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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전적인 성과 보고 (홍익인간 인성교육 1323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3. 31. 11:20

     

    천공 정법 13235강

    이 사회에 성과를 내기 위해서 하는 게 기업입니다.

    기업에 들어가면 성과 보고를 하는 게 당연합니다.

    성과가 어떤 상과를 얘기하는지 성격부터 잘 읽어 봐야 되고,

    그러면 성과는 연구해야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것을 생각해서 정리했다고, 이것은 성과가 절대 안 됩니다.

    너무 질이 낮은 것입니다. 그러면 연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내 주위에 돌료가 있어야 됩니다. 동료가 아무리 적어도 3인 이상 돼야 됩니다.

    2명은 연구가 아닙니다. 연구는 수가 3, 5, 7, 9 이렇게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4명은 안 됩니까? 4명이 하면 3명이 하는 것이나 똑같고, 1명은 딸려 들어오는 것입니다.

    질량의 법칙이 있어서, 3명이 하면 작은 성과가 일어날 것이고,

    5명이 하면 조금 큰 성과가 일어날 것이고, 7명이 하면 더 큰 성과가 일어날 것입니다.

    왜? 3명이 뜻을 맞춰 정리한 것이 성과가 된다고 하면, 여기서 작은 게 나올 수 있고,

    여기서 5명이 뜻을 맞춘다면, 질량이 큰 성과가 분명히 일어납니다.

    5명이 융합하는 것이 질이 다르고, 7명이 융합하는 것은 또 질이 다릅니다. 더 큰 성과가 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같이 재미있게 지내면서, 우리 회사에 뭔가 다른 방법을 꺼내 보자, 노력을 하니까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사는 지식인들은 연구를 하라고 지식인이 돼 있는 것입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들은 연구원입니다. 노동자가 아니고 연구원들이라 이 말입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연구를 안 하면 성과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똑똑해서 자기 논리만 가지고 정리를 한 것이지, 그것은 성과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내가 직장에 들어가서 성과를 올리려면, 직장의 동료들과 뜻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뜻을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내가 겸손해야 됩니다.

    내가 잘났다고 튀면, 절대로 뜻 맞는 사람이 안 생깁니다.

    내가 겸손해야 됩니다. 왜? 네가 지금 직장에 들어왔다는 것은,

    겸손하게 너를 갖추라고 들어온 것이지, 여기서 뭔가 나 잘났다고 하라고 조직에 들어온 게 아닙니다.

    그러면 겸손하십시오. 겸손하면 정확하게 너와 뜻을 맞출 사람이 너에게 옵니다.

    여기서 내가 똑똑하다고 잘난 척하면, 내가 왕따 됩니다.

    왕따 돼서 여기서 튕겨나갑니다. 안 튕겨나가려고 그러면 미칩니다.

    이렇게 자연의 법칙이 정확하게 움직이는 사회가 대한민국 사회입니다.

    그래서 내가 성과를 올리는 일을 하려면 사람을 만나야 되고,

    이 사람을 만나서 융합이 되려면 내가 겸손해야 됩니다.

    이 두 법칙을 가지고 있으면, 얼마든지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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