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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성숙 (홍익인간 인성교육 550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2. 11. 17:15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벼가 익는다는 것을, 잘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벼가 익는다고 하니까, 내가 돈이 많으니까 겸손해진다.
돈이 많으니까 숙인다? 안 되는 겁니다.
많이 갖춘 사람을 익었다고 합니다. 지식을 많이 갖추면 익습니다.
익는 것은 내 영혼의 질량이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상층, 중층, 하층의 사람이 있는데,
상층의 사람들은 질량이 있는 지식을 많이 갖추어야 되고,
중층의 사람들은 중간의 활동을 할 수 있는 만큼 질량을 갖추어야 되고,
하급은 하급에서 필요한 질량을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식의 질량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층에게 높은 질량을 줘서 넣는다고, 소화가 다 돼서 내 질량이 커지지 않습니다.
그런 것을 아는데 불과하게끔 흡수되는 것입니다.
아는데 불과하게끔 흡수되는 것 하고, 내가 이것을 흡수하여,
이것을 운용해서 쓸 수 있는 것 하고는 다른 것입니다.
지금 스승님이 가르치는 이 질량은, 최고 상층의 질량입니다.
인류에서 최고 상층의 질량이고, 두번 다시 이런 질량은 이 땅에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법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층, 중층, 하층이 전부 다 소화할 수 있는데,
상층은 이것을 씀이 다르고, 중층도 이것을 씀이 다르고,
하층이 이것을 받아서 쓰는 것이 다릅니다.
하층이면 하층의 질량 내에서, 최고로 갖출 수 있는 것입니다.
중층이면 중층에서 우리 질량을 갖추는데, 지금 우리들이 갖춘 지식의 질량은,
중층이 갖추어야 할 총질량의 70%를 갖춘 것입니다.
나머지 모자란 30%를 이 스승님이 가르치는 것입니다.
제일 아래 30%는 논리이고, 점점 증가하여,
60%부터 상식이 되기 시작하여, 70%에서는 상식으로 고착되는 것입니다.
70%가 논리의 지식의 끝입니다. 여기까지가 여러분들이 갖추어 놓은 것입니다.
지식은 다 갖추었기 때문에, 홍익인간이 될 수 있는 환경이 됐습니다.
여기서 70% 이상되는 30%를 자연의 법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논리가 아닙니다. 우주의 법칙이고 자연의 법칙입니다.
이것을 정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상식으로 고착된 곳에 정법을 넣어주니까, 상식이 깨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100%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것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나 잘났다고 내 상식으로 노는 사람들은, 여기서 못 벗어나고,
계속 세상의 상식들하고 부딪칩니다.
내 상식이 깨질 때, 안 부딪치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상식에 들어왔을 때, 벼가 익었다고 합니다.
벼가 익은 채로 말것이냐? 발휘를 해야 합니다.
벼가 자기 할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익은 자가 빛날 수 있습니다.
벼를 비유한 것은, 우리가 다 갖춘 것을 이야기합니다.
갖춘 것하고, 빛나게 활동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벼가 익으니까, 요만큼 지식을 갖추고 나니까, 내가 다 갖추었으니까,
이제 알고 나니까, 그렇게 뛰고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내가 활동해야 되는, 빛을 내야 되는,
이것이 성공시대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익은 것은 성공이 아닙니다. 익은 것은 다 갖춘 것입니다.
돈도 있고, 지식도 있고, 환경도 만들어 놨고,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입니다.
여기서 사람은 곡식과 다른 것이,
곡식은 천지 두 가지로 만들어져서, 자연에서 만들어져 알찬 곡식이 되지만,
사람은 천지인 3가지를 완성해야 되기 때문에,
사람 구실을 할 때 성공하는 것입니다.
곡식에 비유하면, 곡식은 1단계 2단계 70%까지 가는 것이지만,
사람으로 갈 때는 3단계까지 가서 빛날 때, 존재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익어서 그냥 죽어버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익었으면 이것이 빛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많이 알고 나면 말수가 줄어들고, 간섭을 안 하고 할 일만 하고,
이렇게 하니까, 사람들에게 우스워 보이지 않고, 이렇게 됩니다.
그때가 되면 말을 안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말을 해도 완벽하게 갖춘 것으로 상대에게 바른말을 할 때,
이럴 때 빛나는 것입니다.
바른 말을 하고, 바른 것을 세상에 내줄 때, 다 익었으니까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익은 자가 일하는 것과, 익지 않은 자가 일하는 것은 다릅니다.
익지 않은 자가 일하는 것은, 나를 갖추면서 실험한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웠다고, 할 일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내가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기 위해서 실험한 것입니다.
실험하는 것만 가지고도, 우리가 쓸 것이 있고, 환경이 좋아지는데 까지는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 대한민국 사람이 해야 될 일은 아직까지 0.1미리도 하지 않았습니다.
배우기 위해서,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성장을 하기 위해서,
현장 실습하는 데서 제품이 나온 것이지,
우리들 진짜 제품이 나와서 인류를 덕 되게 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을 지금부터 해야 됩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진짜 해야 될 일을 한 가지라도 콘텐츠를 만들어,
세상에 내놓으면, 나올 때마다 세상에 엄청나게 필요한 것이 되어서,
우리가 쓸 돈의 천 배, 만 배가 옵니다.
지금까지 돈 벌던 것은, 돈 번 것이 아니고, 경비 쓰라고 들어온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들의 작품을 내놓으면, 대한민국의 환경이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경제가 일어납니다.
인류가 바라는 콘텐츠를 내놓는 일이 대한민국 홍익인간들이 해야 될 일입니다.
이제 시작을 합니다. 몇 년 안 가서 우리 아이템들이 나오기 시작할 테니까,
이때 대한민국의 환경은 180도 바뀝니다.
우리 젊은이들 너무 대한민국을 질책하지 마십시오.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 아직 뚜껑을 안 딴 것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살게 되는 대한민국은,
엄청나게 살기 좋은 우리나라가 될 테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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