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의 구분 - 조상 제사 (홍익인간 인성교육 4129강)

https://youtu.be/cS4-4c_z1Pw?si=nAHmz1mrl4zQHFkP

정법 강의 4129강

 

적자가 됐든, 서자가 됐든, 자기 줄의 신은 다 다릅니다.

줄이라는 게, 우리의 신줄 하고, 조상하고는 좀 다르게 옵니다.

내가 서인이 오는 게 있고, 나에게 관련돼 있는 조상이 오는 게 다릅니다.

우리가 적자라고 해서, 네 아버지는 너에게 온다? 이 법 없습니다.

네 할아버지가 너에게 내려선다? 이 법 없습니다.

이 줄을 어디로 연결하느냐는, 우리 사주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윗사주, 아랫사주 같이 봐야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나의 조상이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만 나의 조상이 아니고, 삼촌 쪽에서 올 수도 있고, 숙모 쪽에서 올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줄에서, 우리가 3대 안에서, 내 줄로 올 수 있는 줄은 다르다는 얘기입니다.

자식을 많이 볼 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자식이 오는 줄은 또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자가 제사를 모시더라도 앞으로는 누구누구 가리지 말고,

나하고 관련돼 있는 조상님들은 일체 동참하시라고 해야지,

누구누구 따지면, 이 신들이 뭐가 제일 단순하냐 하면,

내 이름을 부르면, 그 이름 말고는 이 자리에 아무도 못 옵니다.

내 몫을 정해 줬기 때문에, 이 욕심은 엄청납니다.

우리가 모르고 욕심쟁이로 만들어버리는 수가 있는 것입니다.

줄이 있기 때문에 다른 것도 왔는데, 이름이 이것만 쓰여 있으면, 이 자리가 저것 자리입니다.

그래서 문 밖에서 들어오지도 못하고 기웃기웃하는 것입니다.

오늘 제사가 지방에 쓴 이 양반의 제사로 해 놨으니까,

우리도 줄이 있어서 왔는데, 저것만 찾으니까 화가 나는 것입니다.

지혜로우면, 한 분 한 분 내가 모르니까, 일체 동참을 시켜서,

처음부터 누구 하나의 몫을 뜨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하고 연결돼 있는 조상은 같은 조상이지, 누구는 더 섬기고 누구는 덜 섬기는,

이런 행위는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 일 안 생깁니다.

그렇게 해서 내가 깨달은 만큼, 나는 조상들만 모시고 제사를 모실 때가 있고, 이 때는 낮을 때입니다.

내가 조금 크면, 산신을 청하고 대신을 청하는 제를 올리고,

여기에 조상님들을 내가 축원해 주는 이런 제를 뜨는 것이, 조금 더 지혜롭고 큰 것입니다.

여기서 더 크면, 하늘의 문을 열고 제를 올리는데, 나와 연결돼 있는 모든 조부, 조상들과,

대신들을 전부 축원해서, 전부 다 큰 원력을 내리사, 크게 행으로 해탈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아버지에게 넣으니까, 이때는 다 혜택을 보니까, 이 제사가 엄청나게 큰 것입니다.

그러니 내 말에 전부 따르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넘어섰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대신에게 매달릴 때가 아니고, 하늘의 문을 열 때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개천의 시대를 연다는 것입니다. 2013년도 후천 개벽 시대에 개천을 여는 것입니다.

그래서 2013년  7월 7일 개천을 열고 작업을 한 게 그것 때문입니다.

하늘의 문은 열 때가 안 되면 안 열리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다 성장을 해서, 홍익인간으로 세상에 나와야, 너희들만 개천을 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2013년도입니다. 이제 앞으로 역사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제는 하늘을 열었기 때문에, 상자들이 하늘을 열어서 천제를 올리면서,

모든 일을 준비하고 행하면 됩니다. 거기에다가 스승님이 이 법을 내려 그렇게 하면,

거기에 전부 다 힘을 실어서 기운을 내리고,

문 열 때, 이 스승님 법이기 때문에, 스승님이 항상 동참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