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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을 받는다'의 의미 (홍익인간 인성교육 1331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6. 11. 11:34
https://youtu.be/BQMleIorHVk?si=I4RuTN9JUw-cKc_F
지금 기운을 소화하는 능력을 묻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보의 기운이 있고, 정보의 기운은 내가 소화하는 만큼 들어가는 것입니다.
정보가 들어왔는데, 내가 소화의 능력이 잘 돼 있으면, 이것을 확 흡수를 합니다.
내가 질량이 떨어지면, 흡수를 많이 못하고, 조금 하고 나머지는 소멸돼 버리는 것입니다.
누가 말을 했을 떼 이것을 전부 다 받아들일 수 있는 소화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 말의 질량을 내가 한 10% 받아들이고, 내 질량 때문에 90%는 못 받아들이면,
그것은 소멸돼 버립니다. 내가 받아들이는 게 모자라면 소멸돼 버리는 것입니다.
말이라는 것은 인간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생산하는 것은 말의 질량이 다입니다. 말의 질량은 어디서부터 질량이 높아지느냐?
많은 정보를 끌어들이고 나서 말의 질량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이야기를 듣든, 고급 질량의 정보를 받든, 이런 것을 받고 나면 내가 말의 질량이 높아집니다.
이런 기운을 내가 쏟아내는 것입니다. 그 질량을 상대는 받을 수 있느냐?
못 받아들이면, 나는 쏟았는데 많이 흩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지역에 가니까, 여기에서 이루어 놓은 질량이 있습니다. 이 에너지를 기운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 에너지를 내가 느낄 수 있느냐? 못 느끼느냐?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느끼는 사람은, 그것을 내가 받아들여 이것을 내가 흡수했을 때, 나에게 소화능력이 있느냐?
소화능력이 없는데 그것을 내가 끌여다 넣었으면, 너에게 부작용이 납니다.
이런 게 생기는 것이, 지금 보통 영적으로 일하는 사람들,
또 반풍수 비슷하게 영매들, 이런 사람들이 그런 데 많이 휘둘립니다.
어떤 말에도 휘둘리고, 기운을 접하면서도 휘둘리고, 이런 것을 정확하게 모르고, 그 기운을 접하다 보니까,
그 기운에 휘둘리면서, 내 판단으로 어떤 논리를 가져가는 것입니다.
이런 게 지금 일어났던 것입니다. 인류에도 일어났고, 이 대한민국에도 일어났습니다.
모든 것이 이렇게 해서 형성되어 있는 기운들이, 세상을 전부 다 덮고 있습니다.
이런 기운들을 전부 다 점검할 수 있는, 그런 실력이 있는 질량을 가진 사람이 있고,
이런 것들을 모르고 접하고 있는 그 질량을 가진 사람이 있고,
이런 것들을 모르면서도 욕심내다가, 내 인생을 이상하게 걸아가는 사람도 있고,
여러 가지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에너지라는 것은 내가 욕심내면 잘못됩니다.
오는 것은 자연적으로 소화를 해야 되는데, 욕심을 내고 저것을 읽으려고 드니까,
그것은 역지로 들어온 것입니다. 억지로 들어온 것은 부작용이 일어나게 돼 있습니다.
끌어 넣고 나서 이것이 소화능력이 없으니까,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영적인 힘을 조금 가졌다고 해서, 뭔가 자기 논리로 계속 그렇게 하다가,
내 발등 내가 찍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30년, 50년 지나도 맨날 그러면서 쫓아다닙니다.
자기 논리로 뭐든지 운용하다 보니까,
나는 시간만 낭비하는, 그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홍익인간 제자들입니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느꼈는데, 이것을 억지로 풀려고 하지 마십시오.
이런 기운이 느껴지네, 그러고 또 지나가십시오. 저런 기운이 느껴지네, 그러고 또 지나가십시오.
붙들지 마라. 붙들면 너만 손해입니다. 이것이 소화될 만하면 소화돼서 다른 환경이 일어나니까,
느끼고 지나가는 게 낫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내가 아는 척하고 그러면, 너는 거기에 잡혀있는 것입니다.
여기 태백산에 오니까, 태백산 기운이 굉장하다. 이러면 이제 태백산 기운에 잡히는 것입니다.
어디에 가도 태백산 선전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서 그것을 받았으면,
거기에서 나오면 그것을 놔야 됩니다.
모든 것은 정보가 들어오면, 들어오고 나서는 이것을 놔야 됩니다.
놀 줄 아는 실력을 가져야 됩니다.
이것을 붙들고 있으면, 너는 이제 발목이 잡혀서 더 이상 성장을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전부 다 기운이 크고 질량이 높다가 보니까,
오류를 많이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힘들게 살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우리가 진리를 찾을 때는, 진리를 갖고 인연을 만들기 시작하니까, 영원한 인연이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지금 정법 공부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알려 준다고, 그것이 정답이냐?
내 논리입니다. 또 그 사람이 나에게 말을 하면, 그것도 자기 논리입니다.
이것을 바르게 쓰는 법은, 내가 이 정법을 모르는 사람을 인연 할 때,
거기에 잘 지내면서 정법을 전했을 때, 그 사람이 듣고 나서 나에게 묻는다든지,
같이 이야기를 나눈다든지, 이럴 때 여기서 답이 툭툭 터집니다.
이것은 내가 그 사람을 도왔기 때문에, 그쪽에서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성장한 사람들을,
인연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내가 도운 사람이 분명히 나에게 도움을 주게 돼 있습니다.
공부는 나 자신이 하는 것이지, 옆의 것을 커닝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커닝을 하면 내가 헤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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