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날의 호국보훈 (홍익인간 인성교육 13315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6. 14. 11:52
https://youtu.be/TfrmKDDJK4M?si=_9kFqV54iZRJ1lNw
희생하신 분들은 우리의 미래를 잘살라고 희생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호국의 달이라고 해서 영령들을 찾아보는데,
영령들을 찾더라도 내 삶을 먼저 살펴보고 지금 부끄러우면 죄송하다고 찾아야 됩니다.
그 희생을 감사하다고 찾는 게 아니고, 희생을 하면서 오늘날 자손들이 성장하게 만들었는데,
우리가 빛나게 살지 못하고, 우리가 갑갑하게 사는 것을 호국 영령들이 좋아할까?
이런 것들을 반성하고 한번 다잡아 보는, 그러한 호국의 달을 우리가 가지면 좋지 않을까?
영령들이 희생한 것을 무조건 감사하다고 하기에는 너무 부끄럽지 않은가?
이런 걸 지금 생각해야 될 때입니다. 무엇이 영령을 위하는 것인가?
우리가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 삶이 즐거워야 희생에 보람이 있는 것입니다.
자손이 즐겁게 살지 못하면, 희생하고도 아주 근심을 하고 있는 영령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쪽으로 우리가 가닥을 잡아가야 됩니다. 우리가 호국의 달이 되면 어떤 환경이 일어나느냐?
호국에 희생하신 분의 가족들만 잔치하는 날이 됩니다.
그분들이 모여서 어디에 우리를 안 불러주면 섭섭하다 그러고, 대접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33인의 나라를 위한 우리 선인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 자제들이 있는데, 이 분들이 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 밑의 자손들이 3대, 4대까지 내려와서 자손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100% 다 못 삽니다.
왜? 그분들의 자손이라는 자만심만 가지고, 내 삶을 노력하는 게 굉장히 낮습니다.
그러면 그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살아야 되는데, 그분들 덕보고 우리가 살려고 하니까,
그 자손들이 지금 어떻게 살고 있냐? 봉사한다고 거기에 뭐 좀 주니까, 감사하다고 웁니다.
어째 그분들의 자손이 돈을 조금 주니까, 우리를 이렇게 해 주는 사람도 없다고,
이런 식으로 살고 있으니, 당신들은 잘살기 글렀습니다. 이 분들은 어떻게 살아야 되냐?
우리 조상님들이, 우리 선조님들이 그렇게 살았다면, 우리는 그분들보다 더 크게 사회를 위하고,
나라를 위해서 살아야만, 그 사람들의 인생이 되고, 그것이 혈통입니다.
그분들이 나라를 위해서 헌신을 했다면, 그 자손들은 진짜로 나라를 위하고 인류를 위해서,
헌신을 하면서 성장을 해야 되는 사람들인데, 어떻게 먹고살기가 힘들어서,
누구에게 조금 지원을 받았다고,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릴 정도면, 이 나라 큰일 납니다.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조상들이 많습니까?
세계에서 빛나지는 않았지만, 오늘날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이 땅 한반도에 태어나게 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성장을 해서, 많은 희생을 한 조상들의 얼을 빛내라 하는 게 이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희생을 하면서, 너희들이 한반도에 태어날 때까지,
단일민족으로 최고 보존을 해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인류에 이런 민족이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진화기가 끝나고, 성장기가 도래할 때 우리가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를 성장을 시켜서 다 키워 놨는데, 우리가 지금 어떻게 살아야 될지를 모른다면,
이것은 조상의 얼이 아니고,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기는커녕, 나 살기도 힘들어 이렇게 되면,
이것이 지금 호국의 달에 우리가 지금 이런 걸 연구 안 하고, 논하지도 않고,
이 사회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 인류를 어떻게 이끌 건가? 이런 걸 논하지 않고,
지금 호국의 달이라고 어디에 가서 향 올리고 묵념하고 끝났다고 집에 가고,
어째 나라가 이 모양입니까? 우리가 진짜로 호국 영령 앞에 바르게 설 수 있는 노력을 했는가?
이런 것들을 우리가 따져봐야 될 때입니다. 우리가 노력한 것을 갖고, 국민들이 같이 나누어야 될 때입니다.
호국 영령들의 자손들은 그쪽 줄을 연구해야 되는 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래에 한류가 빛나고, 엄청나게 대한민국에 와서, 대한민국에 뭐가 있는가 찾을 텐데,
그건 것들을 연구해서, 우리 호국 영령들은 이러한 노력으로 인류 평화를 위해 노력해서,
이렇게 희생한 호국 영령들이 대한민국에 있다. 이렇게 세계에 뭔가 내놓을 게 있어야 됩니다.
이제라도 우리가 호국에 대한 생각을 해 봐야 되고, 정리를 해 봐야 되고,
지금은 정리만 하면 연구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할 준비를 해야 됩니다.
우리가 호국의 달이 되면 제일 먼저 유엔 묘지를 찾아야 됩니다. 부산에 있습니다.
우리는 선조님들이 희생한 것도 좋지만, 이 한반도가 불 꺼져갈 때,
이 한반도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피를 흘린 유엔군들을 제일 먼저 찾아야 됩니다.
6월 초가 되면, 6월 1일부터 5일까지 유엔묘지에 국민들이 막 밀려야 됩니다.
스승님이 가 봤더니 초라합니다. 어째 호국 달이 됐는데 휑합니다.
그러고도 하느님이 우리를 잘살게 해 주리라 생각을 하고, 돈벌이하려는 생각만 하는데,
안 해 줍니다. 인류의 최고 의리 있는 민족이 돼야 됩니다.
앞으로 우리 국민이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유엔묘지를 찾아야 됩니다.
우리 정법 기족은 6월 1일부터 5일까지 유엔묘지를 참배하는 것으로 합시다.
그러고 나서 현충원을 찾읍시다. 우리 조상님들에게는 우리가 스스로 받들면 되지만,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인류의 젊은이들이 피를 흘리며 죽어간 이 의리는 우리가 끌어안아야 됩니다.
앞으로 현충일에는 뭔가를 기리기보다는 우리가 이것을 빛내기 위한,
조상들의 얼을 빛내는 그러한 작업을 점검하는 시작이 돼야 됩니다.
그럴 때 인류가 세계의 지도자들을 쳐다보는 게 다릅니다. 의리가 없으면 안 됩니다.
이제부터 조상의 얼을 빛낼 때가 됐습니다. 대한민국 한류는 엄청난 바람이 불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 사람들의 우수성이 이제 인류에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국기 태권도가 세계에 밑 작업을 많이 해 놨습니다.
이 태권도 국기원이 앞으로 빛나게 만들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겸손하게 저변 확대를 했는데, 이제부터는 세계에 태극기가 막 흔들려야 됩니다.
그것이 국기원이 앞장을 서야 되고, 이런 프로젝트를 자꾸 만들어서,
그 나라의 기운을 살려 주는 게 돼야 됩니다.
이제 6월 보훈의 달은, 보훈의 자손들이 모여서 이러는 것은 끝나야 되고,
희생하신 분들은 우리의 선조이고, 우리의 부모님들이지. 그분들만의 부모가 아닙니다.
같이 맞들 때 힘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집안의 자손들은 더욱 열심히 노력을 해서,
이 조상님들의 얼을 빛내야 되는 사람들인데, 뭔가 대가를 주기를 바라고,
보훈의 집안 자손이라고 대접을 받기를 바라고, 이런 걸 전부 다 내려놔야 됩니다.
그래야 그 사람드링 살아나고, 잘 살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국민들이 세금을 더 걷어서, 우리에게 혜택을 더 주기를 바란다면, 평생 그렇게 살아야 됩니다.
왜 대한민국을 이렇게 어렵게 해서 70년 동안 발전을 시켰을까?
왜 그렇게 강대국 밑에서 천천히 크게 했을까?
이 사람들 기 살려 놓으면 난리 납니다. 그래서 누르며 키우는 게 대한민국입니다.
지금은 다 컸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보람 있는 삶을 살면서,
그 희생을 빛낼 줄 아는 그런 자손이 돼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영업자에게 희망의 메시지 (1-3)(홍익인간 인성교육 13317강) (1) 2024.06.16 다단계 이론 - 이념 (홍익인간 인성교육 4125강) (1) 2024.06.15 술, 담배도 끊었는데 왜 몸이 더 아파지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4127강) (0) 2024.06.13 어머님의 신줏단지 - 홍익인간의 힘 (홍익인간 인성교육 4128강) (1) 2024.06.12 '기운을 받는다'의 의미 (홍익인간 인성교육 13312강) (1)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