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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문화 산업의 미래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0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2. 28. 11:45
쳔공 정법 13202강 스포츠 산업도 하나의 사회 구성이 돼 있습니다.
축구를 한다면 내 재주를 살려서 이 사회에 하나의 구성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재주가 좋으면 인기가 있고 이름이 납니다. 인기가 있고 이름이 나면 어떻게 되냐?
이만큼 인기가 있으면 이쪽에서 만나는 사람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직업이라는지, 뭔가 취미라든지, 이런 것을 잘하면 잘하는 만큼 만나는 사람이 달라지고,
나에게 주어지는 환경이 달라집니다. 여기서 더 잘하면, 더 잘하는 만큼 주어지는 사람과 환경이 달라집니다.
우리가 어떤 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잘하는 만큼에서 너에게 주는 인연과 환경을 다르게 준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 다르게 주는 환경을 네가 못 쓰면 어떻게 되냐? 맨날 공만 차야 됩니다. 운동만 해야 됩니다.
운동을 잘하니까 인연을 줬으면, 인연을 상대하는 법칙을 배우는 게 사회교육입니다.
지금 스포츠 하시는 분들이 사회교육을 못 받아서 어떤 일이 벌어지냐?
나중에 나이가 조금 먹고 나니까 코치를 한다든지, 내가 코치를 하면 만나는 사람들이 또 달라집니다.
선수 생활을 하다 코치를 하면 만나는 인연과 사회 환경을 달리 줍니다.
이것을 운용할 수 있느냐는, 이것은 네 실력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 배웠고 모른다면, 코치만 해야 되는 것입니다. 환경을 주는 것을 못 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삶이 헷갈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몇십 년을 노력했는데, 나는 이렇게 살아야 되나?
축구를 가르치게 하려고, 나에게 그 재주를 가지고 활동하게 한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인연을 주기 위해서 그 활동을 시킨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어떻게 그 인연들을 상대하고 같이 어울려서 사회를 만질 수 있느냐?
이런 교육을 안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으로 활동하는 것은,
어떤 나이가 되면 계속 몸으로 활동하면 네가 다칩니다.
어떤 사람은 한창 선수생활을 하다가 다쳐서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만하라는 것입니다.
스포츠 하는 사람들은 사회가 달리 쳐다봅니다. 어느 정도만 올라오면 인기가 저절로 일어납니다.
인기가 일어나면, 나에게 사람들, 인연을 줄 것이고, 그 인연들과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내가 하는 일이 달라집니다. 축구를 놓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축구를 하면서, 이 사회를 어떻게 만질 것이냐? 이런 것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코치를 한다든지 하면, 질량이 좋은 사장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나를 찾고 그럽니다.
그러면 그분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돼야 되는데, 나는 축구밖에 못 한다면,
애들 가르치는 데 앉아 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기술자라는 것입니다.
기술자는 큰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기술을 가지고 기술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 지구촌의 국제사회는 기술자들을 굉장히 우대합니다. 기술자, 재주가 있는 사람을 우대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기술자와 재주가 있는 사람을 어떻게 보느냐?
기술자 위에 지도자가 있고, 지도자 밑에 기술자가 있고, 재주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위에는 칭찬을 해 줄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국제사회는 칭찬을 해 주는 게 아니고, 기술자를 받드는 지구촌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받드는 게 아니고, 칭찬을 하는, 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가 다른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기술을 가지고 재주를 가진 사람은,
윗사람이 칭찬을 해 주면 그렇게 좋은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여기 인류사회는, 고목나무 한 그루의 지판대로 보면 됩니다.
나뭇가지가 서양이라고 하고, 나뭇가지 하는 일이 다릅니다.
나무 몸통은 중화라고 합니다. 여기도 하는 일이 다릅니다.
뿌리가 하는 일이 다릅니다. 뿌리는 삼천리 급수강산, 해동 대한민국입니다.
지구촌에서 대한민국 사람들이 할 일이 다르고, 중국인들이 할 일이 다르고, 서양인들이 할 일이 다릅니다.
이것을 잘 조화를 일으킬 때, 인류 평화가 오고, 인류가 다 같이 잘 사는 것입니다.
이 고목나무 한 그루가 아주 힘을 가지고, 아주 잘살아 나가는 사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망각하고 썩혀버리면, 혼란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재주를 가진 사람이 성장을 하더라도,
지도자 격으로 교육을 받아서 나를 갖추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재주를 잘 갖추어서 지도자가 된 사람들은, 일반적인 수학, 과학, 이런 것을 배우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사회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사회교육을 시키는 데가 없는 것입니다. 사회교육을 어디서 시켜야 되냐?
종교라는 이름으로 조직을 만든 곳에서 사회교육을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교육을 시키는 곳인 줄을 본인들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힘들고 어려우면 그리로 찾아갑니다. 잘 안 풀리고 내가 갑갑하면 찾아가는 데가,
지금 종교라는 이름으로 조직을 만들어 놓은 데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왜 갑갑한지 가르쳐줘야 될 것 아닙니까?
내가 왜 힘든지, 내가 왜 요새 미치겠는지, 왜 죽고 싶은지,
왜 그런지 가르쳐주고 풀어 줘서, 이런 것들을 가르쳐 주는 곳이 사회학교입니다.
내가 몸이 아파 병원에 가도 안 낫는데, 왜 그런지 거기에 가면 가르쳐줘야 됩니다.
왜 이런 병이 올 수밖에 없었는지, 이런 것들을 만지면서 같이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 데가, 지금 종교 조직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기에 온 게 뭐냐 하면,
사회공부를 안 했으니까, 앞 길을 잘 모르겠으니까, 여기에 온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풀어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합니까?
여기에 스포츠 한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같이 좀 모이십시오.
우리 정법 공부하러 오는 분들, 연락이 되는 분들 중에, 스포츠 한 분들을 모아서, 연구 팀을 만드십시오.
가정에서 주부만 한 사람들도 모아서 이것도 연구원을 만드십시오.
자영업 하는 분들도 모아서 연구원을 만드십시오. 건달들도 연구원을 만드세요.
모든 분야의 연구원들을 만들어서, 관리를 하며, 그 안에 교육을 담고, 그 안에 풀어나가고,
여기서 덜 풀리는 것은, 스승님에게 질문하고, 이렇게 막 풀어나가야 됩니다.
이제는 진짜 연구 시대를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 국민은 100% 전부 다 연구원들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스포츠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가 연구를 해 가면서 내가 발전해서,
그 역할을 하면 됩니다. 그 연구원들을 좀 만드십시오.
스포츠 엄청 좋습니다.
아주 기운이 크고, 기운이 살아있어야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사회의 신장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사회에 무엇을 하기 위해서 성장하는지,
이런 것들을 전부 다 우리가 잡아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역할을 해야지, 우리가 숨통이 트이고 갑갑하지를 않습니다. 하는 일이 잘 됩니다.
우리가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따신 분들, 전부 다 연구 클럽을 만들어야 됩니다.
당신들이 할 일을 못 하면 당신들 말년이 안 좋습니다.
세계의 박수를 받은 사람은, 세계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콘셉트를 잡아야 되고,
이 나라에서 박수를 받으며 큰, 나라의 대표들은 이 나라에 무엇을 해야 되는가?
이런 것들을 지금 연구를 하면서 콘셉트를 잡아서 너희들의 일을 해야, 너희들이 빛나고 존경받습니다.
앞으로 미스코리아들도 전부 다 모여야 됩니다. 왜 너희들을 미스코리아로 선발을 했는지?
무엇을 해야 되는 사람들인지, 이런 것들을 사회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 사회교육을 못 받으면, 사회를 사는 데 문제가 생겨서, 그래서 미인 박복이 되는 것입니다.
왜? 네 인생을 안 살고, 사회에 덕 되게 안 살았으니까, 끝은 정확하게 벌 받는 것입니다.
중소기업인들은 중소기업인들이 연구할 수 있도록 모여야 됩니다.
우리가 바르게 연구하고 노력한 것들이, 이 사회에 나가서 도움이 되게 만들어 줘야 되고,
대기업 총수들은 총수들이 공부할 것을 총수들이 모여서 같이 연구를 해서,
이 사회를 어떻게 이끌어 줄 거인가를 전부 다 연구를 해야 됩니다.
그런 것들을 이제 작업을 좀 해야 됩니다. 오늘 질문 잘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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