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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쟁을 넘어 평화의 시대로 - 한반도의 미래 (홍익인간 인성교육 1347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1. 12. 11:23

    https://youtu.be/pmUeA0NPOxg?si=ea7_9dCratTiDy6o

    천공 정법 13470강

     

    부처는 스승입니다. 내가 갈 길을, 나를 이끌어 주니까 나에게 부처가 되는 것입니다.

    부처는 아무한테나 부처가 되는 게 아니고, 나한테 부처인 것입니다.

    모르니까 저기 돌을 놓고 우리 부처님이라고 하니까,

    전부 다 거기에 부처님이라고 고개 숙이고 절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돌멩이, 이것을 깨우치게 해 줘야 되는데, 자기도 모르니까 절대 깨우치게 안 합니다.

    돌을 부처라고 절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 백성들을 이끌려고 달려드니까,

    이끌려 간 사람들은 전부 다 돌멩이한테 절해야 되는 것입니다.

    조금 지각이 있는 사람들은, 쳐다보고 저 사람들 미쳤다고 그럽니다.

    네가 몰라서 그렇지, 이러면서 자기들은 또 자기들의 고집을 세웁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우리가 지식을 갖출 때 어떤 일이 있었냐 하면, 사상이 들어왔습니다.

    이 사상에 공산주의 사상이 들어온 것입니다. 그 논리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것을 듣고는 내가 그쪽으로 치우쳐버린 것입니다.

    대학에서 한창 공부를 해야 될 때, 10대, 20대 어릴 때, 여기에 사상이 들어오니까,

    가만히 듣다가 여기에 치우쳐버려 갖고, 이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고 멈춰버렸습니다.

    멈추니까 이제부터 어떻게 되냐? 너한테 더 이상 지식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어떤 게 들어와도 이것이 맞다고 투쟁을 합니다.

    투쟁을 시작하는 게, 30년도 투쟁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 그때 멈추어진 사상으로 30년간 투쟁을 하니까,

    이 사회는 성장기라서 30년간 엄청나게 발전을 합니다.

    너는 30년 정에 멈추어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투쟁만 했습니다. 너는 무식한 놈입니다.

    그런데 나는 똑똑하다고, 나는 안 무식하다고 자꾸 달려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또 그렇게 하고 있냐? 지금 종단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최고라고, 어려울 때 가서 조금 도움을 받고는,

    그때 이렇게 이렇게 했더니, 그 논리에 빠진 것입니다.

    그래 갖고 거기에 정지가 돼 갖고, 불교 논리를 갖고 오면 달려듭니다. 이게 똑같은 것입니다.

    여기서 멈춰버렸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우리 예수님 이상은 없습니다.

    여기서 딱 멈춰서 너희가 못 자랍니다. 불교도 똑같은 것입니다.

    불교에 어떤 논리를 갖다 대니까, 이 논리에 딱 정해버렸습니다.

    기독교 논리가 들어오니까, 이것을 싸웁니다. 사회의 어떤 도파가 와도 싸웁니다.

    그때 멈추어 갖고 있는 것이, 2,30년 지나서 사회는 엄청나게 발전을 해서 뭔가를 요구하고 있는데,

    아직 밑의 것을 갖다 대는 것입니다. 도파도 그렇고, 지식인도 그렇고.

    자기가 갖춘 논리에 정리를 해 갖고, 이것을 갖다 대 상식을 만들어버립니다.

    상식을 만드니까, 상식 안에 빠져버린 것입니다. 이것으로 답을 정해버렸습니다.

    그러니 어떤 논리가 와도, 이것을 갖고 투쟁을 합니다.

    그러니까 사회는 이만큼 발전하고 변했는데, 이러한 논리가 나와야 되는데,

    그때 멈춘 논리를 갖고 자꾸 달려듭니다. 투쟁만 합니다.

    그러니까 이 한반도의 대한민국은 투쟁하는 나라입니다.

    전부 다, 모든 것이 투쟁 속에 있는 게 한반도입니다.

    모든 논리가 다 들어오다 보니까, 이 논리에 빠진 사람은 이것으로 투쟁하고,

    저 논리에 빠진 사람은 저것으로 투쟁하고, 이 나라는 합쳐질 수가 없게끔,

    자기가 알고 있는 게 옳다고, 자기 투쟁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멈춰버린 게 밀레니엄부터 멈춰버린 것입니다.

    그 안에서 누구는 30년 전에 멈춰있고, 누구는 40년 전에 멈춰있고,

    전부 다 멈춘 걸 가지고, 이것이 맞다고 주장을 하는, 지금 이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밀레니엄 전까지는 싸움을 안 했습니다. 전부 다 발전을 하고 있었던 것이고,

    그다음부터는 전부 다 자기 논리를 가지고 싸우는 사람만 나와 가지고,

    북에서는 그런 세상을 보니까, 남한은 왜 이래? 이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지금 이 판입니다. 세상을 바르게 봐야 세상을 풀어낼 수 있습니다.

    지금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대로 통일하면 안 됩니다.

    1대, 2대, 3대 동안 희생한 것을 전부 다 치하를 해 주고, 지금까지 희생한 것을 알아줘야 됩니다.

    그것을 몰라주면 통일은 절대 안 됩니다.

    그런데 그 깊이를 알고 접근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통일을 하려면 북한이 지금까지 희생한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다 밝혀내야 됩니다.

    남한이 북의 희생만큼 얼마나 성장했다는 것을 다 밝혀내야 됩니다.

    이제는 그 희생한 것을 보람으로 바꿔줘야 되고,

    북도 남도 희생하면서 이만큼 성장한 것을, 이제 나누어야 됩니다.

    우리가 이 힘을 같이 맞들고, 인류 평화를 위해서 가자.

    우리끼리 싸울 때가 끝났으니까, 이것을 바르게 풀어서, 인류 평화를 위해서 가자.

    지금 인류가 어떤 상태냐 하면, 인류 평화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미국이 왜 저렇게 큰 나라가 됐느냐 하면, 루스벨트가 됐든, 과거의 대통령들이,

    인류평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버전으로 나갔기 때문에, 그만한 힘이 다 들어온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에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부 다 분해됩니다.

    그 뜻이 좋아서 모였던 나라들이 전부 다 분해된다는 말입니다.

    이제 세계는 전부 다 분해가 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 한반도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이제 뭉쳐서 세계 평화를 노래해야 됩니다.

    우리 힘을 인류 평화를 위해서만 쓸 것입니다.

    인류가 우리를 키웠으니, 앞으로는 우리가 손을 잡고 인류 평화를 위해서 갈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이 지구촌에서 이해가 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러한 이념을 포문을 열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는 성공하는 것입니다.

    세계가 전부 다 자국의 욕심을 낼 때, 누구를 하늘의 일꾼으로 삼을 것이냐?

    인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자를 하늘에서 일꾼을 삼아서 거기에 힘을 줍니다.

    이것이 지금 바뀝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일어날 때입니다.

    작은 나라가 작지를 않습니다. 땅이 작다고 작은 나라가 아니고,

    큰 사람들이 있으면, 그 거인들이 있는 곳. 생각이 커야 됩니다.

    인류는 지금 그런 사람이 나오길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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