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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인의 결혼 상대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411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7. 13. 11:51

    https://youtu.be/KH-Il9iuO7o?si=aGjuw6dSQtUOd3Qi

    정법 강의 4113강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전세 자금이 없어서 못 한다?

    이것은 여자도 돈이 없고, 남자도 없다 이 소리입니다.

    우리가 결혼을 바르게 하려고 하는가? 지금 잘못된 결혼을 하려고 하는가?

    이런 것을 잣대를 대 봐야 되는 것입니다. 결혼은 우리가 실패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결혼을 해서 인생을 같이 살고, 성공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실패할 결혼이라면 하지 않는 게 맞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혼 상대를 어떻게 만나야 되는 가?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전세 자금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은 실패할 결혼입니다.

    내가 만일에 좋은 대학을 나오고 공부를 했다. 그래서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

    저 사람도 공부를 하고 엘리트이다. 나도 공부하고 엘리트이다. 

    이렇게 되면 둘이 결혼하지 마십시오. 엘리트끼리 결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결혼은 어떻게 하는 것이냐? 음양이 서로 도움 될 사람과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가 공부를 해서 멋지게 성장을 했다면, 여자 집안에서 나를 탐냅니다.

    여자 집안 어떤 집안이 나를 탐내느냐? 아주 없는 집안에서 나를 탐내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여자 집안이 나를 탐낼 정도면, 우리 여식은 공부는 많이 못했어도,

    저 엘리트를 뒷바라지하면서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좋은 사람을 탐을 낼 때는, 그만한 값어치를 이루어 놓은 사람이 탐을 내야 이루어지는 것이지,

    아무것도 해 놓은 것 없이 그것을 욕심낸다고 하면, 그 욕심은 안 이루어집니다.

    우리 아이가 바르게 공부를 해서, 지금 사회에 내놔도 되는 아이인가? 

    바르게 공부를 시켜 내놨다면, 이 사람 베필은 분명히 옵니다.

    어떤 사람이 오느냐? 나에게 힘이 될 사람이 옵니다. 그래야 정상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나는 교육을 배워 놨고,  저 사람은 경제적 힘을 갖춰 놨고, 이런 것들이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지식을 갖춘다고, 우리 집안에서는 나를 뒷바라지하느라고 경제가 어렵다 이렇게 되면,

    혼신을 다해서 자식을 키웠다는 것입니다. 돈 욕심 안 내고 모든 에너지를 쏟아서 자식을 키웠습니다.

    자식이 공부하라고 해도 안 되니까 돈만 많이 벌어 놓은 사람이 있습니다.

    나중에 이 자식들이 다 클 때가 되면, 여기서 모자람이 있고, 저기서 모자람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음양의 이치입니다. 우리 딸아이는 공부는 그렇게 뛰어나지 못해도, 경제는 키워 놨다.

    그러면 사위를 볼 때, 조금 똑똑하고, 갖춘 사람을 데리고 와서, 같이 세상을 이끌고 나가면,

    이것은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잘 배운 걸 펼치는 데도, 경제가 필요한 것입니다.

    지식을 잘 갖춰, 월급쟁이나 하고, 네 인생을 못 펼칠 것 같으면 그렇게 갖추지 마십시오.

    남의 머슴, 노예로 살려면 그렇게 갖출 필요 없습니다.

    부모님이 너를 공부시킨다고 다 퍼부었는데, 전셋집 안 구해 준다고 투덜거린다?

    너는 공부 잘못한 것입니다. 나를 이만큼 키워주시고, 지식을 갖추게 해 주셨으니 감사하고,

    그런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런 마인드 정도는 돼야, 사람을 만나도 바르게 만나는 것입니다.

    부모님에게 안 대준다고 투덜댄다면, 그 결혼은 100% 실패하고 헤어집니다.

    가다가 헤어지면 안 간 것보다 못한 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은공을 모르는 자가 어떻게 지식인이라 할 것입니까? 그런 법은 없습니다.

    그 아이는 잘못 큰 것입니다. 새로 공부하라고 던지세요.  못 배운 것입니다.

     

    내가 잘 갖추었든 못 갖추었든, 여자는 남자보다 조금 모자라야 됩니다.

    이 조금 모자란 것이 모자란 게 아닙니다. 다른 면에서 맑기 때문에 이것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이렇게 멋진 게 남자이고, 여자는 그 남자보다 30% 떨어져야 됩니다.

    이렇게 만나야 정상이고, 30% 떨어지는 대신에 다른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나보다 50% 괜찮은 사람을 만난다면, 너는 실패할 확률이 50%입니다.

    내가 모자라면서도 끝까지 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개같이 기고 살고, 머슴이 돼야 되고, 시중을 들면서 살아야 되고, 이것을 절대 불평하지 말아라.

    30% 모자란 것은 배우기 위해 만나는 것입니다.

    내 모지람을 이 사람에게 기댈 수 있는 게 30% 차이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 사람보다 30% 잘 갖춘 사람은, 못 갖춘 사람을 이끌어줘야 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나보다 조금 모자란 사람을 이끌어줘야 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지식인들은 이것을 이해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안 해 주면 시간이 지나면 너도 떨어집니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입니다. 3대 7의 법칙.

    그러면 내가 이끌어주는데 70% 모자란 사람을 이끌어주느냐? 이 사람은 가만히 두면 됩니다.

    이것은 나하고 상관이 없습니다. 이 70% 모자란 사람은 자기가 노력을 해서,

    나에게 30% 근접해 올 때까지 그냥 돠두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손댈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인연들은 그렇게 만나는 것입니다. 남녀도 똑같은 것이고, 사회생활도 똑같은 것이고,

    대자연의 법칙은 두 가지로 흩어지지 않습니다. 3대 7의 법칙 한 길입니다.

    업의 고리가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원죄가 그런 식으로 우리가 탁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맑히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그래서 이 법칙은 절대 바뀌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결혼을 할 때. 여성들은 나 보다 30% 위를 보라는 것입니다. 그런 남자를 만나야 됩니다.

    여자는 원래 보호를 받으면서 성장을 해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남자는 보호를 해 줘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30% 차이는, 이것이 정확하게 우리가 사는 원리의 법칙을 알고 세상을 접한다면, 이루어집니다.

    모르고 사니까 그것을 못 했던 것입니다. 알면 이것은 스스로 이루어지게 돼 있다 이런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를 감싸고, 바람을 막아줘야 되고, 내가 보호해야 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에 의지를 해서 내가 성장을 해서, 내가 큰 만큼 내가 나중에 내조를 하면서,

    뒷바라지를 해서, 그분이 잘 갈 수 있도록, 내가 해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 것이니까 결혼을 할 때는 이런 3대 7의 법칙의 원리를 알고 상대를 바르게 만날 때,

    성공하는 것이지, 이것을 무시하고 만났다면, 앞으로의 세상은 헤어지는 날을 점쳐야 됩니다.

    만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헤어지는 날을 점쳐야 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우리가 헤어지려고 만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만났으면 인생을 끝까지 같이 살면서, 인생 동업자로 같이 가야 되는 게 근본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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