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꿈 VS 나쁜 꿈 (홍익인간 인성교육 4147강)

https://youtu.be/EZDW9sjoKsA?si=KLH5DtWDg38eB1Bv

정법 강의 4147강

 

꿈이라는 것은 이것도 우리에게 영적인 것을 주는 것입니다.

꿈은 내가 꾸고 나서 좋으면, 이것은 누구와 의논 안 해도 됩니다. 좋은 일이 올 거니까.

그런데 꾸고 나니 뭔가 찜찜합니다.

이것은 어디 가서 빨리 물어보고, 빨리 대비하라고, 다스리라고, 올 것을 예언해 주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 온다는 것은 왜 오느냐 하면, 지금까지 네가 노력한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식으로 노력을 했든, 노력의 대가가 오는 것입니다.

나쁜 일은 어떻게 해서 오느냐? 

네가 노력을 해야 됨에도 노력은 안 하고 남을 시기하고 이렇게 함으로써, 시간이 얼마큼 갔다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여기서 나쁜 일이 오게 됩니다. 안 좋은 일은 이렇게 해서 오는 것이지,

내가 잘 노력하고 갔는데, 나쁜 일이 오는 일은, 절대 그런 법칙은 대자연에 없습니다.

내가 잘못한 게 있으니까 오는 것입니다. 내가 빨리 깨달으라고.

이 일이 오기 전에 조상들이 와서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조상님을 나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연법으로 걸려서 차원계에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조상줄로 해서 우리를 알기 쉽게 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나쁜 일이 오기 전에는 꿈부터 온 게 아니고, 주위에 만나는 사람들로부터,

내가 이런 꿈꾼 사람, 이런 일을 당한 사람, 이런 것들을 내가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꿈이 오기 전에, 인연들로부터, 사람들로부터 먼저 듣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꿈으로 옵니다. 꿈으로 왔는데도 가만히 있으면 앉아서 당하는 것입니다.

미리 가르쳐준다는 것은, 예를 들어서, 사업을 망했다는 뭔가 이런 소리가 나에게 자꾸 들립니다.

그러면 내가 하는 사업도 지금 망할 길로, 지금 가고 있는 것입니다.

가고 있으니까, 처음에는 텔레비전을 보고, 뉴스를 보니까, 망한다는 소리가 간접적으로 보이고 들립니다.

이러면 나도 지금 그럴 수 있다는 것을 내가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면,

내 주위 사람들이 어려워진 것이, 직접적으로 나에게 알려집니다.

이러면 나는 코스로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중간쯤 온 것입니다.

이렇게 알려주다가, 내 옆에서 퍽퍽 쓰러집니다. 그다음은 내 코스라고 얘기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똑같은 얘기로, 아픈 사람들이 내 주위에 요새 자꾸 이런 게 보이고 저런 게 보입니다.

너에게 들어올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나에게 안 올 거면, 나에게서 피해 다니고 보이지 않습니다.

자연에서 가르쳐주는 방법들이 제일 먼저 인간으로부터 너에게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새 내가 잘된 사람은, 사람을 만나도 성공한 사람, 아니면 성공담 이런 걸 듣는 것입니다.

너는 지금 잘되기 위해서 이것을 듣고 있고, 지금 이 길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연이 돼도 성공한 사람을 만나고, 웃으면서 좋아진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들에게 내가 한 마디 듣기도 하고, 이러니까 이런 코스로 가는 것입니다.

망한 사람하고 자꾸 이야기한다는 것은, 내가 지금 망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안 망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말을 잘 들으면서 내 환경이 어떤가, 빨리 돌아봐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런 것을 만지면서 등원시한 것은 없는가?

또 이런 것을 공부해야 되는데, 공부를 안 하지는 않았는가?

이런 것을 내가 너무 오래 이 짓만 하고 있지는 않는가? 더 질량이 높은 곳으로 내가 갔는가?

이런 것들을 3대 7의 법칙으로 3년 만에 내가 더 좋은 질량으로 갔는가?

7년 만에 내가 더 좋은 질량으로 갔는가? 10년 만에 내가 질량이 우수하게 갔는가?

이런 것들의 척도를 재 봐야 됩니다. 고인 물은 썩는다. 이 말이 너에게 3년 동안 이런 환경을 주는데,

주어진 환경을 가지고 지적인 일을 하지 못하면, 여기서 고이기 시작합니다.

맨 이 짓만 하면, 이것을 걷으려고 준비를 한다는 말입니다. 더 지적인 일을 안 하면 걷는다는 말입니다.

우리에게 에너지가 온다는 것은, 저 다른 사람들, 백성들의 필요한 것들을 나에게 준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지적인 일을 못 하면, 다시 걷어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안 좋은 일이 올 때, 가르쳐주는 선몽들이, 요새는 뭔가가 안 좋게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빨리 내 집안부터, 내 행동부터 해서 조금 잡아 보고,

내가 믿는 분이 있으면, 그런 데 가서 요즘은 이런 꿈을 자주 꾸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는지?

이런 것을 같이 의논하며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게 되면, 우리가 노력하고 공부를 하게 되는 것하고,

개꿈 아닌가? 이렇게 푸념 떠는 것 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 게,

노력하는 사람은 신께서 회초리질을 안 합니다. 우리 부모님과 똑같은 것입니다.

내 자식이 이런 것으로 힌트를 주니까, 그것을 가지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성과는 못 냈어도, 회초리질은 못 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노력은 안 하고 퍼지고 논다. 시간이 됐다. 내가 참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회초리 한 대 날아가는 것입니다. 똑같이 우리는 그것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노력하라. 네가 깨닫지 않아도, 더 성장치 못 해도, 노력은 해야 된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안 좋은 선몽이 들어오면, 나는 공부를 하러 가야 되겠다. 

사찰에 가볼까? 아니면 뭔가 모이는 단체에 가볼까? 뭔가 노력을 한다.

내가 찾고자 노력을 하면 인연들을 만나게 되고, 인연들을 만나면 여기서 좋은 말도 듣게 되고,

내가 모르던 것도 알게 되고, 이렇게 되면, 네 앞에 오던 것들이 중단이 되어 기다립니다.

오는 게 나에게까지 오려고 하면 시간이 걸리는데, 중간까지 왔을 때 깨달으면 여기서 멈춥니다.

아주 지혜로운 사람은 조금만 와도 깨닫습니다.

여기서 내가 노력으로 바뀌면, 여기서 멈추고 더 안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조금 기다려봅니다. 네가 노력하는 게 마음에 든다면 여기서 물러갑니다.

이만큼 가는데도 노력을 안 하고 헤매고 있으면 좀 더 옵니다. 

여기서도 깨달으면 딱 멈춥니다. 끝까지 도착하면 다치는 것입니다.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와서 내가 감당해야 되고, 끝까지 오기 전에 내가 일단 깨달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기에 온 두께만큼 나는 노력을 더 해야 됩니다. 처음에 얼마 안 왔을 때는 조금만 노력해도 됩니다.

이만큼 올 때까지 놔둔 것 같으면, 이것은 때가 많이 묻은 것입니다.

노력을 해도 좀 크게 해야 이것이 물러날 수 있는 이런 원리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선몽 같은 것을 주는 것은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이것들이 피할 수 없는 것들이 아니고, 대비하라고 힌트를 주는 것인데, 이런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냥 가고, 내 고집이 세면, 얻어맞아 갖고 그것을 해결해야 되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풍을 맞는다든지, 이럴 때는 전부 다 미리 감각이 다 옵니다.

감이 오고 그다음에 주위 사람들로 보여주고, 말로 들리고, 주위에서 일어나는 것을 직접 보고,

그래도 내가 내 방법대로 고집이 세면 풍이 들어오고, 

이런 것들이 순서를 밟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연은 안 알려주고 하는 일은 절대로 못하게 돼 있습니다. 신께서는 갑자기 벌주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자연의 환경, 사람으로부터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는 환경,

이런 것들은 전부 다 메시지인데, 우리가 그냥 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잘 활용해서 우리가 쓸 줄 안다면, 우리는 어려움을 하나도 겪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