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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정법 전달 - 전해야 되는 이유(1/2)(홍익인간 인성교육 4075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8. 19. 11:27
https://youtu.be/tAwoHfGBfnk?si=x6U-2oBF3cofxtIw
세상에 정법이라는 게 나올 때는, 아주 정확한 방법으로 세상에 전달이 됩니다.
틀린 방법으로는 전달이 안 된다. 정법이라는 원리가 그렇습니다.
세상에 정법이 나오니까, 먼저 접하는 사람은 굉장히 소중하고,
이런 것들을 먼저 만나니까, 굉장히 나에게는 혜택을 입은 것입니다.
혜택을 입은 대신에 내가 할 소임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정법을 만난 분들이 어떤 분들이냐 하면,
내 주위의 대표적인 사람들이 한 사람씩 여기에 오는 것입니다.
지금 정법을 만나는 분들은, 아직까지 이 사회에 널리 펼쳐지지를 않았을 때,
만나는 인연들은 굉장히 소중한 사람들이라 이 말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들이, 내가 귀한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귀하냐?
내가 내 주위 사람들의 대표가 되기 때문에, 이 정법을 날라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왜 날라야 되냐? 내가 안 나르게 되면 그 사람들이 어려워진다 이 말입니다.
지금 이 정법을 만난 이 사람들은,
이것을 못 만나면 내가 지금 크게 어려움이 처해질 사람들이 만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정법을 만나서 내가 이 공부를 하기 시작을 하니까,
모르고 살던 것들이 이제 정리가 돼 간다는 말입니다.
모르고 살고 가면, 저기 낭떠러지가 있는데, 모르고 자꾸 가다 보니까 떨어질 판이거든요.
그런데 정법을 만남으로써 여기서 정리가 되니까 낭떠러지를 안 갑니다.
이래 갖고 이제 살살 뒤로 온다는 말입니다. 바른 길을 찾기 위해서.
이러니까 낭떠러지와 멀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위험의 고비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공부를 하게 되면 사람은 누구든지, 공부를 하는 사람은 자연이 지켜줍니다.
나를 갖추고, 공부를 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채찍으로 치는 법이 없습니다. 자연이 지켜줍니다.
그래서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하다 보니까, 그게 너무 나에게 좋은 것입니다.
내가 어려움을 풀지 못하고 길을 헤매고 있다가,
내가 좋으니까 지금 이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공부를 하고 보니까, 내 옆의 사람들을 생각을 해야 된다.
어느 정도 해 보고, 내 옆의 사람들도 생각을 해 봐야 되는 것입니다.
나도 이렇게 만나 이게 좋은데, 그러니까 우리가 이것을 누구 들어 봐라 하고 싶은 것입니다.
듣게끔 하고 싶은 것입니다. 듣게끔 하려고 그러는데, 똑바른 방법으로 안 하면 그 사람이 안 듣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옆의 사람에게 듣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듣느냐?
이것을 검토 좀 해 달라고 부탁을 해야 됩니다.
왜 그런고 하니, 이 사람은 이것을 안 들었습니다.
나는 들어서 좋은 걸 아는데, 저 사람은 이것을 안 들었습니다.
안 들었는데, 좋으니까 들으라고 내가 욕심을 부리면, 저 사람이 피합니다.
지금 사람들은 말이죠, 오늘날 우리 국민들은 전부 다 내공이 갖추어져 있는 국민들입니다.
내공이 갖춰 있으니까, 누가 간섭하는 걸 싫어합니다.
네가 옳다 그런다고 내가 선뜻 안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개인적으로 다 분리가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 말도 잘 안 들으려 그럽니다.
왜? 내공이 차버렸습니다. 내공이 모자랄 때, 내공까지 안 왔을 때는, 누구 말도 들으려 그럽니다.
왜? 그것을 들어야지 내공이 생기거든요.
그런데 내가 얼마만 한 질량이 있는 자식들은, 어느 정도 갖추게 되면 내공이 생기는데,
오늘날이 그러한 자식을 우리가 지금 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회의 모든 지식은, 질량 있는 지식을 우리가 접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백 년 전 사회하고, 오늘 사회는 질량이 다릅니다. 이것을 우리가 맞이하면서 갖추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어느 정도 크면 내공이 생긴다 이 말입니다.
이래서 내공이 생긴 자들이, 이제 홍익인간이 되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내공이 생기고 나니까, 남의 간섭을 안 받으려 그러고,
그러면 여기서는 어떤 걸 좋아하느냐 하면, 누가 부탁을 하면 좋아합니다.
내공이 생기기 전에는 내가 부탁을 하면서 살았는데, 도움을 받으면서 살려고.
내공이 생기고 나면, 남이 나에게 도와달라고 하는 것을 해 주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독립형이 되는 것입니다. 독립형.
그래서 상대가 나에게 다가올 때, 부탁 좀 하자고, 이러고 다가오면 내가 들어줍니다.
그런데 이것이 좋으니까 해라. 이러면 의심을 하고, 뭔가 나에게 침범하는 것 같아서 피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오늘 우리 국민들입니다.
그러니까 다가갈 때, 이럴 때 정법이 나오는 것입니다. 내공이 생길 때 정법이 나오는 것입니다.
내공을 가진 자들이 공부하는 게, 진리 공부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내공이 안 생기면, 진리를 설해도 모릅니다.
우리가 내공이 생길 만큼 지식을 갖추었기 때문에, 진리로 풀어주니까,
이제 이것이 흡수가 되는 것입니다. 내공을 갖추고 나면 진리를 찾는 것입니다.
내공을 갖추기 전에는 일반 지식을 찾는데, 내공이 생기고 나니까 진리를 찾습니다.
그래서 전부 다 수련을 하고, 정신체계를 찾고, 전부 다 이렇게 헤매는 것입니다.
왜? 내공이 생겼기 때문에. 나 자신을 알고 싶고, 자연을 알고 싶고,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의 뭔가를 알고 싶고, 신도 바르게 알고 싶고, 뭔가 이러는 게,
내 내공이 갖추어졌기 때문에, 일반 지식의 내공이 있기 때문에, 그리로 쫓아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진리를 원할 때이기 때문에 그렇게 찾고 있는데,
일반적인 사람이, 내 주위의 사람이 나한테 좋다고 준다고 해서, 받아들여지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옆에 전달할 때는, 항상 전달하려고 하지 말고, 검토를 해 달라고 부탁을 해라.
내가 듣고 있는 이것을 검토 좀 해 달라고 부탁을 하면, 내 형제들도 검토를 해 주고,
내 지인들도 해 주고, 내 위의 분들에게도 부탁을 하면, 이 부탁을 들어줍니다.
내 아랫사람한테도 부탁을 해야지, 왜? 아랫사람이 필요해서 달라고 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내가 접근을 할 때는, 내가 필요해서 지금 이 사람한테 전달을 하려 하기 때문에, 내가 을입니다.
그런데 좋다고, 듣기를 바라면 되나요? 부탁을 해야지. 이것이 정법입니다.
정법은 아주 바른 법칙으로 주위에 다가가면, 상대가 받아들이게 돼 있고,
틀린 법칙으로 다가가면, 상대가 부정하게 돼 있습니다. 이것이 정법입니다.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 혼자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저 사람은 아직까지 이것을 접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지 나쁜지를 모르는 것이니까,
바르게 접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검토 좀 해 달라고 부탁을 하세요.
이분이 검토를 하니까, 좋은 것이다. 나쁜 것이다. 본인은 압니다.
이때 이것은 내가 물으니까, 너무 좋다고 이야기를 하면, 나도 나 혼자 좋아하는 게 아니고,
이게 맞다는 것이 증명이 됩니다. 증명이 되니까, 나에게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나 혼자 좋아하는 게 아니거든요. 진짜 어떤 내 주위의 사람이 이것을 증명하니까,
이것은 진짜 힘이 되는 것입니다. 또 그 주위 사람이 또 이렇게 증명을 해 주니까,
또 더 큰 힘이 되고, 이렇게 해서 나한테 힘이 돼 간다 이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이분들이 이것을 접근을 했고, 알았고, 좋아하니까,
이분도 정법이 들어가니까, 이분도 사고가 안 나고, 어려운 일이 안 생기고, 이런 일이 막 생깁니다.
그래서 지금 스승님한테 인연으로 먼저 오신 분들은 대표로 온 것입니다.
내가 먼저 접해 보고 좋으면, 내 주위를 살릴 수 있는 사람들이고,
내가 접해 보고 나쁘면, 내가 전부 여기서 처리하고, 옆으로 파장이 안 가야 되고, 이런 것입니다.
내가 만일에 처음에는 나 혼자 좋았습니다. 좋아 갖고, 아픈 것도 안 아파지고, 어렵던 것도,
마음도 이렇게 풀리고, 이렇게 전부 다 꼬였던 것도 좀 풀리고, 이해가 돼서 좋았는데,
조금 시간이 7개월 가고, 1년 가고, 나 혼자 듣고 있으면, 이제는 여기서부터 뭉칩니다.
다시 좀 답답해지고, 왜 그러냐? 이것을 옆에다 점검을 안 받은 것입니다.
너 혼자 좋다고 하는 것이지, 옆에다 점검을 안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좋은 것인지, 너 혼자 좋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옆에 점검을 받아 봐야, 이것이 진짜인지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답답한데도 점검을 안 받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어떤 일이 생기냐?
내 주위 사람들이 자꾸 안 좋은 일이 생깁니다. 그것을 내 눈으로 봐야 됩니다. 들어야 되고.
자꾸 이렇게 그런 일이 생기더구먼, 또 그냥 가니까 또 어떤 일이 생기고, 자꾸 보이고 들립니다.
누가 또 뭐 암으로 병원에 갔다 그러지, 자꾸 이제 나온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많이 보게 되면, 나도 그다음 순서가 됩니다.
세상에 말이죠, 내 주위에 사람이 좋은 일이 생기면 내가 좋아요? 안 좋아요?
내 주위 사람이 좋은 일이 자꾸 생기니까, 그다음에 나도 좋은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 주위에 자꾸 나쁜 일이 생기잖아요? 그다음에 내 차례로 온다니까요.
이래서 정법은 옆 사람과 나눌 수밖에 없게 돼 있습니다.
내가 낮추어서 바르게 접근을 하면, 상대를 존중하며 접근을 하면,
이것은 분명히 전달이 되게 돼 있어, 그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영약이 된다. 이것이 정법입니다.
정법은 어려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정법이 된다. 이것이 진리의 법칙이거든요.
옆의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없으면, 나도 좋아질 수 없다 이것입니다.
앞으로는 주위 사람을 이롭게 해야 됩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해야 됩니다.
이롭게 하는 것들이, 우리가 지금까지 상식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내가 돈이 조금 있으니까, 돈도 갈라 쓰고, 물질이 있으니까 물질을 나누어 쓰는 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사회 상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행한다고, 이렇게 가진 사람이 안 가진 사람에게,
이렇게 베풀어야 된다는 소리잖아요?
이 개념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물질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상식으로 돼 있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에서 잘못 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3천 년 전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러면 3천 년 전의 버전을 갖고 아직까지 쓰느냐?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닙니다.
가진 것을 베프는 게 아니고, 가진 것은 무엇을 얘기하느냐? 질량을 보라는 것입니다.
지식을 가진 자가 가진 것이고, 물질을 가진 자는 가진 게 아닙니다.
물질은 쓰는 것이고, 우리가 어떻게 잘 쓸 것인가를 생각해야 되는 것이고,
지식을 가진 것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생각을 해야 됩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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