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넘어, 내 인생을 빛나게 사는 법(홍익인간 인성교육 13456강)

https://youtu.be/wvUpdhGXlLs?si=fZMnyX-niG2VG0YG

천공 정법 13456강

 

우리는 3차원 자체에서는 오를 때가 있으면, 내릴 때가 있고, 

모든 기류가 이렇게 흐르게 돼 있는 게 지금 3차원입니다.

3차원 안에서도 지구촌에는 주파수가 이렇게 흐릅니다.

모든 것이 주파수에 따라서 움직이는데, 

우리 인간은 물질세계의 주파수 따라만 움직이는 게 아닌 게 인간입니다.

우리가 사주를 받아서 이 땅에 태어나면, 그것은 주파수에 따라서 흐르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좋은 일이 있으면, 여기서 조심 안 하면 내려가고, 노력하면 올라갑니다.

이것은 3차원에서 주파수 따라 흐르는 것입니다.

이 환경에 따라서 우리가 가는 것은, 사주대로 사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주대로 살면, 내 삶이 없는 것입니다.

자연이 나한테 환경을 준 만큼 사는 게, 사주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지구촌에 오기 위해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는 게 우주 저쪽에서 살려고 태어나는 게 아닙니다.

지구촌에서 살려고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태양계에 맞게끔 지구촌을 만들어 놓고, 여기서 우리가 살기 위해서 인간으로 오는 것인데,

인간으로 올 때는 우리가 영적인 힘을 가지고 사주를 받아서 왔는데, 인간으로 와서 사주입니다.

그러면 인간에서 분리가 됐을 대, 인간이 아닐 때, 사주가 있냐? 없습니다.

인간만 사주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신은 사주를 안 가지고 있습니다.

신이 육신하고 같이 융합돼 있을 때 인간이라고 하고, 분리가 되면, 영혼과 육신입니다.

영혼이 뭐냐 하면 신입니다. 질량을 가진 에너지입니다.

에너지인데, 이것을 이야기할 때 신이라고 이름을 붙여 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분리가 되고 나면, 이 신은 사주가 있냐? 없습니다.

분리가 된 육신은 사주가 없고, 그냥 자연의 세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영혼, 이 신은 물질계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고, 신계로 가는 것입니다.

영혼은 대자연의 세포여서, 이것은 소멸되는 것이 아니고, 대자연의 운용 속에 있는 것입니다.

영혼은 인간으로 왔을 때, 물질에너지인 육신과 융합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분리가 되면, 육신은 물질로 돌아가고, 영혼은 비물질 에너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4차원에는 사주가 없습니다. 우리가 인간으로 왔을 때, 3차원에 사주가 있는 것입니다.

4차원은 신들이 사는 곳입니다. 신들만 운용되는 곳이 4차원입니다.

우리가 3차원에 육신을 가지고 왔을 때는, 삶 속에 있는 3차원에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주대로 살면, 내가 지금 인간으로 와서, 내가 할 일을 하나도 안 했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사주를 풀면, 너는 이렇게 살았네, 언제 어려움이 있었잖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원래 그것은 점을 안 쳐도 아는 것입니다.

네 인생을 바르게 살았으면, 나한테 와서 묻지도 않을 것이며, 네 인생을 바르게 못 살았으니까,

어려우니까, 나한테 와서 묻는데, 네가 지금 네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하냐?

네 인생을 못 살았으니까, 여기에 지금 네 인생을 살기 위해서 배우러 온 것입니다.

그러면 인생을 바르게 살도록 가르쳐야 되는데, 가르치지는 못하고,

사주풀이 하는 것만 배워서, 지금 사주만 갖고 노는 것입니다.

이 사회가 지금까지 그렇게 됐던 것입니다.

수행자는 공부를 해 가지고, 내가 이 세상을 풀어낸 만큼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어려운 사람들이 오면, 나누어서, 바르게 사는 길을 이끌어줘야 됩니다.

사주대로 그냥 살면, 희로애락, 좋을 때는 헤헤거리고, 그냥 천지도 모르고 살다가 보니까, 뚝 떨어집니다.

또 어떤 좋은 환경을 줄 때가 있는데, 좋은 환경 준다고 좋다고 하다가,

그냥 환경을 취하고 살다가 보니까, 뚝 떨어집니다.

이것이 복을 이룰 때 하고, 삼재를 만들어 놓은 게, 이렇게 좋을 때, 나쁠 때를 만들어 놓은 것인데,

그러면 내가 공부를 하고 성장을 할수록, 내 사주대로 살면 안 되고,

사주대로 사는 것이, 우리가 어릴 때는, 우리 부모하고 자식 하고 같이 살게 하기 때문에,

사주대로 가고 있는 게 아닙니다. 어떤 것은 사주대로 가지만, 어떤 것은 같이 풀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어릴 때는 사주대로 사는 사람은, 누구한테 도움을 받지 않고 사는 사람입니다.

어릴 때는 부모가 가지고 있는 기운을 나누어 쓰는 것입니다.

성년이 되고 나면, 우리가 부모한테 기운을 나누어 가지고 내가 쓸 게 아니고,

내 인생을 살아갈 때, 정확하게 사주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사주를 바꿀 수 있냐? 바꿀 수 있습니다.

왜? 사주는 30% 기본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70%는 네가 만들어 가야, 네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네가 빛나게 살 수도 있고, 사주대로만 되는 게 아니고,

사주는 올라갈 때 나한테 어떤 조건을 줬습니다.

여기에 네 삶을 보태면, 이것이 어마어마하게 태산을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한테 조건을 준 것이, 이렇게 좋을 때 여기에다가 더 좋게끔 만들어 올려놓으면,

이러면 여기서는 안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왜? 너 자신의 노력이 그 위에 있는 데서 살기 때문에,

노력이 있고, 이것을 바르게 알고 사니까, 내려가는 게 없는 것입니다.

자연에 끌려 갖고 사는 게, 사주대로 사는 것이니까,

이것이 좋다가 말다가, 좋다가 말다가,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네 팔자는 네가 만들어 사는 것이고, 그것이 네 팔자지,

하느님이 우리에게 준 선물의 팔자가 아닙니다.

사주는 너희들이 인간으로 올 때 하느님이 이렇게 살게끔 해 주는,

이것은 정확하게 우리한테 줘서 보내지만, 이것은 30%입니다.

70%는 네가 만들어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내 인생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냥 자연의 뜻대로 살려고 온 게 아니고, 내 인생을 살려고 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 인생을 사는 것은, 내가 바르게 성장을 해서,

내 인생을 만들어 가면서 살아야 될 때가 왔는데, 그렇게 못 하니까,

계속 떨어지다가, 조금 좋다가, 떨어지다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주는 자연에서 주는 혜택을 받아 갖고 오지만,

이 혜택을 받은 데서, 기류를 잘 타 가지고, 내 실력을 발휘해 갖고 살 때가 오는데,

네 실력이 안 나오면 좋은 삶이 없고, 맨날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좋을 대가 높을 때고, 좋을 때부터 내려가면 나쁠 때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위의 단수에서 살아야 되는데, 좋을 때라는 30%를 깔아줬으니까,

내 인생을 살 때는, 이 30% 위에서 살아야 됩니다.

그 위가 얼마만큼이냐? 70%가 있습니다.

사주의 높이는 3대 7의 법칙 때문에 30%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네 인생을 살기 위해서 온 것이 맞다면,

네 인생의 비율이 많냐? 사주의 비율이 많냐? 이렇게 물으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에서 주는 것은 30%를 뒷바라지해 주기 위해서 모든 환경을 주는데,

내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70%를 살아야 내 인생입니다.

내 인생을 바르게 잘 삶으로써 어떻게 되냐?

환희도 일어나고, 즐거움도 일어나고, 행복도 해 지고, 뭐 이런 것들을,

내 영혼에 그 에너지를 담아서, 내가 신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라고 우리한테 밑작업을 해 준 게 사주입니다.

그림 한 폭을 그리는 게 우리 인생이라고 한다면, 밑그림을 준 것입니다.

여기에 뭐든지 그려서 아름답게 하는 것은, 네가 하는 것입니다.

밑그림을 준 것은, 딱 선만 준 것입니다. 사주는 선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꽃을 심는 것은, 네가 심어서 화려하게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을 줬는데 내려가는 선이 있습니다.

여기에 아름다운 뭐를 만들어내면, 이것도 좋은 것입니다.

계곡이 한없이 떨어지는 무서운 것만, 그렇게 선을 그어 놨는데,

그대로 타고 가니까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내 인생은 이 밑그림에다가, 그림 한 폭을 좀 멋있게 그리면, 그것이 너의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