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기 전 재산 정리 - 유산 분배 법칙 (2/2)(홍익인간 인성교육 413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6. 8. 11:49
https://youtu.be/SsWS6dCKxZ0?si=QyoE9F7sVuyNuhyc
우리가 지금 땅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바르게 쓸 수 있는 이념이 서지 않았고,
바르게 쓸 수 없는 것이라면 사회에 내놔야 됩니다.
내놓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자연과 싸우는 법칙은 안 맞는 것입니다.
자연은 틀리게 운영을 안 하는데, 너희들 생각으로 고착을 시켜서 바른 것이라고 끌고 간다면,
자연은 너희들과 싸우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운영을 하는 것입니다.
종단이고 조직이고, 뭐든지 전부 다 너희들이 이념을 행하지 않고, 홍익인간으로 변하지 않고,
너희들에게 주어진 삶을 홍익정신으로 사는 이념을 갖지 못하면, 전부 다 걷습니다.
왜? 앞으로 홍익인간들이 나올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운영하게 하고, 그 사람들이 이 세상 주인이 됩니다.
이 사람들은 욕심을 내는 사람들이 아니고, 나에게 주는 힘을 백성들에게 쓰기 위해서 혼신을 다하고,
나를 불사르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쓰게끔 하기 위해서 전부 다 걷습니다.
이런 일이 지금 일어나는데도, 무슨 일인지 눈치도 못 채고 당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내 땅은 언제 팔리는데요?
이 땅을 파는 데 있어서 이렇게 생각하십시오.
이것을 팔아서 자식을 줄 생각이라면, 자식을 30% 덜 줘도 되겠다면 30% 낮춰서 파십시오. 팔립니다.
돈 많이 받았다고 내가 이익 보는 게 아니고, 이 들어온 것을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10억을 받아야 될 거라면, 내가 7억을 받아도, 이것을 헛되게 나가지 않게 한다면
이것을 갖고 더 큰 빛을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갖고 무엇을 할까? 이것이 없다면 땅 그냥 가지고 있으십시오.
자식이 아주 바르게 살아나갈 설계가 없다면, 이 땅을 팔아서 없애지 말고, 그냥 두십시오.
자식이 한 땀이라도 노력을 해 가지고, 세상에 아주 뜻있는 지적인 일을 하고자 하면서,
뭔가 준비를 하고, 잘 이루려는 사람이 나에게 잘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넘겨주면 됩니다.
지금 만약 판다면 자식에게 안 뺏길 자신 있으면 파십시오.
당신에게 준 것은 자식에게 주라고 준 게 아니고, 당신이 잘 쓰라고 준 것입니다.
자식의 공부 비용 대주는 것은 부모가 할 수 있습니다.
재물을 자식을 주는 것은, 준 만큼 자식 잡습니다. 죽이는 것입니다.
의지심이 한번 늘어나면, 두 번 다시 회복하기가 힘든 것입니다.
내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내가 못 갖췄으면,
갖추는데 힘쓰는 자에게 뒤를 받쳐주는 게 부모가 하는 일입니다. 재물은 그렇게 쓰는 것입니다.
재물로 직접 자식에게 주면, 이 재물 때문에, 이제는 내가 눈이 높아지고,
거기서 떨어질 때는 엄청나게 어렵고 힘들게 되는 것입니다. 자식에게는 돈을 주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내가 기업을 조그맣게 하다가도, 내 자식에게 물려주려면, 자식을 공부시키세요.
우리가 운영을 하는 것보다도, 네가 신패러다임을 꺼내고, 더 지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는,
논문을 쓰게 해서, 이런 것들이 내 맘에 드니까, 기업을 물려주는 것이지, 돈을 물려주고,
재산을 물려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기업 운영을 잘하게 되면 백성을 살찌게 합니다.
재산을 물려주면 이것이 사람을 버리게 해서, 사회를 어지럽힌다는 것입니다.
연세 드신 분들이 땅을 팔아서 자식을 주려고 한다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자식을 주면 이것이 분명히 없어집니다. 돈이 좀 생기면 무엇을 할 것 같습니까?
이것으로 밑천 삼아, 또 돈 벌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하늘이 돈 벌려고 하는 사람에게 돈 안 줍니다.
내가 이 사회를 위해 무엇을 노력할 것인가? 하는 사람에게 경제를 줄 것입니다.
돈 벌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네가 딱 먹고살게 해 줍니다. 그 이상은 안 줍니다.
왜? 이념이 없잖아.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념이 없는데 부모 것을 준다면, 그것을 뺏어버립니다.
그것은 부모님이 사고를 잘못했기 때문에 자식을 망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땅을 팔리게 해 주고, 안 팔리게도 해 줍니다.
이것을 팔아서 30%는 내가 공부도 하고, 70%는 내가 가지고 있다가 아주 좋은 일이 있으면,
그때 내가 쓰기 위해서, 절대로 자식들에게 주면 안 됩니다.
안 그러면 땅을 가지고 있는 게 낫습니다.
경비가 쓸 게 없다면, 팔아서 70%는 그냥 놔둬야 됩니다. 쪼개서 나가기 시작하면 다 나가야 됩니다.
70%는 내가 힘으로 가지고 있고, 너희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나도 공부해 보자.
쓸 사람이 있어야 안 되겠느냐? 하고, 이것을 그냥 딱 묶어놔야 됩니다. 그러면 내 힘이 됩니다.
힘이 있는 데다가 힘을 주기 쉽지, 힘이 없는데 힘 주기가 쉬운 게 아닙니다.
30% 갖고는 못다 한 공부도 하고, 세상 견문도 넓히고, 많은 젊은이들을 보기도 하고,
이런데 경비를 쓰면서 세상을 살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신께서는 그 작업을 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이 어떠냐에 따라서, 내가 아프고, 건강해지고,
생각에 따라 부자가 되고 가난해지고 하는 것입니다.
땅 주인이 되게 한다는 것은, 자연의 주인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땅의 주인을 만든다는 것은, 지상을 관리할 수 있는 힘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 땅을 내놓으면, 나는 지상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내놓는 것입니다. 이것이 땅입니다.
이런 기본을 공부를 안 하고, 지금 사회에 접근을 했던 것입니다.
그 나라를 이끌려고 하면 그 힘을 줘야 되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땅을 줬던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 잘 못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땅이라는 것을 재물로 생각해서 누구를 준다 안 준다 그런 생각하지 말고,
나의 힘을 준 것이니, 지금이라도 이 힘을 잘 살려서, 이 땅의 힘이 자식에게 가게 해서,
일어나게 해야지, 이 땅을 팔아서 주면 이것은 없어집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과 향기의 관계 (홍익인간 인성교육 13310강) (1) 2024.06.10 조상의 구분 - 조상 제사 (홍익인간 인성교육 4129강) (1) 2024.06.09 죽기 전 재산 정리 - 개인의 질량과 재산의 상관 관계 (1/2)(홍익인간 인성교육 4133강) (0) 2024.06.07 숫자의 의미 - 어디에도 빠지지 마라 (홍익인간 인성교육 4135강) (1) 2024.06.06 인재 등용 기준 - 신언서판 (홍익인간 인성교육 4136강) (1)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