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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나눔의 바른 이해 (2/2)(홍익인간 인성교육 407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8. 20. 11:03
https://youtu.be/QD8K09q0PHs?si=Zow4NGH6yTiAluaJ
지식을 가진 자들이 지식을 나누지 못하면, 결국은 사회가 어려워져 갖고,
그것이 나한테로 어려움이 다시 돌아옵니다.
지식이 모지라면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봉사를 하는 것은, 지식 봉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리의 지식을 우리가 나누는 것이고, 이것을 나누다 보니까,
이 사회에 오늘날 이것이 필요하더라, 이런 지식을 나누어야 되는 것입니다.
나누는 방법은, 내가 이제 진리를 만나고 보니까 너무 좋아서,
어깨에 힘이 들어가 갖고 나누려고 하면, 절대 안 나눠집니다.
겸손하게 상대에게 다가가서, 이것이 좋은 것인지, 점검부터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게 나누어집니다.
그렇게 해서 상대가 좋아지고, 나도 좋아지고,
이게 또 힘이 하나가 돼 가지고 소통이 일어나고,
이 에너지가 이제는 또 그 뒤에 있는 상대들에게 점검을 받으면서 전달이 됩니다.
우리가 100명이 3명에게만 내가 점검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나까지 400명이 됩니다.
400명이 됐는데, 우리가 너무 좋아서 이러다가, 3명씩 전달을 해 보십시오.
점검을 받아 보십시오. 몇 명이 됩니까? 400명이 3명씩 점검을 받으면? 1600명이 됩니다.
1600명이 좋아서 이러다가, 3명씩만 점검을 받으면 어떻게 돼요?
6단계만 넘어가면 어마어마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진리는 이렇게 퍼지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서 주위로 퍼지는 것입니다. 또 거기가 좋아서 그 주위로 퍼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위가 좋아지면 나는 스스로 좋아집니다.
주위가 즐거워서, 좋아서, 그런 걸 보면서 내 에너지가 달라집니다.
내 옆의 사람이 좋으니까 내가 좋죠. 그러면 내 에너지가 달라집니다.
이것을 즐거워할 줄 아는 사람, 이제 진짜로 우리가 홍익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내 옆의 사람이 좋아지는 걸 보고 내가 즐거워할 줄 아는 사람. 이 사람이 홍익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옆으로 전달할 때는, 항상 전달하려고 들지 말고, 점검을 받도록 하라.
부모님한테도 점검을 받고, 선배님한테도 점검을 받고, 친구에게도 점검을 받고,
후배들한테도 점검을 받고, 이렇게 점검을 받는, 이렇게 해서 전달을 해야 전달이 되지,
점검을 안 받고, 이것 좀 들어 봐라. 안 듣습니다.
들어 봐라. 이것은 우리가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안 합니다.
부탁을 하는 것은 정확하게 해 줍니다. 지금 이 사회가.
우리가 가만히 생각을 해 보세요.
내 후배가 와 가지고, 언니 이것 좀 점검 좀 해 주세요 하면 해 줍니까? 안 해 줍니까?
언니 이것 좀 들어. 들어요 안 들어요? 똑같은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날 이 사회입니다. 접근을 바르게 해야 된다. 상대를 존중하라. 이것입니다.
이것부터 우리가 공부가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이해됩니까?
정법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내 단골들하고 이렇게 되면, 이것을 한 번 점검 좀 해 볼래요?
이렇게 해 가지고, 지혜롭게, 주위도 이것을 점검하면서, 그 사람이 좋아지면 좋겠다.
이것 좀 점검을 한번 해 볼래요? 이런 식으로 빌려주기만 해도 됩니다.
점검 다 되고 나면 받아도 됩니다.
그것도 그 사람이 다른 데 하면 더 좋고, 이것이 내가 도행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해서 다른 사람이 좋아지게 만들면서, 나는 그만한 혜택이 막 들어온다는 말입니다.
손님도 많아지고, 또 질이 더 좋은 손님으로 바뀌고 막 그렇게 됩니다.
수입 구조도 달라지고, 내가 지작인 일을 하면, 수입 구조가 달라집니다.
질이 낮은 일을 하면, 수입 구조가 또 다릅니다.
그런 식으로 사람을 캐어해 준다. 이것이 샵을 하는 것입니다.
샵은 내가 머리를 캐어해 주는 것 같지만, 그게 아닙니다.
머리는 정리해 주고, 사람은 케어해 줘야 샵이 근본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손님이 여기 의자에 앉았다면, 사람이 아주 기분이 좋게 해 주고,
아주 기분이 모자라는 것, 탁한 기운을 풀어주고, 좋은 기운을 넣어서 보낸다는 말입니다.
머리는 정리해 주는 것입니다.
의상 같은 샵을 우리가 하더라도, 손님이 오면 의상을 잘해 주려고 먼저 생각을 하는데,
이것은 기본이니까, 그런데 앉아서 차도 마시고, 웃게 만들고, 오늘 꿀꿀했던 기운을 전부 정리해서,
나갈 때는 너무 상쾌하게 해서 나가게 하면, 다음에는 이리로 오고 싶은 것입니다.
누구를 데리고도 이리로 오고 싶고, 이렇게 해 갖고 자꾸 손님이 불어나는 것입니다.
캐어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즐겁게.
내가 탁했던, 꿀꿀하던 기분을 가져와서, 여기에 와서 나갈 때는 웃으면서 밖에 나가게 하면,
오늘 하는 일이 잘돼서, 그래서 수입이라든지, 뭔가가 창출이 좋아집니다.
이것도 이리로 가지고 오고 싶은 것입니다.
이런 질량 있는 일을 하는, 그런 발돋움을 해야 됩니다.
우리는 저마다 소질이 다릅니다.
우리 국민들은 저마다 소질이 다르게끔 준 이유가 있다는 말입니다.
질문하신 분은 뭔가 말로 해서 전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설명을 할 때, 에너지가 거기에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내가 그런 재주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것으로 하는 것입니다.
점검해 주십시오, 한다고 전부 다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
점검해 주십시오. 하려고 해도 할 데가 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같이 앉아 갖고, 뭔가 이야기를 많이 듣고,
내가 해 줘야 될 말이 많이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 역할을 이렇게 하고 있으면,
내가 뭔가 하고 있는 것을 궁금해합니다. 이때 전달하면 됩니다.
지금 전부 다 뭔가 찾고 있습니다. 교회나 사찰에는 아닌데, 뭔가를 찾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찾을 때 어디로 가냐? 찾을 데가 없다가 보니까,
저기 구청에서 하는 교양강좌도 있고, 프로그램을 만드니까, 자꾸 거기에라도 가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 국민들이 전부 다 뭔가를 찾으러 나갑니다.
그런데 거기서 그것을 하고 있으니까, 그것을 접해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길게 못 갑니다. 조금 다니다 보니까, 이만큼 알았으면 됐지.
또 다른 것을 하고, 또 다른 것을 하고, 그래 갖고 몇십 가지씩 또 만집니다.
그래도 결국은 없는 것입니다. 모르던 것을 조금씩 경험한 뿐이지, 그다음엔 안 갑니다.
뭘 찾는 것입니다. 진리를 찾고 있습니다.
진리가 뭔지를 모르니까, 진리를 찾는 것은 아닌데, 사실 찾는 게 진리입니다.
그래서 내가 진리의 법을 공부해 가지고, 저 사람이 이해되게끔,
말을 잘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것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한테 인연 되는 사람들은, 이것을 듣는 것보다, 내 말 듣기를 더 좋아하는 것입니다.
나한테는 인연이 그렇게 옵니다. 그래서 이것을 들으라 하면 잘 안 듣고, 내가 말하는 것은 잘 듣습니다.
말하면 됩니다. 그런 것은 걱정 안 해도 되고, 말을 잘해 갖고 이해를 시켜주고, 그 사람을 도우면 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내가 뭐 하는 것을 궁금해하고 물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이러한 정법을 만났다, 내가 이렇게 어려웠었는데 이렇고,
우리 어머님도 이렇게 이렇게 어려웠었는데, 이것을 듣고 이러했다. 이것이 간증입니다.
우리가 있었던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전달법입니다.
우리가 좋았던 점, 어려웠을 때 풀린 점, 이런 것을 자꾸 이야기하니까,
이런 것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굿해 가지고 풀은 게 아닙니다.
우리가 천도해 갖고 풀은 게 아닙니다. 모르는 것을 찾아서 공부를 하고,
느낀 점이 있어서 반성을 하고, 하다 보니까 풀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을 했는데도, 잘못한 줄 모르고, 자꾸 고집을 부리고 가니까,
더 어려운 일이 생기고, 또 고집부리고 가면, 더 어려운 일이 생깁니다.
그런데 잘못한 것을, 누구한테 무슨 말을 들었든, 법문을 들었든, 어떻게 듣고는 내가 이해를 딱 하고,
이게 내 잘못이구나? 반성을 딱 하니까, 이제 나쁜 일이 안 생깁니다.
내가 잘못이 없는 줄 알고, 자꾸 이렇게 잘났다고 가니까, 또 패고, 또 가니까 또 패는 것입니다.
뭔가가 내가 어려움이 왔다는 것은, 내가 잘못하고 있다. 이것은 분명한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찾고자 노력을 하고, 이렇게 하면, 그다음에 나쁜 일은 안 생깁니다.
이런 것입니다. 이것이 정법 공부입니다. 이것을 생활도라 하는 것은,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게 네 공부이고, 이것을 바르게 풀어나가면서 너는 질량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나중에 도인으로 변하고, 이 사회에 멘토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어려운 게 아닌데, 우리는 기초를 누구한테 어릴 때 이렇게 못 받아온 것입니다.
사실 이런 공부는, 대한민국은 대학에 들어가면 이런 강의가 있어야 되고,
이런 게 이제 우리가 스님이라든지, 목사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이런 생활도 공부를 했어야 되고,
우리가 대학 공부를 할 때도, 그런 분들이 초청돼 갖고,
한 달에 한두 번 정도는 대학에서 그런 강좌가 있어 가지고,
우리가 뭔가 패러다임을 다르게 만지는 이런 공부가 있었어야 되는데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진짜로 배워야 될 인성공부, 이 사회의 변화해 갖고 우리에게 접근해 오는,
이 사회를 바르게 만질 줄 몰라서, 다 어려움을 겪는 것이니까, 이제 그렇게 풀면 됩니다.
내 재주를 잘 살려서, 주위 사람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잘해 주면 됩니다.
꼭 점검을 받으라는 것은, 어떤 분들은 예외가 있다 이 말입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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