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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바르게 하는 건지 - 정법의 가치 (홍익인간 인성교육 4018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4. 11. 21. 11:02
https://youtu.be/ZI3pKH6f_AM?si=gilaP6_0ASwiMLOe
스승님이 개인지도는 못 가르쳐줍니다.
그래서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같이 공부하라고 한 것입니다.
스승님은 사회 법문을 하는 사람입니다.
스승님 따로 만납시다. 하지 마십시오. 공인을 개인적으로 만납시다. 이것은 좋은 게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만날 때는, 너무 감사합니다. 하고 만나서 식사도 같이 하고 이런 것은 좋은데,
따로 만나서 탁 물으면, 이거 너한테 혼낼 일은 지금 막 두들겨 패야 됩니다.
우리 국민 중에 안 두드려 맞을 사람 누가 있나요? 한 명도 없습니다.
널리 공부를 시키는데 이것을 알아듣고, 조금씩 내가 노력을 하니까,
안 맞아도 되게 만들려고 지금 그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자꾸 이러는데, 개인적으로 하면,
예를 들어서 내가 미국 대통령 한 시간을 빌리면 얼마짜리 같나요?
값이 비쌉니다. 스승님이 미국 대통령보다 못할 것 같나요?
이러면 좀 우습겠지만, 웃을 일이 아닙니다.
미국 대통령은 미국 시민을 위해서 살고, 세상의 무슨 지휘를 하면서 사니까,
그 자리에 있으니까 값이 나가는지 몰라도,
스승님은 인류에 있는 천하 대신들을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값의 질량이 그것보다 못할 것 같냐?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나를 잘 모르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보면 압니다.
내가 이 꼬락서니로 앉아 그렇다고 하면 미쳤다고 할까 봐 내가 말을 안 하지만,
나는 한 시라도 놀 시간이 없는 사람입니다. 나는 신들하고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1차 작업은 신들하고 먼저 하고, 2차 작업은 중생을 끌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왜 여러분들을 만나느냐 하면,
내가 세상을 둘러보려고 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먼저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법문에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지도자들을 가르치려고 왔지, 당신들을 직접 가르치려고 온 게 아닙니다.
지도자들은 내가 직접 가르쳐야 됩니다.
다른 사람은 가르칠 자가 없습니다. 임자가 없는 것입니다.
지도자들은 내가 직접 가르쳐야 되고, 백성들은 다 같이 들을 수 있게끔 법문 하는 것입니다.
나는 개인 한 사람에게 잘되게 해 주려고 온 게 아니고,
이 나라부터, 인류가 잘되게 해 주려고, 그 설계를 가지고 온 사람입니다.
나 하나가 내가 생각할 때는 대단한 것 같지만, 인류에 희생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지 않습니다.
나 하나가 잘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조금이라도 이롭게 한다면,
값의 질량이 있어서 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이고,
네가 그렇게 안 될 것 같으면, 엄청나게 어렵게 살게 해서, 교과서로 너를 씁니다.
멀쩡한 사람이 추하게 보이며 살아야 되는 게 문제인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내가 죽을 때는 한이 남습니다. 한이 남으면 천상에 못 갑니다.
내가 죽을 때는 한이 안 맺히고 원이 없이 가야 깨끗하기 때문에, 너는 구천에서 떠돌지를 않습니다.
죽으려 한다고 죽어지나요? 네 사주에 지금 죽을 때가 아닌데 죽으려 하면, 너는 병신 됩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한, 한 땀이라도 노력을 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하늘이 스스로 돕습니다.
노력을 안 하는 사람은 하늘이 도울 수가 없습니다.
스승님도 똑같습니다. 노력 안 하는 사람은 절대 못 돕습니다.
어떤 사람은 스승님한테 뭐라고 따지냐 하면, 왜 스승님은 저 사람들을 좋아합니까?
노력하니까 좋아합니다. 내가 볼 때는 공부를 잘 못하던데요.
네가 보는 눈 하고, 내가 보는 눈 하고 같냐? 너는 공부 잘하냐?
잘한답니다. 어떻게 하는데? 맨날 듣는답니다.
듣고 다른 사람 뜻을 헤아리며 한번 살아 봤냐? 그렇게 하려고 지금 노력하냐?
네 욕심으로 살지 않느냐? 내가 네 욕심내는데, 그쪽에 힘을 실어줄 것 같으냐?
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냐 하면, 왜 스승님을 따로 보려고 하느냐 하면,
열심히 강의 들으며 노력하는 사람은 스승님을 따로 보려고 안 합니다.
뵙고 싶어, 언젠가는 한번 뵙고 싶어. 이러고 있지, 따로 스승님을 만나자고 당장 나한테 안 합니다.
어떤 사람이 따로 보려고 하냐 하면, 욕심이 많은데 내 멋대로 안 됩니다. 미치겠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따로 보자고 합니다. 우리가 이 법을 만난 게 뭔지를 모릅니다.
이 정법은 인류의 누구도 얻지 못했던 강의 이 정법을 우리가 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복 중의 홍복입니다. 만일에 이것을 안다면, 더 뭘 욕심을 바랍니까?
정법이 우리한테 왔는데 더 뭘 바랍니까?
천 년 만 년 동안 이 진리를 얻으려고 수없이 우리 조상들이 죽어 갔습니다.
이 진리를 얻으려고 수행자들이 죽어 갔습니다.
누가 이런 가르침 하나만 나한테 가르쳐 주기를 기다리다가, 죽고 또 죽었습니다.
지금 진리가 나오는데, 이것을 접해 놓고 욕심을 낸다고?
오늘 이렇게 깨달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렇게 가르쳐주는 법문을 평생 들러 봤습니까?
이것을 만나고 있는데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한상 감사합니다. 끝.
이 진리는 돈으로 값어치를 치면, 돈 값어치가 여기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몇천 억이 아니고, 몇 경을 갖다 줘도, 이 진리 하고는 안 바꿉니다.
이 법문 한 개 하고 안 바꿔줍니다.
이 법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조금 있어 보면 압니다.
이 법을 만났으니 이것을 감사해야 됩니다.
감사하고, 내가 이것을 열심히 들으면서 소화를 하고 있으면 내가 바뀝니다.
이 법을 열심히 듣고, 내가 너무 좋아하고, 또 내가 모순이 있는 걸 발견하면,
이것을 좀 바르게 하려고 조금 노력하고 노력하면, 내가 바뀝니다.
3년만 정확하게 그렇게 공부를 하면, 내가 바뀌어 있습니다.
3년 후의 내 모습은 지금 하고,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이 법을 만나 놓고, 이 법을 내가 감사히 여기고, 이 법을 열심히 듣는데 열중하고,
이것을 풀어 나가고, 오늘 내가 듣고는 이런 걸 또 하나 적어 보고,
이렇게 해 가면서 내 공부를 안 하고, 그냥 값을 안 따지고 싹 주니까,
전부 다 대단한 생각들을 합니다. 어느 날 세상에 법문 나왔던 것 싹 걷어볼까요?
그리고 내가 산에 한번 들어가 볼까요?
이 법 찾는 것은 나 혼자 할 일이 아니고 우리가 다 같이 할 일이었습니다.
홍인인간들 다 같이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그 고생을 해서 법을 들고 나왔다면, 이것을 맞들고 같이 들어야지,
어찌 내 욕심들이 그렇게 많습니까? 나 혼자 신의 상좌입니까?
홍익인간들은 전부 다 신의 상좌들입니다. 일을 같이 해야죠.
이 법에 서로가 내가 가지고 있는 힘을 보태고, 또 내가 가지고 있는 힘을 보태면,
세상에 못할 게 없는 게 이 법입니다.
전부 다 내 것은 내 것이고, 법은 법이고, 이러고 있으면, 법 혼자 춤추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노는데 어떻게 힘을 갖습니까? 이제부터는 조금 생각을 달리 해야 됩니다.
지금부터는 스승님이 사회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전부 다 둘러보는 중이라, 나를 만난 것입니다.
전에 만나서 가까워졌다고 스승님을 더 차지하려고 욕심내면, 너부터 칠 것입니다.
스승님은 내가 부를 사람만 부릅니다. 그것이 불만이면 떠나면 됩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 누구든지 스승님이 불러들입니다.
그런데 나 잘났다고 하는 사람, 누구든지 밖에서 고생하게 밉니다.
그것이 싫으면 떠나면 되고, 누구든지 노력하면 누구든지 불러들입니다.
이것이 하느님 품입니다. 노력하는 사람을 불러야지, 게으르고, 요행바라고,
잘났고, 네가 똑똑해서 너 잘난 사람은 절대 안 부릅니다. 똑똑하니까 너 알아서 살아라.
내가 어려움이 올 때는 뭔가 생각을 해 봐라. 표적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내가 재미있고 즐거우면, 걸리지 말고 재미있고 즐겁게 사세요.
그런 일을 하십시오. 어디에 걸이지 말고. 나를 저 사람이 싫어한다. 얼른 떠나십시오.
나를 좋아한다. 얼른 모이세요. 그러면 됩니다.
두 가지 법이 없습니다. 내가 저 사람이 싫으면 얼른 떠나세요. 불만하지 말고.
왜 불만하고 있다가 내가 나빠집니까? 등신 같이. 불만을 하면 내가 나빠집니다.
싫으면 떠나세요. 좋으면 참지 말고 가세요.
얼마나 명확한 답인데, 답을 줘도, 그러면 어떻게 되는데? 또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 것을 하세요. 그리고 불평하지 마세요.
불평할 일은 내가 잘못했기 때문에 내가 불평하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했으면 그것을 감내하고, 앞으로는 잘못 안 하려고 빨리 내 자리로 가면 될 텐데,
계속 붙어 있으면서 계속 불평합니다. 자기 자리들 찾으십시오.
스승님은 정법 가족들 전부 다를 살피는 사람이지, 누구 한 사람만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스승님이 그러지 않습니까? 전부 다 이렇게 이렇게 해 놨으니까,
이제 싫으면 빠져나오고, 좋은 사람끼리 모여라.
너희들이 좋은 사람끼리 모여서 재미있게 지내면, 스승님이 그리로 갈 것입니다.
저쪽의 사람들이 불평을 하고 있으면, 내가 그리로 안 갑니다. 스승님이 약았죠?
나는 공부하면서 너무 좋아서 하는 사람들, 여기에 내가 갑니다.
나는 누구 편애를 하는 사람이 아니고, 당신들이 좋아서 지내는 사람들한테,
힘을 실어주러 갑니다.
이해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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