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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페의 바른 운용 방향(홍익인간 인성교육 1323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3. 28. 11:34
바르게 하는데 손님이 끊어지고, 바르게 하는데 삶이 어려워지는 법칙은 없습니다.
지금 하는 방법을 누구에게 점검을 못 받아서 바르게 못 가니까,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분명히 법문 속에 해 놨습니다. 우리는 전부 다 제자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상담을 해야 됩니다.
내가 카페를 하든 식당을 하든, 내가 조금 고급 식당을 하면, 전부 다 오는 사람마다 상담하는 게 아니고,
나에게 이야기를 걸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을 상담해 주는 것입니다.
손님이 온다고 손님을 전부 다 상담해 주는 게 이니고, 차를 마시고 갈 사람은 친절하게 해 주면 됩니다.
내 가게에 타로를 하면, 타로를 한다는 표시를 좀 해 놓는 것입니다.
차를 마시다가 여기 타로도 합니까? 하면, 예 하고 타로도 봐줄 수 있는 것입니다.
상담을 하면 상담을 한다는 것도 표시를 좀 내놓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담 카페가 되는 것입니다.
시간이 가면서 여기는 상담 카페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담을 했을 때 어떻게 되냐? 나에게 표적이 올 수도 있고, 상담을 안 해도 표적이 옵니다.
왜? 내가 제자이기 때문에, 오늘 너희 집에 올 사람들이 어떤 영가를 싣고 올 거다.
그러면 그 사람이 싣고 오면 어떻게 되냐? 그 사람이 허리가 아프면 나도 자꾸 허리가 짓눌립니다.
요즘 자주 허리가 짓눌리냐 그러면, 예 합니다. 그 사람이 아픈 것을 나에게 표적 주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조금 눌리는 사람이 있고, 많이 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많이 눌리면, 아플 때는 많이 아프네요. 하면, 예 합니다. 무슨 점을 따로 칩니까? 내 몸이 다 쳤는데.
가르쳐 주라고 나에게 온 것입니다. 요즘은 머리가 굉장히 아프시네요. 하면 딱 맞습니다.
저 사람에게 가르쳐 주게끔 나에게 먼저 와서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그냥 차 마시고 가면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놔두고, 나에게 상담을 하러 올 때는,
나에게 먼저 표적을 가르쳐준 게 있으니까, 그것을 지금 바로 이야기하지 말고,
상담을 받으면서 그렇게 그런 것을 이야기하니까, 진짜 알고 나에게 대하니까,
상담을 쭉 받아주고 나서 그다음 무엇을 해주냐? 상담을 받았으니까,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 되지요.
이것이 제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상담을 받을 때는 그냥 해 주지 말고, 상담 신청을 해서 하라고 하십시오.
그냥 말을 받아준 것은 상담이 아닙니다. 상담 신청을 해 가지고 받아 줘야 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변호사에게 그냥 이야기한다고 변호사가 일 안 해 줍니다.
그러면 제자들이 누구냐 하면, 중생들과 신의 변호사입니다. 변호사는 선임을 해야 됩니다.
변호사 선임은 어떻게 하냐? 상담 신청을 해서 내가 받아주면, 이것이 선임된 것입니다.
이제부터 작업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자들이 하는 일입니다.
정법을 갖춘 사람은 상담부터 하라는 것입니다.
상담을 하니까 어려운 이야기, 힘든 이야기, 지금까지 아팠던 이야기 다 합니다.
그건 걸 할 때마다 느낌이 탁탁 오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로 옵니다.
다 듣고 나서, 이것을 그냥 놔두면 힘들 테니까, 내가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까. 물으면,
아프고 힘드니까 하겠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기도는 내가 해 줄 테니까,
이 정법을 백일 동안 열심히 들으십시오. 하겠습니까? 예 이러면 성사된 것입니다.
백일 동안 열심히 들으면 네 어려운 것 풀립니다. 풀리는 데 어떻게 풀리냐?
점을 쳐서, 그냥 일해서 귀신을 쫓아내서 풀리는 게 아니고,
제자가 공부를 안 했으니까, 누가 많이 지금 나에게 막 치대고 있다는 말입니다.
제자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면 기운이 달라집니다. 정법을 공부하고 있으니까 내가 기운이 달라졌죠?
이것이 뭐냐 하면 간이 큰 것입니다. 왜? 내가 질이 좋아지는 것은 간덩이가 커지는 것입니다.
겁이 덜 나고, 간이 많이 크면 간이 배 밖에 나오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법을 공부하면 내가 빨리 성장합니다. 생각의 모든 면이 에너지 질량이 다 성장을 하니까,
그때는 처리할 게 자동적으로 처리됩니다.
나에게 온 사람에게 내가 법을 주기를 백일 동안 열심히 공부하세요.
이 사람이 네가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하면, 서인들이, 신들이 작업을 다 해 줍니다.
처단할 것은 처단하고, 보내줄 것은 보내주고, 쪼을 것은 쪼으고, 백일 안에 다 해주니까,
백일 동안 열심히 들으면서 오세요. 이러면 됩니다.
나중에 복채를 놓으려고 하면, 알아서 놓으세요. 하면 됩니다.
복채는 내가 정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가 주고 싶은 만큼 놓는 게 복채입니다.
내가 잘못했으면 안 줘야 되는 게 복채입니다. 내가 잘했으면 줘야 되는 게 복채입니다.
잘하고 못하고는 본인이 압니다. 3분만 눈을 감고 차 마시면서 있으면,
어떤 사람은 얼마 숫자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고, 내 입으로 얼마 소리가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게를 하니까 거기가 지금 법당입니다. 내가 커피숍을 차려놓고 법당을 할 수도 있고,
커피숍에서 차만 마시면 찻집이고, 내가 여기서 사람을 다스리면 법당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일을 처리하면 이제 풀리는 게 다릅니다. 그 사람이 좋아지면 쫓아옵니다.
왜? 정법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정법을 들으면 내가 모르던 것을 알게 되고, 갑갑하던 게 풀리고,
너무 감사하다고 오기 시작하면, 당신 인연이 되고, 거기서부터 다른 친구도 데리고 오고,
손님도 데리고 오고, 거기서부터 번창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안 했습니다. 시키는 대로 한번 더 해 보는 것입니다.
스승님이 이렇게 시켰으니까, 이대로 했는데 잘 안 되면 내 멱살 잡으러 와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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