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공학 석사 과정 중 진로 갈등 (홍익인간 인성교육 4024강)

https://youtu.be/9hbM7_YJ2G8?si=doxHpJKa_9Jg2QAc

정법 강의 4024강

 

바꾸라, 안 바꾸라 하는 소리는 내가 하는 게 아닙니다.

왜 대학을 다니고, 왜 석사를 따야 되는지를 내가 바르게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에너지 공학을 애가 전공을 했으면, 에너지 공학으로 석사를 따는 게 쉽습니다.

내가 에너지 공학의 석사를 받았다고 해서, 다른 것을 못 하는 게 아닙니다.

내 전공이 있다는 것은, 이 전공으로 기초를 해 갖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에너지 전공을 했다고 해서, 에너지만 해라 하는 법칙이 없습니다.

내가 석사를 가겠다면, 석사를 빨리 따는 방법이 최고입니다.

정부에서 무엇을 도와주다 끊었다. 이것 때문에 흔들린다면., 너는 지금 석사 해도 소용없습니다.

우리는 내 전문적인 것은 해 놔야 되는 것이고,

왜 지금 나라에서 에너지에 대해서 조금 기운을 걷느냐 하면,

에너지 공학이고, 에너지 전문에다가 많은 것을 지원하다 보니까,

에너지 쪽 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이것을 활용하고, 이용을 하고,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너무 편법으로 해서 사회를 어지럽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사회가 문제가 됐기 때문에, 지금 다른 것을 할 게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쏟고 이것을 정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이런 환경을 만들어서, 내가 어렵게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대세는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에너지 공학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고, 앞으로 미래가 보장되는 일입니다.

지금 당장 대통령이 어떻게 안 해 준다고 해서 안 되는 게 아닙니다.

내가 하고 있는 에너지 공학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니까, 지금 당장을 보지 말고,

지금 그 석사를 받고, 또 환경이 되면 박사 코스로 가라.

네가 박사 나올 때쯤이면, 떠 바뀌는 게 정책입니다.

그러니까 그런데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박사가 되고 석사가 되는 것은, 

내가 학사로서 세상에 접근을 하면, 만나는 사람이 학사 수준만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석사가 되면, 석사가 만나야 되는 수준,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네 기술을 갖고 뭔가 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박사가 되면 박사가 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 수준들을 만나서, 내가 그 사람들과 무엇을 할 것인가? 이런 공부를 해야 됩니다.

에너지 공학을 한다고, 에너지 기술자가 돼서는 안 되고, 사회를 보는 통찰력을 키우고,

에너지 공부를 하면서, 내가 기초를 닦은 것을 얼마나 깊게 이 사회에 활용을 할 것이냐?

이것을 생각해야 앞으로 지도자가 되고, 아주 빛나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

그것을 했다고 그것 전문으로 가면, 너는 쟁이밖에 안 됩니다. 일꾼.

항상 남 밑에 있어야 되는 사람.

오히려 그런 걸 전문으로 해 가지고, 오히려 내 인생을 족쇄를 채우는 꼴이 됩니다.

대한민국은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사람을 키우는 나라입니다.

어떤 것을 전공하더라도, 기초는 똑같습니다.

기초를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흔들리지 말고, 내가 시작을 했으면 그리로 가라.

이렇게 이끌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