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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대체하지 못하는 직업(1-3)(홍익인간 인성교육 1319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2. 20. 11:22
https://youtu.be/SU_xcGvAK1s?si=xGzSFv2payV4ePBO
초점을 잘못 잡아, 일자리를 다 뺏긴다고 생각을 하는데,
질량 있는 인간이 해야 될 일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야 됩니다.
그것은 AI가 못하는 일들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수준에 못 올라가고 멈추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멈추어 있으니까, 이것은 네가 할 일이 아니니 그 자리에서 나오라고 어떤 환경이 일어납니다.
AI가 나와서 처리할 것은 AI가 하고, 로봇이 처리하는 것도 있습니다.
배움을 갖추어서 질량 있는 사람들이 식당에 가서 일 안 합니다.
할 수 없으면 식당에 가서 일해야 됩니다. 왜? 뭔가 덜 배운 게 있으니까, 배우러 거기에 보내는 것입니다.
더 배워야만 네가 앞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가 공부 안 한 것이 있어서, 덜 갖춘 것이 있어서, 그래서 그런 자리에 보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직업이라는 것은, 그 직업에 가야만 그 환경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환경을 만나게 해 주려고, 그 직업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돈을 벌려고 생각을 하는데, 네가 돈 벌러 간다는 생각을 하는 이상, 0.1미리도 성장이 안 됩니다.
어떤 환경을 준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식당에 가서 일을 하더라도, 어떤 환경을 준 것을 보고,
이 환경에서 일어나는 것이 무엇이기에 내가 여기 와야 되느냐? 이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너에게 환경을 줘도 그 환경을 못 보고 돈만 목적으로 한다면, 너는 여기서 성장을 못 합니다.
네가 이 환경에서 뭔가를 바르게 알아서, 내가 흡수하고 나면, 자리 바꿔줍니다.
이 환경에 가면, 나에게 오는 환경이 또 달라집니다.
우리가 과장 자리에 가면, 나에게 주어지는 환경이 다르고, 주어지는 인연이 다릅니다.
그것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과장을 줬는데, 과장 일을 하려고 달려듭니다.
부장을 줬으면 만나는 사람이 다르고, 나에게 주는 환경이 다릅니다.
이것을 공부하라고 부장 자리에 보냈는데, 부장 짓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 부장이 됐으면서, 언제 부장이 돼 봤다고 부장 짓을 하려고 합니까?
부장의 공부를 하라고 보낸 것입니다. 이 공부를 하고, 바르게 되고 나면, 그 위에 올려줍니다.
그런 것들을 우리는 뭔가 초점을 못 잡고 있는 것입니다.
AI가 못하는 게 뭐냐 하면, 딱 한 가지를 먼저 꼽으라고 한다면,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하는 것을 못 합니다.
사람이 뭔지를 알아야 되고, AI가 뭔지를 알아야 되고, 로봇이 뭐를 할 수 있고,
기계가 뭐를 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뛰어나도 특정한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무엇을 안 해도, 사람 밖에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뭐냐? 정을 주고받는 것, 에너지를 주고받는 것, 이것을 절대 기계나 AI가 할 수 없습니다.
지식은 전부 다 퍼 와서, 너에게 날라줄 수 있는데, 내가 그것을 듣고,
말로 너에게 이해되게 해 주는 것은 AI가 못 합니다. 이것이 우리 실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정보와 지식을 내가 갖추었어도, 내가 이것을 잘 정리해서 딸에게 전달해 주려면,
딸을 알아야 됩니다. 딸에게 이해되게 해 줘야 이것이 에너지로 들어갑니다.
내가 지금 말하는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이것은 AI가 못하고, 로봇이 못하고,
첨단이 일어나도 이것을 할 수 없습니다.
기계는 물질이지만, 우리 인간은 물질도 있지만, 사이 간자를 쓰는 이유가,
물질과 비물질이 같이 있어서 인간입니다.
내 영혼이라는 게 물질인 육신 안에 들어앉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입니다.
영혼이 뭐냐? 이것이 나입니다. 인간이 누구냐 하면, 영혼이 너입니다. 영혼이 신입니다.
신인데, 어디에 가서 어떤 활동을 할 때마다 이름이 바뀌니까, 헷갈리는 것입니다.
영혼이 육신에 들어왔을 때는 인간, 그래서 사이 간자를 씁니다.
육신과 영혼이 결합돼 있다. 이래서 사이 간자를 써서 인간이라고 하고,
이것을 종교적, 철학적으로 만들어 놓은 게 중생이라고 합니다.
중생이 뭐냐? 중간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물질과 비물질이 같이 운용을 해서 중간 삶을 사는 것입니다.
물질이 할 역할이 있고, 영혼이 할 역할이 있습니다. 비물질인 신이 할 역할이 있고.
물질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연장입니다. 신들의 필요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연장입니다.
우주에 이렇게 많은 입자들을 만들어 놓고, 뭉쳤다 흩어졌다, 새로운 입자를 만드는 것도,
전부 다 신들을 위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으로 온 우리는, 영혼신이라고 얘기합니다.
인간 육신에서 벗어나면, 우리는 죽는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이것을 영혼신이라고 합니다.
영혼신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서 이름이 다 다릅니다.
집착을 가지고 뭉쳐있으면 구신. 구신과 귀신은 다릅니다.
집착을 좀 벗어나고, 신이 좀 맑아지면, 기운이 좋아지면, 신계에 역할 신으로 가는데,
어떠한 질량을 가졌냐에 따라서, 신계에서 역할을 하는 게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신, 잡신, 구신, 조상신. 신들의 이름이 다 다른 것입니다.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서 신들의 이름이 달라집니다.
어떤 것은 당산신도 되고, 산신도 되고, 어떤 것은 터주 대신도 되고, 용왕신도 되고,
전부 다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신들의 이름이 다 다르게 있는 것들이 그런 것입니다.
서양에서 부르는 신들이 또 다르고, 동양에서 부르는 신들이 다르고,
우리 대한민국의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부르는 신들이 다 다릅니다. 왜? 역할들 때문입니다.
신은 나 자신이기 때문에 크게 한번 풀어야 됩니다. 우리가 신인데 육신이라는 연장을 하나 받아 와서,
지금 이 지구에서 우리가 활동하는 게, 3차원 우리 인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생을 백 년 안팎으로 살고 나서 분리가 되는데, 분리가 돼서 이 신이 무엇을 하냐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인생으로 들어오기 전에 신은 뭐를 하고 있다가 여기에 왔냐?
왔으면 인간이 되어서 무엇을 하기 위해서 지금 인간으로 온 것이냐?
이런 것을 다 풀어야 되는데, 연구도 안 하고, 풀지도 않고 있습니다.
신을 모르는데 어떻게 신의 역할을 합니까?
이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온 사람들이 다 풀어야 됩니다.
그것 하나를 푸는 것도 역사이고, 우리 삶의 질에 하나를 풀어내는 것도 역사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종교라는 이름으로, 무릎 꿇고, 빌고 있던 게 뭔가를 풀어내는 것도,
하나의 역사를 바르게 푸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연구를 안 하면 안 풀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연구하라고, 우리에게 모든 환경을 줬더니,
거기에 빠져서 허우적 대고, 그냥 피하기나 하고, 그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그러니 힘들죠. 왜? 내가 할 일을 하나도 안 했으니까.
내가 할 일은 연구를 해야 됩니다. 기술자들은 왜 지금 호황을 누리느냐?
재주라도 연구를 하고 있으니까 호황을 누리는 것입니다.
연구하십시오. 지식인은 지식을 갖고 연구를 하고, 재주를 기진 사람은 재주를 갖고 연구하고,
전부 다 연구하라고 태어난 게, 대한민국의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왜? 연구를 안 합니까? 미인도 내가 왜 미인이 됐는가? 연구 좀 하십시오.
미인은 뭐를 해야 내가 신나고 즐거울지 연구를 하십시오.
못난 사람은 왜 내가 못나게 태어났는지 연구를 하십시오.
모든 것은 연구하라고 우리에게 환경을 준 것입니다.
그것을 연구를 잘해서, 못생긴 사람도 뜰 때가 있고, 미인도 박복이 될 때가 있습니다.
연구를 안 하고 살면, 너희들은 박복이 되어, 나중에 미인들이 눈물 흘리며 자빠지면 좋겠습니까?
모든 것을 연구하는 시대입니다.
답은 나왔습니다. AI가 할 수 없는 최고 1호는 무엇이냐?
서로에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은 못 합니다.
오늘 이것을 전부 다 풀려고 하면 한 달 걸릴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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