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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의 의미 - 어디에도 빠지지 마라 (홍익인간 인성교육 4135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6. 6. 11:06
https://youtu.be/BDiJ-IwH8m0?si=UrXKbn7lKyO-Igdj
우리 인간들에게 숫자의 개념은 중요하게 역할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지금 모르고 있는 것은 우리가 쓸 필요가 없는 것이고, 숫자 공부하는 제자들이 따로 있습니다.
어떤 때가 되면 자꾸 숫자가 들어오고, 누가 숫자를 얘기하면 그것이 함수적으로 내가 다 계산을 하게 되고,
이런 공부를 하는 제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숫자 공부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숫자 공부를 하는 데 최고 핵심은 뭐냐 하면, 천부경을 보면 1에서부터 10까지 공부를 시키고 있습니다.
자연의 운행의 법칙을 1에서 10까지 다 풀어놓은 것입니다.
수학은 대자연과 연결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수 공부를 시키면서 자연계 공부를 시키는 제자들이 있기 때문에,
생활에 들어가서 뭔가를 취득하려고 할 때, 또 뭔가 누구와 거래를 할 때,
이럴 때, 숫자로 자꾸 이런 일이 일어나는데, 숫자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발복기가 일어났을 때 그런 일이 일어나는데, 계속 그런 게 아니고,
어느 시기가 되면, 또 다른 걸 만지러 갑니다.
비유하면, 언젠가 내가 산에 가서 난초에 빠졌습니다. 빠졌는데 3년 가니까 안 갑니다.
누구 인연을 만나서 낚시를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딱 7년 갑니다.
왜 산에 가면 3년 만에 끝나고, 바다에 가면 7년 만에 끝나냐?
산의 공부가 3년, 그러니까 음양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인간이 살게끔 자연이 빚어놓은 이 지구는, 3대 7의 함수로 분리해 놨습니다.
음이 70%, 양이 30%로 빚어 놓은 것입니다.
이 해동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도 최고로 압축돼 갖고, 빚어 놓은 곳이기 때문에,
전부 다 3대 7로 맞춰져 있습니다. 산이 70%, 들이 30%로 해 놓은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3면 70%를 바다에 물에 담가놨습니다.
음의 기운인 태평양 바다에 몸을 담가 놓은 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가 모든 것이 3대 7의 법칙으로 빚어 놓은 땅입니다.
그렇듯이, 인류 운행의 법칙을 함수로 다 풀어놨습니다.
그래서 우리 제자들이 숫자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제는 내가 좋아하는 숫자, 선몽을 준다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땅을 사니까 대박이 터지더라,
숫자를 주니까 그것을 가지고 내가 뭐를 하니까 좋아지더라,
그런 데 빠지다 보면, 언젠가 가니까 숫자대로 했는데 다 망하더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공부시킬 때가 있고, 공부를 놨을 때가 있는데, 놔야 될 때 아직까지 숫자를 갖다 대니까,
지금까지 일으킨 것을 가지고, 이것을 한 목에 전부 다 없애버리는, 이런 꼴이 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소리냐? 어디에도 빠지지 마라.
이것이 이때 우리 공부임을 알고, 너무 빠지지는 마라.
언제 우리에게 인연을 주니까, 그 인연에게 빠지지 마라.
언제 어떤 환경을 나에게 주니까, 여기에 빠지면 안 된다.
네가 빠지면 거기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네 인생을 살지 못하니 빠지지 마라.
대자연은 항상 언제든지 네가 필요한 것을 주면서 그것을 시간을 줍니다.
그 시간 내에 내가 흡수를 했으면, 흡수한 만큼을 가지고 다른 것을 접하게 해 주니, 그것을 또 흡수하고,
다른 것을 접하니, 그것을 또 흡수하고, 이 흡수한 것이 질량이 모이면,
조금씩이지만 이것이 질량이 모이면, 문리가 일어나서, 내가 스스로 답을 찾게 됩니다.
이것이 나의 깨달음입니다. 깨닫고 나면 나의 답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 법을 꺼내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 맞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빠지지 말고, 우리가 숫자에도 매이지 말고, 부처에도 매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나쁜 게 아니고, 아닌 게 아니고, 매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메이지 말고 나에게 주는 환경이니, 감사히 여기고 여기서 얻을 것은 얻고,
여기서 또 주는 것을 얻고 이렇게 해야지, 어디든지 빠지면 안 됩니다.
한 번 여기에서 좋은 일이 있었다고 계속 빠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화투 치는 것을 배우니까, 몸이 낫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화토를 치고 몸이 나았으니까, 계속 화토를 치는데 재미를 느끼다가,
집안 탕진하고, 내 몸이 다시 아파집니다.
화토 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나에게 그런 것들이 온다고 해서 빠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몸이 누구 때문에 나았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빠지지 말라.
어떤 스님에게 가서 내 몸이 나았습니다. 그 스님이 시키는 데로 다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또 했는데, 나중에 결국에는 내가 다시 어려워지고 힘들어집니다.
그때 스님이 책임질 것이냐? 아닙니다. 그러니까 빠지지 말라.
그때는 그 스님이 나에게 인연이 돼서, 나에게 줄 게 있어서 만났으니, 그것을 받아먹고,
내가 힘을 차려서, 내가 세상에 빛나는 일을 해야 그분에게 공답을 일으키는 것이 되는 것이지,
그 스님에게 빠지지 마라. 그 목사에게 빠지지 말고.
전부 다 우리가 빠지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결국은, 우리 것을 다시 다 내놔야 되고,
건강도 다시 잃어버려도, 이제는 다시 찾지를 못하는 것이 돼 버린 것입니다.
내가 어려울 때는 인연을 줘서, 거기서 회복을 시켜줍니다.
이 회복이 되고 나서, 거기서 이제 좋은 도반을 만났으니, 여기서 30%만 내가 흡수하고,
70%는 내 인생을 살아야 되지 않겠는가?
도술을 줘도 도술에 빠지지 말고, 어떠한 능력을 줘도 능력에 빠지지 마라.
능력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돼야지, 내가 거기에 빠지면, 거기에 노예가 돼 가지고,
결국은 패가망신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돈을, 경제적인 것을 주면, 경제를 잘 받아서,
이것을 잘 쓰면서 빛나는 삶을 살아야지, 경제를 좀 주니까 여기에 빠져서,
내가 경제를 더 가지려고 하다가, 결국은 인생도 못살고, 패망하지 않습니까?
뭐든지 자연은 나를 위해서 있습니다.
인연을 주는 것도 인연을 위해서 있는 게 아니고, 나를 위해서 있다는 말입니다.
그 기운을 잘 받아서 내가 잘 쓰면 되는 것이고, 영적인 것을 줘도 영에 빠지지 말고,
이것을 잘 받아서 내가 사회에 살아 나가는데 기름지게 살아야지,
이것이 하느님을 덕 되게 하는 것이고, 대자연을 덕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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