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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게 운영하는 것이 어렵다.(홍익인간 인성교육 1336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8. 5. 11:26
https://youtu.be/nW3fyWztXMY?si=e95ToEErL52cT4jD
내가 가게가 안 되는 분은, 내가 지금 가게 할 때가 안 된 것입니다.
가게를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냐? 내가 이 가게를 할 만한 질량을 갖고 해야 됩니다.
그러면 질량이 모자라면서, 이만한 가게를 한다? 여기는 그만한 질량의 사람이 안 옵니다.
0.1미리도 안 틀립니다. 그러면 내가 가게를 직접 할 때가 아닌가 보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 내 질량을 조금 키울 때까지, 다른 사람이 이런 가게를 하는 데 가서,
같이 좀 도와주면서 내가 공부를 좀 해야 되겠다. 이렇게 그 질량을 키워야 됩니다.
내가 돈이 좀 있는데, 뭐 이렇게 해 가지고 차렸다.
그러면 손님 안 와도 내가 경비를 좀 쓸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 걸 벌어준 것입니다.
그걸 벌써 마련해 줬으니까, 이 가게에 손님이 많이 오고 안 오고, 수입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너는 이 경제를 갖고 가게라도 차려서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가게를 하는데, 손님은 안 오는데, 그만한 경제는 나에게 들어옵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이런 걸 차려서 경비를 쓰면서, 네가 공부할 시간을 준 것입니다.
그러면 경비를 쓰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안 주고, 너한테 그런 경제가 없게 해 줬으면,
너는 경비를 쓰면서 공부하려고 들지 말고, 다른 사람이 하는 밑에 들어가서 공부하라고 해서,
경비를 안 준 것입니다. 그러면 그쪽에 가서 공부하는데, 내가 사회에서 줄 만큼 돈도 안 주고 그러는데,
돈 줄만한 그만한 질량이 안 되니, 돈을 그만큼 안 주는 것입니다.
내가 어디에 가더라도 나에게 경비를 조금 줍니다.
그러면 조금 줘도 감사해야 되고, 조금 더 많이 주면, 더 준다고 감사해야 됩니다.
왜 감사하냐? 내가 이만한 질량인 것을 나한테 가르쳐주고 있구나.
돈을 적게 주면서 나를 여기 같이 있게 하는 것은, 너는 질량이 이것만 줘도 되기 때문에,
그만큼 주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받으려 들지 말고, 내 질량을 알아야 됩니다.
질량이 약한 사람은, 내가 지금 같이 가주는 것도 감사히 여겨야 됩니다.
절대로 네 질량이 우수한데, 경비를 조금 주면서, 너하고 같이 가지를 않습니다.
절대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어디 사회에서 나에게 경비를 적게 줄 때는,
적게 주는 것은, 나를 알게 하니까 감사하며, 시간이 지나니까 더 줍니다.
또 이것을 알면서 가다 보니까 또 더 줍니다. 더 주니까 손님도 더 많이 옵니다.
너 때문에 손님이 많이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경비를 더 줍니다.
가게는 가게 하나를 하는데, 여기는 어느 만한 질량을 가진 사람이 하느냐?
또 이 가게를 하는데 어느 만한 질량이 있는 자리에서 하느냐?
또 가게를 하는데 어느 만한 질량을 가지고 있는 이 땅에, 어느 만한 에너지를 들여서 하느냐?
여기에 따라서 오는 손님들의 질량에 비례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런데 손님이 지금 안 온다? 나는 경비가 없다? 그러면 빨리 문 닫으세요.
나에게 대주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대주는 것을 받아 가지고 가게를 해서 공부를 하면 됩니다.
나에게 대주는 것도 내 복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에너지입니다. 대주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지금 안 하련다 하고, 없는 사람 밑에 들어가서 공부하는 것은 안 맞습니다.
대주는 것도 내 질량의 에너지입니다. 그 도움을 받으면서 성장을 하라는 것입니다.
성장을 해서 경제를 도와준 사람한테, 나중에 내가 하는 행위가 그 사람한테 도움이 되는 행위를 해서,
갚으십시오. 돈으로 갚는 게 아닙니다. 그런 것들이 우리가 가게를 하더라도, 왜 가게를 하느냐?
돈 벌려고 가게를 하느냐? 그것은 네 멋대로 하십시오.
재주가 좋으니까 재주를 팔아서 돈 벌어먹고 살겠다는 데, 그것을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하지만 내가 분명히 가르쳐주는 것은, 우리가 사회에 처음 나올 때는, 사회에 공부하러 나오는 것이지,
자연이 그렇게 환경을 만들어 줘서, 돈 벌 수밖에 없는, 그렇게 해 갖고, 몰아낸 것입니다.
이 사회에 나와서 공부하라고, 그 형편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사회에 공부하러 나오지 않을 것 같으면, 네 형편을 어렵게 안 합니다.
누구든지 제자들 공부를 시키기 위해, 일들이 벌어져서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네가 가게를 지금 어떻게 해가 말아라 하는 게 아니고,
가게는 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그래야 거기에서 내가 얻는 게 있고, 여기서 자라는 게 있고,
이렇게 해야 되고, 그래서 우리가 울산에서 가게를 한다면, 울산을 공부하라고 했지,
스승님이 가르치는 게, 거기에서 돈 벌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울산에서 가게를 하면, 울산 공부를 하러 나온 것입니다. 처음에는 울산의 무슨 공부를 하냐?
울산 이 사회에 대해서 모르니까, 이 공부를 한다고 내가 키를 잡고 앉으면,
울산을 가르쳐줄 사람들이 손님으로 옵니다. 그러면 감사하지요. 공부하려고 앉았는데.
내가 발로 안 뛰어다녀도, 손님으로 와서 나에게 가르쳐주니까, 너무 감사한 것입니다.
감사하면 커피도 따뜻하게 내 드리고, 좀 잘해드려야 됩니다.
왜? 네가 도움을 받는 게 있는데, 커피값도 내놓으라고 하면 됩니까?
잘해드리니까, 이분이 나이가 좀 있으면 울 아버지처럼, 동생처럼 잘해 줍니다.
그래 갖고, 내가 모르는 것은 다른 사람 데리고 와서, 거기서 막 가르쳐주도록 하고,
이런 게 저절로 일어납니다. 사람만 잘 대하면 됩니다.
그러면 공부를 하려고 내가 달려들지 않아도, 너는 공부하려는 이념을 가지고,
지금 이 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을 손님으로 보내서 네 공부도 되게 하고,
네가 경비도 되게 하고, 전부 다 맞게끔 0.1미리도 안 틀리게 신들이 작업해 줍니다.
사회에 나오는 것은 공부하러 나와야 됩니다.
돈 벌어서 나 잘살려고. 돈 벌어 갖고 사는 게 잘 사는 게 아닙니다.
이 돈이 나에게 온 것을 어떻게 운용해야 되는지 알 때, 그것을 운용해서 잘살아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른 것입니다. 가게 하는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공부해 가면서 우리가 운용해 가면,
이제 살살 살살 막 풀리기 시작합니다.
이해가 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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