니다.

    억지로 이렇게 해 보고, 저렇게 해 보며 날뛰고 있는데,

    이것은 인류 지도자가 안 됩니다.

     

     

    3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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