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오는 변화 (홍익인간 인성교육 13367강)

https://youtu.be/VSbth9s68bw?si=wzg0ZObtsvTXL8Id

천공 정법 13367강

 

인간에게 변화가 오는 것은 자연의 변화와 똑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질량이 약하면 약한 데서 오는 변화, 우리가 질량이 높으면 높은 데서 오는 변화.

이런 것들은 0.1미리도 안 틀리게 자연의 법칙으로 움직입니다.

그러면 질량이라고 하니까, 어디에다가 갖다 댈 것이냐?

내 영혼의 질량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의 질량에 따라 가지고, 질량이 안 맞는데 무리하게 했다면 몸이 상합니다.

내 영혼이 모자란데 무리하게 했다면 몸이 상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질량을 갖추는 것은, 내 영혼의 질량을 갖추는 것입니다.

그 영혼의 질량의 재료가 뭐냐? 지식입니다.

지식은 누가 생산하는 것이냐? 사람들이 생산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생산한 것, 이것을 우리가 받아들인다. 어디로?

내 영혼이 받아들이는데, 이것이 육신이라는 기구를 통해서 받아들이게 돼 있다.

그래서 내 영혼의 질량은, 지식이 어느 만한 질량의 지식이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성장합니다.

그러면 성장한 질량이 뭐냐? 신이 자랐다고 하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신입니다.

우리가 이런 걸 모르다 보니까, 자꾸 스승님이 이것 설명까지 같이 해야 되는데,

육신이 뭐냐 하면, 물질에너지입니다. 내 양혼은 비물질 에너지입니다.

이 자연에는 물질과 비물질이 있습니다. 그런데 물질은 아무리 작아도 물질입니다.

그러면 이 물질에 손가락을 내놨는데, 이 물질이 뭐냐?

분자입니다. 원자에너지 입자가 모여서 이 손가락이 생기는 것입니다.

원자 입자는 인간 눈으로는 안 보입니다.

우리가 만들어 놓은 물질의 이 환경으로, 원자가 보이지 않는 아주 미세하고 작은 에너지입니다.

이것이 모여서 손가락도 만들고, 손톱도 만들었습니다. 우리 물질은 원자입니다.

원자 입자에 뭐가 있냐? 전자가 있습니다.

원자 입자가 눈에 안 보일 정도로 작은데, 이것을 싸고 있는 전자가 생깁니다.

이 원자와 전자가 뭐냐? 이것이 천지 기운으로 만들어진 입자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이 원자 입자들, 전자 입자가 다 있습니다.

허공 같지만,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것이 자연의 물질에너지다. 이렇게 됩니다.

우리한테 맞는 세포를, 원자 입자들이 여기 모여서, 지금 우리 인간 육신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저 개를 만들어 놓고, 이 컵을 우리가 빚으니까, 이것이 원자 입자로 빚어지는 것입니다.

풀잎 하나도 원자 입자가 모여서 풀잎 형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모든 물질은 원자 입자로 돼 있는 것입니다. 원자 입자는 물질의 에너지입니다.

그것이 환경에 따라서 변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환경에 따라서?

여기에 열처리가 어느 만큼 되느냐에 따라서 무엇으로 변하고,

또 그 열처리가 어느 만큼 변하고, 온도가 어떻게 올라가느냐에 따라서, 이 물질이 변합니다.

온도가 없으면 변화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물질은 온도가 없으면 변화가 안 일어나고, 다른 역할을 안 합니다.

그래서 그 온도를 제일 먼저 빚어낸 것이, 지금 우리가 과학적으로 얘기하는 빅뱅 현상입니다.

그것이 첫 온도를 만들어내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그 온도가 온도를 또 만들어내고,

그 온도가 또 입자를 만나서 온도를 만들어 내고, 이것이 자꾸 온도가 커지고 해 갖고,

거기에서 자꾸 새로운 입자를 만들어내는 원소들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물질에너지입니다.

금도 물질에너지 원자 입자입니다. 이빨도. 이것을 현미경으로 보면서 분석해 보면,

깊이 들어가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안 보입니다. 그런데 모여 있습니다.

어떤 밀도로 모여 있는 것입니다. 과학이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근본을 알고 나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게 과학이고, 지금 하고 있는 과학은, 어떤 걸 발견하는 것이지,

과학을 생산한 적은 없습니다. 자연에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 과학입니다.

그것도 하나의 지식으로 쌓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물질 에너지가 있는데, 이것을 우리가 지금 이야기할 때, 영혼신이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영혼, 기, 이런 것들이 인간으로 오기 전에는, 대자연에 원소 에너지로 있던 비물질 에너지입니다.

이것이 결합돼 가지고,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지구촌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자연에는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고, 정지된 것은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항상 변합니다. 우리 인간도 변하고, 영혼도 변합니다. 영혼이 어떤 지식을 갖추느냐가 도 변하고,

어떤 지식을 갖추느냐가 또 변하고, 변하면서 영혼은 계속 발전을 하지 후퇴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신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조금 더 발전해서 변하면, 생각의 질이 달라집니다.

생각의 질이 달라지면, 생각을 해서 상상도 달라집니다. 이런 것들이 발전 변화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사물을 보면서, 지금 이게 답인 것 같지만, 우리가 여기서 영혼의 질이 더 발전을 하면,

보니는 게 180도 달라집니다. 그것은 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만한 데서 보면 그것은 답이 아닙니다.

더 높은 데서 보면 그것은 답이 아닙니다. 더 높은 데서 보면, 이것이 또 덜 익은 답입니다.

더 높은 데서 보면 답이 또 다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주장하지 마라.

내가 안다고 그것을 답이라고 주장하지 마라. 내가 아는 것이다 이것입니다.

그것이 자기 식이고, 자기 방식이고, 자기 논리입니다. 그렇게 발전하는 것이고,

내가 발전한 만큼의 어떤 신들이 나에게 도킹하러 왔을 때, 내 질량에 모자라면 나를 따라야 되고,

내 질량이 이 신보다도 능력이 모자라면, 나는 신을 따라야 됩니다.

그것이 인간 세상으로 와서 분별을 하려고 들면, 나보다 실력이 높은 사람이 나한테 왔을 때는,

내가 그 사람을 따라야 되고, 내가 질이 좋은 사람을 따라야 되지, 질 나쁜 사람이 나를 따르라 하면,

이것은 절대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질을 자꾸 갖추어야, 나를 따를 수 있는 것이지,

질은 낮으면서 나를 안 따른다고 아무리 욕을 하고, 발버둥 쳐도, 나를 따를 수 없는 것이,

그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누굴 원망하고 따지지 마라.

네가 하기에 따라서 네 주위가 움직이는 것이고,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이 지구의 운행이 달라지고,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것은, 지구는 인간을 운용하기 위해서 빚은 곳이기 때문에,

인간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변화가 일어날 때는 받아들이고 또 가는 것입니다.

또 변화가 일어나면 받아들이고 가는 것입니다. 억지로 이것을 물리치려고 들지 마라.

만일에 신이 왔습니다. 내가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러고 받아들이고 가십시오.

이렇게 가면, 깨끗하게 가기 때문에, 절대로 탁한 게 와서 나를 괴롭히면서 안 옵니다.

받아들이십시오. 네가 탁하기 때문에 탁한 신이 옵니다. 그것도 받아들이십시오.

그리고 너는 공부하고 있으십시오. 왜? 공부할 수 있는 정법을 너는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정법을 공부하면서, 잘 왔다고 받아들이십시오.

내가 공부하고 있으니까, 자기가 앞장을 못 섭니다. 왜? 내 질이 있으니까.

나를 따르고, 내가 아는 만큼 자기도 정화가 되고, 그러니까 귀신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귀신이 갈 때는 고맙다고 하고 갑니다.

네가 영적인 것, 그쪽을 못 보니까, 오는가, 가는가, 모르니까 그렇지, 고맙다고 하고 갑니다.

절대로 신들이 우리에게 해코지하려고 오는 게 아닌데, 네가 그 걸 막으려고 들면 싸웁니다.

사람 인연은 해코지하려고 오는 게 아닙니다.

네가 그것을 잘못 처리함으로써, 안 좋은 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신도 똑같고, 사람도 똑같습니다. 만날 때는 서로가 덕 되게 와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모르고, 우리 방법과 우리 고집으로 잘못 운용을 해 가지고 손도 베고,

뭐 이렇게 날카롭게 긁히고 하는 것이지, 그 상대에게 잘못이 있는 게 아니고, 나에게 있는 것이니까,

그런 것들을 받아들여서, 다음에 더 잘 분별하도록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