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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문화 격차 해소 (홍익인간 인성교육 1318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2. 9. 11:21
천공 정법 13183강 베이비 부머들이 성장할 때 주어진 국제문화가 있습니다.
X세대가 성장할 때 들어온 국제문화가 다릅니다.
이차 대전 이후에 우리가 대학까지 교육을 받을 때 들어오던 것과,
우리 후배들이 국제사회에서 들어와 우리가 만져야 될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것을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밑의 디지털, 이 사람들이 배울 국제문화가 들어와서 섞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배울 국제문화가 다 다른 것입니다. 격차가 날 수밖에 없고, 나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것이 융합시대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융합시대라는 말은 많이 했습니다.
무엇을 융합해야 되는지도 아직 못 찾고, 융합, 융합합니다. 무엇이 융합이냐?
선배들과 후배들, 후손들과 융합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이 융합입니다.
3등분으로 뭐든지 움직이게 돼 있는 게 에너지입니다.
지식도 에너지이고, 문화도 에너지입니다. 일으켜놓은 모든 것이 에너지입니다.
이 에너지를 뭐라고 얘기하냐? 비물질 에너지라고 합니다.
이 생산한 비물질 에너지를 표현해 놓은 게, 물질인 책에다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이 에너지는 인간이 생산하는 비물질 에너지입니다.
이 비물질 에너지가 질량이 커지니까, 이 에너지들을 모아서 작품을 만들어내는 거대한 일을 시작한 것이,
이차 대전 이후로 세계가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이 에너지가 움직이는 시기가 달랐기 때문에, 그때 나름대로 우리가 흡수하며 성장을 했는데,
이것을 우리가 연구를 잘했으면, 후배들도 연구를 하고, 그 밑에서도 연구를 했으면, 이것이 융합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배웠다고 하고, 저기는 저렇게 배웠다고 합니다.
그러면 내가 안 배운 것을 당신이 배웠다면, 나에게 이해가 되게 얘기를 해 줘야, 내가 이해를 할 것 아닙니까?
그 시대에 들어온 것은 우리가 이해를 못 합니다. 30살 정도 되는 사람들은 88 올림픽 얘기하면 모릅니다.
국민교육헌장 얘기하면 멍 합니다. 그때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은, 베이비 부머와 그 뒤 X세대입니다.
특화된 교육입니다. 이것이 진짜 교육인데, 이것을 계속 연구하며 발전시켰어야 되는데 안 했습니다.
베이비 부머들은 자라면서 안 외친 사람이 없습니다. 한 민족이 한 작품을 그만큼 외친 적은 인류에 없습니다.
학교에 가서도 못 외우면 혼나고, 집에 가서도 큰 소리로 외웠습니다.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으면 국민 전체를 가르치고, 그것을 내 입으로 외우며 골수에 박으려고 했는지.
이것이 홍익인간 지도자들의 훈시입니다. 그것을 내버렸습니다.
국제적으로 여론조사를 하면 가족이 제일 중요하다고 나옵니다.
대한민국은 돈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얼마나 썩었습니까?
우리는 오천 년 동안 가족 중심으로 내려온 민족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와서 지금 뭐 하는 짓입니까?
가족이 뭔지 알기는 하나? 우리가 이것을 연구하기를 했나? 조상의 얼을 빛내기는커녕,
조상의 얼을 파괴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오천 년 내려오던 게 하루아침에 무너집니까?
국제사회에서 물으니까 돈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것이 지금 대한민국 사람이 됐습니다.
존경받나요? 희한한 나라라는 것입니다. 지식을 제일 많이 갖추고, 제일 우수한 민족이라는데,
어째 물으니까, 돈이 제일 중요하다고, 최고 하급 소리를 입에서 꺼냅니까?
돈의 노예가 되면 최고 하급입니다.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우리 후배들에게, 후손들에게 존경받겠습니까? 인류에 존경받기는? 지금 이렇게 돼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세대 간에 국제사회의 문화를 배운 게 다릅니다.
그래서 위의 베이비 부머들이 연구한 게 있어야 되고, 그 밑의 X세대가 연구한 게 있어야 되고,
이런 것을 바탕으로 해서 연구한 것을 갖고, 디지털에게 접근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디지털은 인류에 돌아가는 모든 것을 끌어들여 뒤숭숭한 모든 것이 정리가 됩니다.
이것을 융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작품은 융합을 안 하면 안 일어납니다.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태어났고, 세대마다 소질을 따로 가지고 태어나서,
이것이 융합될 수 없으면, 절대 작품이 나올 수 없습니다.
우리가 36년, 36년, 36년, 108년이 한 팀입니다. 그래서 지금 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남이 아니고, 한 작품을 위해서 살아가는 108년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이것 조차 아직 모릅니다.
자기 역할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만 잘하면 저절로 밑으로 융합이 됩니다.
이 작업을 지금부터라도 해야 됩니다. 왜? 베이비 부머들은 이러한 연구를 하라고 태어난 사람들이고,
백 년 안팎으로 살 것입니다. 시간을 그래서 그렇게 준 것입니다.
우리가 진짜 할 일을 못 하고 있는 것을 찾아서 마무라를 해야지, 우리는 한이 안 남고 떠날 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30%는 두 번 다시 육신을 받아 윤회를 못 합니다. 인생이 끝나는 마지막 일생입니다.
우리가 지식을 잘 갖춰서 연구를 해서 우리 작품을 꺼내는 이유는, 이것을 꺼내고 나서 인생이 마감하기 때문에,
우리 작품이 세상에 남아야 내 혼이 살아남는 것입니다.
그것이 역대에 우리 조상님들이 못 하신, 힘들게 한이 맺혀 돌아가신 이것을,
마지막 후손들이 역사를 일으켜 놓고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류 평화를 위해서 인류의 질서를 만들어 놓고 가야 되는, 이 작업을 해야 되는 것이,
지금 해동 대한민국을 건립을 해서, 여기에 교육을 시키고,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사람은 노동자가 돼서는 안 되고, 노동을 하면서도 연구를 해 보라고 노동을 시키는 것입니다.
연구하라고 그 안에 들여보낸 것입니다. 인류의 백성들이 노동하는 이런 것도 현장 실습으로,
그 안에서 뭔가 연구를 해서 찾아서, 인류에 노동이 무엇인가? 답을 내줘야 됩니다.
지금 프랑스에서 묻는 게 있습니다. 바칼로레아. 교육의 꽃입니다.
거기서 물은 것이, 노동이 사람을 과연 즐겁게 할 수 있느냐?
이것이 뭐죠? 철학입니다. 이 답을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은 홍익인간 지도자들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연구하라고 인류에 있는 노동을 다 가지고 들어와서, 그런 체제를 가지고 들어와서,
그 안에 들어가서 연구를 시키고 있는데, 연구는 안 하고 노동만 하고 잇습니다.
그러면 노동자가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노동자가 한 명도 없습니다. 연구원은 있어도.
그런데 우리가 국제사회의 그런 이름을 가지고 들어와서,
노동자 속에 들어가 앉아서 나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노동자가 뭐냐 하면, 과거에 노예제도가 있었습니다. 이 노예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을 쳤습니다.
그래서 그 뒤에 일어난 것이 노동자가 나온 것입니다. 우리는 그 뒤에 자료를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몸소 연구를 해 보기 위해 접근을 해 봤던 게, 노동집약적인 일을 했던 시대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바닥에서 일어나게 노동도 해야 되게끔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제 노동자에서 벗어나서, 노동자들을 이끌 수 있는 민족으로 바뀌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노동이 뭐냐? 현대판 노예제도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전부 다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지금 노동자가 돼서, 똑똑하니까 운영자들과 싸웁니다.
뭐로 싸우냐? 똑바른 것을 찾아 싸우면 좋은데, 똑바른 것도 못 찾고 싸우는 것입니다.
상여금을 더 달라. 시간을 적게 일하고 돈을 더 달라. 이러고 싸웁니다.
얼마나 무식하면 그렇게 싸웁니까? 이것을 이끌어주는 지도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는 노동자가 아니고 연구원들입니다. 인류의 연구소가 대한민국입니다.
어떻게 지식인들이 노동자가 됩니까? 우리는 내가 청소하는 사람이어도 연구하는 사람이어야 됩니다.
현대판 노예제도에 우리가 묶여 살면 안 되는 이것을 바르게 정리를 해서,
인류의 노예들을 해방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인류의 백성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되냐?
미국에 있는 백성들은, 미국의 주인들임을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주인은 국민입니다. 국민들이 주인 역할을 못 하니까, 엉뚱한 사람들이 판을 치는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일을 하려고 국민들의 일꾼으로 나선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인류의 노동 해방을 시켜야 되는, 그런 어젠다를 만들어내야 됩니다.
인류의 모든 국민들은, 자기 나라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지 못하면, 혜택조차도 얻을 수 없는 시대가 옵니다.
그것이 홍익인간들입니다. 그런 것을 가르쳐야 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너희들은 노동자 아닙니다.
자기 자리에서 무엇을 하며 성장하게끔 하는 것이지, 너희들은 노예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돈을 받기 위해서 일을 하고 있는 노예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각자의 노력을 하면서 성장을 할 때, 이 나라가 빛난다.
이런 것을 가르쳐야 되는 지도자들이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노동의 문화가 어떻게 성장을 해 오고 있고, 이 시대를 거치고 거쳐서,
이제는 노동하는 사람이 아니고, 이 나라를 이끄는 주인이 되는 사람이다.
우리가 이런 교육을 시켜야 되는 사람입니다. 노동에 발목 잡혀서 누구를 헐뜯고, 불평불만합니다.
대한민국은 모든 국민이 불평불만하는 병이 걸려서 하늘에서 힘을 못 받습니다. 다 환자가 됐습니다.
우리가 하나하나 벗어나서 하늘의 일꾼이 되고, 인류의 백성들을 이끌어야 됩니다.
앞으로 홍익인간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갖추어야 됩니다.
왜 세계가 이리로 몰려올 것입니다. 이제 그런 준비를 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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