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많은 분들이 태권도를 잘 하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34강)

 

천공 정법 13234강

 

왜 스승님이 지금이라도 태권도를 다 하라고 하냐 하면,

우리가 누구냐 하면 홍익인간 지도자들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누구부터? 베이비 부머 용띠부터.

이 사람들이 태어났을 때 우리가 나라 이름을 대한민국으로 받았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대한이라는 이 호를 왜 받았느냐? 크게 품으라고 대한입니다.

이 나라만 품는 게 크게 품는 게 아니고, 인류를 품는 게 크게 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한의 아들, 이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1,2차 대전 이후로 태어난 사람들은 대한민국에서는 홍익인간 지도자들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에게 또 무엇을 물려줬냐? 태권도라는 것을 선배들이 준비해서 물려준 것입니다.

이 나라를 기본 독립을 해서 나라 이름도 만들어 줬고, 거기에 태권도 기본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줬는데,

이 태권도가 무엇이냐?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해야 되는 수련입니다. 태권도는 운동이 아닙니다.

이 태권도 안에는 제일 중요한 게 뭐냐? 기개를 살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신을 살리고, 몸을 살리고, 마음공부를 하게끔 해 놓은 게 태권도 수련입니다.

태권도는 스포츠가 아니고,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수련시키려고 만들어서 우리에게 물려준 것이고,

기초만 만들어서 우리에게 넘겨준 것인데, 그것을 하다 보니까 운동인 줄 알고 주저앉아버린 것입니다.

기초를 준 데다가 우리가 쌓아야 되는 게 있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다 만들어서 준 게 아닙니다.

기초를 만들어서 줬는데, 이것을 우리가 하다 보니까, 형만 가르치고, 운동만 가르치는 것입니다.

태권도 안에 보면 그 이념이 담긴 게 있습니다. 그런 것까지도 안 가르치고 단수만 자꾸 따고 있는 것입니다.

운동만 합니다. 그러니 이것이 운동인 줄 압니다. 이것은 운동이 아니고 홍익인간 수련도입니다.

홍익인간 수련도 안에 이 태권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태권도가 어디로 가야 되는 것이냐?

우리가 지금은 무술로 형을 잡아가는 몸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무엇을 해야 되냐? 예가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법, 도가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예, 도가 진짜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 도가 안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니 무도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적으로 전부 다 확산시켜 저변 확대는 했는데,

인류가 이차 대전 이후로 나라마다 자기 무술, 무도를 전부 다 저변 확대를 했습니다.

인류가 전부 다 노력을 했어도, 우리가 제일 못 사는 나라였는데도, 이 태권도가 70% 저변 확대가 되고,

인류의 무술과 무도를 다 끌어모아도, 30% 저변 확대가 된 것입니다.

태권도는 한 종목으로 70%가 저변 확대가 됐습니다.

이것은 국제적으로 홍익인간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저변 확대를 한 것입니다.

세계는 홍익인간 시대입니다. 그래서 2차 대전 이후로 전쟁도 안 하고 전부 다 계속 발전을 해 온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거기에서도 더 뛰어나게 키우기 위해 담금질을 해 가며 키운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무도를 해서, 내가 도인이 돼 있어야 되는데, 도인은 나를 위해서 사는 게 아닙니다.

저 백성들을 위해서 사는 게 도인입니다. 그것이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스승님이 나와 보니, 이것을 안 했습니다. 지금 어른들은 시니어입니다.

시니어들이 지금부터라도 무도를 해야 되는데, 기초인 태권도를 좀 하라고 한 것입니다. 

시니어 태권도는 달라야 됩니다. 다리를 쫙 뻗어야 되는 게 아닙니다.

시니어는 굳어서, 다리를 쫙 뻗어 시합에 나갈 것도 아닙니다.

내가 몸을 자꾸 활동하면서 부드럽게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는 태권도를 하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시니어들 심사 보는 것을 달리 보도록 만들어 갈 테니까, 그렇게 하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홍익태권도를 일으켜야 됩니다. 홍익지도자들은 홍익태권도를 못하면 안 됩니다.

이 태권도를 해야 우리가 홍익수련을 할 수 있습니다. 기초를 잡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태권도를 하라고 해 갖고, 예 하고 재미있게 하면, 몸이 굳은 게 어느 정도 다 풀리고,

아프던 것, 오십견 다 날아갑니다. 우울증도 다 풀립니다. 하라는 것을 등신처럼 좀 해 보십시오.

기초 기운을 돌려놓고, 그다음에 영적인 힘도 돌릴 것이고, 전부 다 할 것입니다.

몸이 딱딱하게 굳은 데다가 영적인 힘을 넣으면 어떻게 됩니까? 몸을 좀 풀어야 됩니다.

우리는 태권도로 푸는 게 최고입니다. 우리가 태권도를 중요하게 생각을 안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하라고 하니까, 나도 좀 해 볼까? 하다가 보면, 잘 안 해도 됩니다.

그렇게 하면서 이제 영적인 기운도 잡아가고, 사회부모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몸이 건강해야 여기에 모든 기운을 담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해서 기초적인 것을 풀고, 그다음에 영적인 힘으로 공부하면서, 신기고, 탁한 것을 다스리고,

그러고 나서 우리가 도인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도인 공부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 지도자들은 도인으로 키웠어야 되는데, 도인이 안 나오고 있어서,

오늘날 우리를 이끌어 줄 사람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 걸 이제 시작을 할 테니까,

우리 정법 가족들이 빨리 시작을 해서, 나중에 밖에 나가서 인연들이 돼서 만나면,

태권도하신다고 하더니 몇 단이세요? 나는 3단입니다 이러면,

연세든 사람이 3단이라고 하면 깜짝 놀랍니다. 그것이 우리 정법 가족입니다.

우리는 스승님께서 태권도하라고 해서 건강을 찾았고, 정신을 찾았고, 여기서 예, 도에 들어간다.

예, 도는 뭐냐? 교육이 그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홍익수련 안에는 교육이 들어갑니다.

이 사회에는 교육이 없습니다. 이 홍익수련 안에 교육이 담기는 것입니다.

교육에는 무엇이 들어가냐? 어릴 때 하는 교육은 예절교육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조금 성장을 해서 크면, 인성교육이 들어갑니다.

다 성장해서 사회에 나올 때는, 사회교육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홍익수련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 예절교육을 시키는데, 지금 가정에서 부모들이 시키면 아이들이 말 듣고, 예절이 나오나요?

우리는 탁탁 두드려 보면 답이 다 있습니다. 가정에서 예절을 못 가르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학교에서 선생님이 예절을 가르치면 말 듣느냐? 안 듣습니다.

학교 선생님은 예절 담당이 아닌 것입니다.  합기도, 쿵후, 검도, 축구에서 예절 가르친다고 안 듣습니다.

그러면 어디에서 예절을 가르치면 듣냐? 태권도 안에서 가르치면 정확하게 예절교육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학교에도 태권도가 있어야 되고, 모든 사회에는 태권도가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걸 못 찾았던 것입니다. 태권도에서 예절을 가르치면 정확하게 받아들이고,

집에 가서 어머니 유치원 다녀왔습니다. 합니다. 길 지나가다 휴지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태권도에서 가르치면 다 합니다. 인성교육 또한 태권도에서 할 때, 무도에서 할 때,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회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육이 들어가야지만 홍익수련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육을 안 받았냐? 이 나라에 교육받은 사람이 없고, 인류에 교육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지식을 갖추었지, 교육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류와 대한민국은 전부 다 지식인들입니다.

교육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왜? 교육을 모릅니다.

우리는 지식을 갖추면서 그것을 교육이라고 썼기 때문에 교육을 찾은 적이 없습니다.

지식은 교육이 아닙니다. 지식은 갖춤입니다. 그런데 예절교육 하면 딱 떨어지죠? 이것은 교육입니다.

인성교육 하면 자연스럽죠? 이것은 교육입니다. 사회교육도 자연스럽죠. 이것도 교육입니다.

교육이라는 게 따로 있고, 지식이라는 게 따로 있는데, 지식은 인류에 있는 것을 습득하는 것입니다.

지식만 갖추면 똑똑해지기는 하는데, 실력자가 안 나오는 것입니다. 지혜가 안 나옵니다.

교육을 받은 사람은 지혜가 나옵니다. 우리는 지금 지혜가 나와야 인류의 지도자가 되고,

우리는 존중받고, 존경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수련을 다 해야 되니까,

스승님이 사회에 접근을 해서 뭔가를 추진할 테니까, 정법 가족 우리부터 맑아져야 되고,

신나야 됩니다. 정법 가족이 신나면, 세상이 희한하게 바뀝니다. 

이제 홍익수련도를 일으킬 테니까, 지금 기초적인 태권도부터 잡아 놓으십시오.

시니어들도 내가 늙어서 뭘 하겠나? 하지 말고, 가서 뒹굴고 놀더라도 하세요.

하다가 보면 됩니다. 태권도는 다 되게 돼 있는데, 파워를 넣으라 하면 잘 안됩니다.

그러면 넣는 척만 하십시오. 그래도 이게 풀립니다. 풀리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리 찢지 마십시오. 올라가는 만큼만 하십시오.

너무 그렇게 하다 다치면 안 됩니다. 그래도 기운 다 돌려줍니다.

하다가 보니까 3단쯤 따면, 지금 안 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재미있게만 하십시오.

우리 대한민국 사람은 엄청 재미있어야 되고, 즐거워야 됩니다.

그래야 인류가 즐거워지고, 인류를 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달부터 태권도장에 등록하고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