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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의 기준 (홍익인간 인성교육 4169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2. 26. 11:34
우리에게 시대적인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이것은 역사입니다.
지금 우리 홍익인간들은 인류의 역사를 최근 짧은 시간에 다 배웠습니다.
그런데 우리 선조님들은 오천 년 역사 동안 인류 역사를 배운 적이 없습니다.
그 선배님들이 잉태시킨 이 자손들이 단 1세대 만에 인류 역사를 다 배웠습니다.
엄청난 사건이 지금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든지 지식을 다 갖췄고, 인류사회의 지식을 갖추는데,
문호가 막힌 적이 없었던 그런 후손들입니다.
우리는 역사를 접하기만 했지, 우리에게서 어떤 큰일이 안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받아들이기만 했지, 아직까지 우리 역사를 만들지를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 역사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남을 탓하고, 욕하고, 헐뜯고, 지금 이런 것들이 우리 역사가 되려고 합니다.
우리 당대에 인류의 역사를 다 끌어넣은 우리가,
누구를 헐뜯는 역사를 만들어내려고 준비를 하고,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에 남습니다. 이 역사가 우리는 인터넷에 다 남습니다.
인터넷에 글 올라가는 것 보십시오. 헐뜯는 것밖에 안 나옵니다.
인류 역사의 지식을 배운 사람들입니다. 묘한 일이 지금 대한민국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 없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참 무서운 일이 지금 일어납니다.
이렇게 되면, 인류 역사를 배운 너희들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한 것이 없고, 욕하다가 죽은 자들이 됩니다.
조상의 얼을 빛내는 것이 아니고, 조상의 얼을 거꾸로 처박는 일이 됩니다.
그러라고 조상님들이 오천 년 동안 한이 맺히면서, 자손과 자손을 낳으면서 너희들을 잉태했겠습니까?
우리는 모든 조상의 후손으로서 이 시대에 태어나서, 인류 문호를 열어서, 모든 기운을 끌어들였고,
지식을 끌어들였고, 모든 환경을 끌어들여, 이 나라를 이만큼 힘을 만들고, 지식을 갖춘 자손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누구를 헐뜯는다? 지식인들이 누구를 헐뜯는다? 무식할 때도 그렇게 안 살았습니다.
이것은 망국의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국제적으로 있었던 역사와, 우리 조상들의 역사, 모든 것을 우리는 전부 다 접수를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 지식이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분별을 할 것이냐? 어떻게 정리를 할 것이냐?
이것이 우리 몫입니다. 이것은 조상들 몫이 아니고, 미래의 몫도 아니고, 지금 우리의 몫입니다.
우리의 몫인데, 이것을 바르게 분별을 못하고,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욕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헐뜯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래가 엄청나게 암울한 수렁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인터넷에 다 남습니다. 언제부터 이것을 바꿀 것이냐? 앞으로 미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헐뜯던 것도 기록에 남고, 어느 순간 바뀌는 것도 기록에 남습니다.
스승님이 국민들을 가르치는 역사도 기록에 남습니다.
인터넷에 다 들어가서, 이 기록은 인류가 끝날 때까지 안 없어집니다.
후천 시대의 역사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런 가르침이 언제 누구에게서 나왔느냐? 이것은 역사에 남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이 이 강의를 들으면서 무엇을 느끼는가? 내가 느낀 것을 한 줄씩 인터넷에 넣으십시오.
이것이 오늘의 역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듣고만 말아버리면 역사가 없습니다.
내가 듣고, 내가 뭔가 생각을 달리 한 게 있다면, 오늘부터 써넣으십시오.
이것이 역사를 만들고, 모든 국민들이 인터넷에 들어와서 이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내가 인터넷에 안 넣으면 아무도 안 보고 안 듣습니다.
모든 환경은 인터넷으로 인류에 다 퍼지게 돼 있습니다.
엄청난 것을 질문해서, 이런 이야기를 안 하고 풀면, 또 이해가 안 갑니다.
이순신 장군은 우리 앞 시대에 영웅 같은 행동을 했습니다.
일본이 볼 때는 일본이 쳐들어 온 게 잘했고, 우리가 볼 때는 우리가 막은 게 잘했습니다.
둘 다 잘했다. 못한 자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본 입장에서 보면,
이순신이라는 특출한 희생정신이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을 생각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너무 단순하게 생각을 했기 때문에 많이 희생이 됐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깜짝 놀란 것입니다. 만일에 우리 국민들 중에서 투철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그 당시 아주 만만하게 쳐다보고, 조선이라는 나라를 한꺼번에 쓸어버렸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해서, 끈질긴 백성이라는 것을 일깨워준 것입니다.
아주 민초들까지 일어나서, 앞치마에 돌을 담아서, 이 질긴 백성인 것을 일본이 알고 나서는,
한국을 무서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완전 점령을 못하고, 계속 타협하며 들어온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 조선이 살아남았습니다. 이것은 대단히 투철한 정신이었습니다.
우리가 조상들 중에서, 뭔가 나를 초개같이 바칠 수 있는 조상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이 나라를 구해냈고, 일본으로서는 침략하려던 게 그렇게 만만치 않다는 것을 깨우쳤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 조선을 함부로 못했습니다. 만일에 그때 그런 희생정신의 걸출한 선배들이 없었더라면,
일본은 이 나라부터 점령을 해서 일본 땅이 되었고, 중국으로 나설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 것입니다. 아주 질긴 맛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바라보는 관점을 볼 때, 이순신장군도 있었지만, 수행자 사명대사 같은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도력이 높을 땐데, 이런 분들이 나라를 위해 어떤 일을 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분들을 어떻게 볼 것이냐? 이순신장군보다 떨어지게 보면 되겠습니까?
이 양반들은 군사를 주지 않았어도 자기 힘을 썼습니다.
대단하기는 한데, 수행자로 볼 때는 또 어떻게 봐야 될 것이냐?
내 나라 사람을 살리기 위해 남의 나라 사람을 죽인다는 게 수행자가 맞는 것이냐?
보는 관점을 양날로 봐야 됩니다. 지혜롭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지혜가 나올 수 없는 환경이었다.
이런 것들도, 후손들이 역사를 보면서 이것을 만질 줄 알아야 됩니다.
그분이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고, 그 시대적으로 훌륭한 일을 했겠지만,
조금 더 지혜를 일으켰다면, 그 사람들을 품어 안지는 못했겠는가? 이런 생각도 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동족 살리려고 그 동족은 죽여도 되는 것인가? 오늘날 관점으로 보면, 인류는 다 같은 한 식구입니다.
남을 죽이기보다는 우리의 모순을 찾아서, 상대와 잘 어우러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우리가 깨닫고, 상대가 고마울 때는 고마움을 표하고,
상대와 같이 윈윈 하고, 그래서 국제정치는 합의를 보면서 가는 것입니다.
얼마나 잘 대화를 하고 합의를 이루느냐에 따라서, 윈윈이 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우리가 전쟁이 일어났을 때, 초개같이 나를 바치는 자가 있는가 하면,
미련해서 전쟁이 일어나게끔 한 것도 봐야 됩니다.
얼마나 고집이 셌으면 전쟁까지 일어났겠는가? 이런 것도 달리 봐야 됩니다.
오늘날, 이제는 인류에서 최고로 고도화된 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이때는 전쟁보다는 뜻을 잘 의논해서 합의를 일으킬 줄 아는 지혜를 열어야 됩니다.
이제는 전쟁은 안 됩니다. 물론 이 나라에는 앞으로 전쟁은 없습니다.
전쟁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됩니다. 없습니다.
우리 입으로 무슨 소리를 했느냐? 전후 1세대라고 했습니다. 이 나라는 전쟁이 끝났다는 소리입니다.
우리가 전쟁을 한 두 번 했느냐? 천 번을 넘게 했습니다.
전후 1세대라는 단어는, 우리가 성장을 하면서 쓴 것입니다. 전쟁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앞으로 이 대한민국에는 전쟁이 없습니다. 평화만 있을 뿐입니다.
평화를 일으키기 위해서 우리는 노력을 한 것입니다. 힘을 갖출 때까지는 힘들게 노력을 했겠지만,
이 갖춘 힘으로 빛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누가 이 사회를 지혜롭게 이끌어 주느냐? 이것만 남았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생각을 조금 틀 때가 됐습니다.
상대를 미워하기보다는, 이런 모순을 우리가 어떻게 정리를 할까? 우리가 주인이라는 말입니다.
이 생각을 바꿔야 됩니다. 이것이 세상을 바르게 바라보는 것입니다.
세상은 지금까지 모순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모순이 다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종교는 대단하고, 아주 거룩한 줄 알았는데, 여기에서도 모순이 다 나오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천사같이 사람을 낫게 해 주고, 살신성인하는 줄 알았는데,
제 욕심밖에 없는 것이 오늘날 다 나오고 있습니다.
또 판 검사, 법관들은 저울을 들고 우리에게 이야기하기에, 엄청나게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줄 알았는데,
자기들 살려고 우리를 볼모로 잡고 있습니다. 이 시대가 이 모순이 지금 다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단체, 어떤 집단도, 대기업도 우리를 위해서 노력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를 볼모로 잡고, 자기들이 크려고만 하는 이 모순이 지금 보이는 것입니다.
선천 시대 마지막이 되면, 모순이 다 나옵니다. 이것을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것입니다.
나라가 백성을 위하는 줄 알았더니, 백성을 볼모로 잡고, 자기 자리를 차지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깨지지 않으려고. 국민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모순이 지금 다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집단도 우리를 위해서 사는 집단은 하나도 없음이 지금 다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인식을 못하면 더 보여줄 것입니다. 종교의 추악함을 또 보여줄 것입니다.
우리는 그 자들을 욕을 해야 되고, 탓해야 되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모순을 바르게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 됩니다.
이 사회의 이런 모순을 우리가 정리를 할 때, 우리는 이제 즐거움이 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민초들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조금만 바꾸고, 우리가 사랑을 시작하고, 이 나라를 생각하고, 인류를 생각한다면,
우리가 바꿔냅니다. 위대한 사랑은 이제 시작이 됩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에 홍익인간들이 나선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이라고 해서, 저쪽에 잘살고 아주 힘이 있는 자들만 쳐다보지 마십시오.
힘은 민초에서 나와서 시작합니다. 민초인 너희들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이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는 힘은 없으나 굳은 절개가 있고, 뭔가 하고자 하면 뭉칠 수 있습니다.
민초들은 항상 희생해 왔습니다. 마지막 한번 더 희생하지 못할 것인가?
생각을 달리 해야 됩니다. 우리가 마지막 한번 희생을 하며 뭉쳤을 때,
이 사회를 바르게 보고자 하고, 바르게 우리가 노력을 하고 있을 때,
이 사회를 바꾸는 이 물결은 엄청난 속도로 달라집니다.
잔잔한 힘, 이것은 잔잔한 혁명입니다.
혁명은 힘으로 하는 게 아니고, 나 스스로 하나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사회의 모순은, 이제 우리가 노력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습니다.
이 앞장을 서서 스승님이 이끌어 줄 테니까, 여러분들 그렇게 고생 안 시킵니다.
우리가 세상 한번 바꿔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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