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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은 50대를 잘 보내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1336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8. 7. 11:10

    https://youtu.be/zc317bOXXbg?si=suZoP0MFxLu9M-Si

    천공 정법 13368강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을 재미있게 보내면 됩니다.

    내가 공부가 돼 가지고, 내가 행동하는 게 조금 변화를 일으켜서 겸손하게도 하고,

    사람을 바르게 대하기도 하고, 이렇게 하면 어떤 일이 생기냐? 여기서 고약한 일이 생깁니다.

    바르게 잘하면 나에게 도움받을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힘든 사람, 어려운 사람, 나에게 의지하러 옵니다.

    내가 잘못하면 어려운 사람이 도와달라고 안 옵니다.

    내가 바르게 잘하면, 어려운 사람이 나에게 도와달라고 다 몰려옵니다.

    이 사람들을 바르게 도와줄 수 있느냐? 이런 것들을 우리가 챙겨서, 그런 많은 인연을 하면,

    그 사람들을 다 도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돕는 사람은 어떤 사람을 돕느냐?

    내 말을 잘 듣는 사람을 돕는 것입니다. 안 듣는 사람은 절대로 도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내가 그렇게 잘하니까, 이제 나타나셨다, 좋다고 막 옵니다.

    그런데 내가 누구냐 하면, 대보살입니다. 말하자면. 우리가 불교로 얘기하면 대보살입니다.

    기독교로 얘기하면 성모. 뭐 이런 제자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품성을 얼굴에다 딱 써놨습니다. 얼마만 한 질. 이렇게.

    그런데 질량을 좋게 줬더니, 조금 상하게 해 놨네. 이렇게 상한 것도 보입니다.

    여기서 다시 회복된 것도 보입니다.

    그러면 내 나이가 되면, 내 나이에 맞게끔 그 상을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그러면 내가 50이 딱 되면, 사회부모로 변한 것입니다.

    50이 되면 사회 예비부모가 아니고, 사회부모입니다. 왜 지천명이 되면 어른입니다.

    어른이 되면, 이 사회의 부모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지천명이 되면.

    그러면 어른 짓을 하면 살기가 엄청 좋아지고, 어른 짓을 못하면 어떻게 되냐?

    살기가 엄청 어려워지고, 이렇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50대가 되면 어른 반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40대는 어떻게 되냐? 어른이 돼 가지고 어떻게 할 만큼 네가 노력을 했는지,

    그 면접을 딱 보는 게  40대입니다. 그래서 어른이 돼 가지고 어른 행동을 해야 내가 살기 좋지,

    어른이 됐는데, 내가 아이들 짓을 하면 내가 살기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힘들게 만듭니다. 그것도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정법 공부한 지 얼마나 됐어요?

    7년 됐죠. 7년 돼 가지고 사회에 나가니까 보이는 게 다르죠?

    그러니까 나에게 다가오는 것도 다르고, 내가 나갈 때는 의상도 바르게 입어야 되고,

    나한테 주어진 환경을 잘 매만져서 나가면, 다 좋다 그럽니다.

    좋다 그러는 사람이 많으면 어떻게 되냐?

    나한테 어려운 것을 물을 사람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합니다.

    어려운 사람들이 나한테 하나씩 하나씩 의지하려고 옵니다.

    대보살이 뭐냐 하면,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 대보살입니다.

    그러면 성모는 뭐냐? 성스러운 사람이라는 소리입니다.

    성스러운 부모님, 어려운 사람을 돕는 사람, 이것이 성모입니다.

    어려운 사람을 돕지 않는데, 그러면 너는 누구냐? 

    성모로 태어나 가지고, 사람을 하나 못 돕는다? 이러면 네가 막 어려워집니다.

    사람을 도우면 어떻게 되냐? 내가 좋아집니다.

    그러니까 정법을 지금 7년을 듣기만 했든, 공부까지 했든, 그것은 나중에 실력을 따져 봐야 됩니다.

    들은 사람이 있고, 공부한 사람이 있습니다.

    듣기만 한 사람은 나에게 30% 들어왔나? 10% 들어왔나?

    이만큼 내가 받을 수 있는 질량이 약하다 이 말입니다.

    공부를 한 사람은 정확하게 질량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내가 변합니다.

    공부하는 것은, 내가 오늘 하나를 듣든, 두 개를 듣든, 내가 들으면서 기록을 하든,

    정리를 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게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대학을 다니면, 교수님이 강의를 하면, 그것을 내가 정리를 좀 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도 정리하는 사람이 있고, 저렇게도 정리하는 사람,

    들으면서 느낀 점도 정리하는 사람이 있고, 여러 가지로 정리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교수님 밑에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고,

    책을 본다든지 하면, 여기서 너무 좋은 밀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갖다, 내가 내 노트에 정리를 좀 합니다. 옮겨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정리를 하니까, 명언 같이 좋은 말도 있고, 뭐 여러 가지가 이제 만져집니다.

    그러면 이런 것들을 자꾸 정리를 하는 게, 학생들은 하루하루의 내가 정리한 게 있어야,

    오늘 공부한 게 그만큼씩 남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해 갖고 시간이 지나니까,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고, 한 분기가 지나니까, 정리한 게 제법 많습니다.

    이것을 갖다 정리를 또 하니까, 이것이 리포트가 되는 것입니다.

    이 리포트가 내가 공부한 흔적입니다. 리포트가 하나도 없으면, 그냥 듣고 날아가버린 것입니다.

    이 안에 들어간 것이 얼마나 될 것이냐? 5%냐, 10%냐?

    공부를 했다고 하면 30% 이상은 돼야 공부한 반열에 들어가고,

    70%가 됐으면 공부를 꽉 차게 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100% 공부는 절대 안 됩니다.

    그렇게 해서 내가 7년 동안 조금 어떻게든 듣고, 내가 조금 내면을 채웠으니까,

    행동이 달라지고, 사람들이 좋아하고, 이렇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나한테 도와달라고 온다든지, 어려운 이야기를 자꾸 하는 사람들이 옵니다.

    이 사람을 해결해 주면, 내 기운이 더 맑아지고, 더 기운이 상승이 되고,

    어려운 소리를 듣고는 해결을 하나도 못 해 주면, 내가 다시 탁해집니다.

    사람들이 어려운 것을 나한테 털어놓을 때는, 그 사람의 심정이 있고,

    이런 에너지를 받아 내가 해결해 줬을 때는, 이 사람이 해결사가 됐기 때문에,

    이것을 공경하는 마음이 생겨서, 나한테 에너지가 오니까 상승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자들한테 주어진 의무가 이렇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에 나가니까, 나를 좋다고 오니까, 좋아 갖고 나에게 떡 대접할 사람만 오는 게 아니고,

    아주 막 어려운 것도 이야기하는 사람이 온다는 말입니다. 그 이야기를 잘 들어주십시오.

    자랑하며 자기 잘났다고 하는 사람은, 이야기만 잘 들어주고, 내가 법을 안 줘도 됩니다.

    자기 자랑하는데, 내가 법을 주면, 너나 들어라. 안 듣습니다. 자기 자랑하러 온 것이지,

    나한테 어려워서 내 도움받으러 온 게 아니니까, 그 사람을 도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어려운 이야기를 하니까, 그것은 잘 들어주고 나서,

    내가 시키는 대로 한번 해 보라고 하면, 잘 들어주면 그렇게 하겠다고 그럽니다.

    하겠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 정법 강의를 백일 동안만 열심히 들어 보라고,

    내가 너무 좋아서 권한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백일 들으면,

    이 사람을 하나 구하는 게 됩니다. 내가 구해줬습니다. 그것이 성불로 나에게 돌아옵니다.

    그래서 어려운 사람을 돕는 사람이 관세음보살이고, 성모입니다.

    이제 사회의 어머니가 됐으니까, 사람들하고 만나서 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면,

    이것이 정법 제자가 됩니다.

    이해를 했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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