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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심 - 기복 (1/2)(홍익인간 인성교육 393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2. 4. 11:33

    https://youtu.be/6m_mfX5rGWE?si=i6tnV0h5SmZ9msLX

    정법 강의 3930강

     

    우리가 왜 욕심을 내느냐 하면, 내가 허하니 채우려고 욕심을 내는 것입니다.

    욕심은 그러니까 뭔가 모자란다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왜 기복을 했느냐 하면, 모자라서. 내가 모자라는데 뭔가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뭔가 채우기 위해서 기복을 한 것입니다. 도와달라. 뭐를 얻으려고 자꾸 이렇게 한 것입니다.

    기복이라고 하니까, 왜 우리가 하느님한테, 나무에 빌기만 한다고 기복이라고 하는데,

    그것만 기복이 아닙니다. 이 사회에 내가 모자라는 것을 채우기 위해 기복을 하는 것입니다.

    잘되기를 바라는 것이 기복입니다. 잘되기를 바라는 것은 내가 모자라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모자라는데 내가 노력을 하면서 뭔가를 준비해 가는 게 아니고, 기복을 해버리는 것입니다.

    모자란다는 것은 내가 더 갖춤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식을 더 갖추어야 된다. 이런 것입니다.

    지식은 안 갖추고 자꾸 기복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갈수록 질량이 모자라는 것입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는 질량이 더 좋은 방법으로 살아야 되는 걸 못 하니까, 자꾸 기복을 한다는 말입니다.

    기복을 하면 지식은 안 갖추고, 공부를 안 하니까, 내가 처리를 해서 이룰 수가 없으니까,

    자꾸 기복으로 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식으로 선천 시대에는 누구든지 그렇게 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복을 안 했고, 어떤 사람은 했다? 아닙니다. 100% 기복으로 산 게 선천 시대입니다.

    그것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앞으로는 어떻게 되냐?

    이제는 기복으로 살면 안 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왜? 70% 질량이 찾습니다. 이제는 내가 갖추어서  내가 해결해야 됩니다.

    내가 사회를 바르게 알고 바르게 살면, 절대 기복을 안 해도, 너는 못 사는 법이 없습니다.

    내가 내 질량으로 잘 살면, 기복 안 해도 됩니다.

    그런데 내가 내 질량으로 못 사니까, 공부는 안 하고, 내가 지식은 안 갖추고,

    내가 할 일을 잘하지 못하니까, 또 기복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것이 잡혀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모자라는 것은 내가 채워야 됩니다.

    그것은 지식밖에 없습니다. 공부를 해야 됩니다. 무시한 것만큼 불쌍한 사람은 없습니다.

    돈은 없어도 되는데, 무식한 것만은 용서가 안 되는 것입니다.

    무식한 것은 노력을 안 했으니까 무식한 것입니다. 배움을 안 했다는 것입니다.

    무식하면 불쌍한 것입니다. 무식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먹고살기 위해서 막 이러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불쌍한 것입니다.

    정신적인 연령이 모자라니까, 먹고살 거나 생각해야 되고, 먹고살거나 생각하다 보니까,

    지적인 삶을 못 살게 돼 있고, 자꾸 이렇게 퇴화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제일 하지 못한 일이 뭐냐 하면, 질량에 맞게 공부를 시켜주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 기업이 오늘날 이만큼 어려움에 처해지는 이유는, 나한테 인연이 된 가족들한테,

    질량에 맞게끔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회사를 이끌어가는 회장님이나, 사장님 이런 분들이,

    2,30년을 내가 데리고 있으면서, 공부를 못 시켜준 것입니다.

    돈은 줬는데,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이것을 못 이끌어 줬습니다. 2,30년 데리고 있다가 보니까,

    이 사람들이 그 시간 갈 동안, 공부를 안 시킨 만큼, 무식해져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낭패를 부르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봉급을 주는 것은,

    너희들이 지금 시간을 보내고 여기서 같이 사는데 필요한 양식을 주는 것이고,

    여기에다가 우리한테 진짜로 해 줘야 될 것은, 지식을 갖출 수 있는 길을 이끌어 줬어야 됩니다.

    일을 하면서도 지식을 갖추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2,30년 우리가 그렇게 노력을 했으면, 지금은 전부 다 질량 있는 멋진 사람으로 변해 가지고,

    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마인드는 엄청나게 질량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돼 가지고,

    오늘날 기업이 이렇게 어려워지지 않았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스톱된 게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지식을 어떻게 갖추었습니까? 우리가 10대 때 공부한 게 다입니다.

    책에 있는 역사를 정리해 놓은 역사물을, 그것만 우리는 배운 것입니다.

    옛날에 사람들이 살면서 이것이 옳다고 정리해 놓은 이것만, 역사의 정보만 얻은 것입니다.

    이것만 배웠지 다른 것은 아무것도 안 배웠습니다. 그것을 배우는 것은 딱 30%를 배우는 것입니다.

    과거의 것을 배운 것입니다. 과거의 것을 배웠으면 현재의 것을 배워야 됩니다.

    현재의 것을 공부하고 나면, 미래를 배워야 됩니다. 그런데 과거의 것만 배우고 정보만 얻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그러고, 이렇게 정리해 놨다는 이것을 우리는 습득했고,

    어떤 사람은 저렇게 살면서, 이것이 맞다고 설명해 놓은 것, 이것을 가졌다는 말입니다.

    무식한 시대에 그 사람들은 글만 가지고 놀았던 것이지, 이것은 상황을 진짜로 해 본 게 아닙니다.

    그 정보를 흡수해 놓고, 공부를 했다 이 말입니다. 우리는 바른 지식을 안 갖췄습니다.

    역사의 정보만 다 얻어 놔 놓고, 이 사회에 나와서 회사 같은 데 들어갔습니다.

    직장에 들어가니까, 이제는 그 정보 안 것만 가지고 이것을 지식인이라고,

    지적인 뭔가가 나오기를 바라고 월급을 주면서 일을 시켰습니다.

    이것을 한 20년 동안하고 나니까, 일꾼이 돼 버렸습니다. 이제 지식을 안 갖췄습니다.

    20년을 지식을 안 갖추면, 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가 일만 하고 지식을 안 갖추게 되면,

    멍청이가 돼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나이는 4,50이 돼 있는데,

    멍청이가 되어 그 자리에서 성장을 못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입이 똑똑해집니다. 본 것은 많아 가지고, 이것을 가지고 자꾸 옳다고 그럽니다.

    공부를 안 해 가지고, 내가 옳다고 하는 게 저 사람에게 맞는지도 모르고,

    자꾸 이것이 맞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한테 그만큼 인정을 못 받는 것입니다.

    저 사람들한테 맞아야 맞는 것이지, 어째 내가 맞는다고 맞습니까?

    분명히 내가 답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답은 상대하고 연결됐을 때, 저 사람이 이해됐을 때 빛나는 것입니다.

    답이라는 것은, 답이 있을 구 있습니다.

    이 답이 쓰일 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빛이 나고, 빛이 날 수가 없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공부를 안 한 것입니다. 사회공부를 안 했습니다.

    본 것은 많은데, 지금 자기 논리를 갖다 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른들이 지금 내 공부는 안 하고, 세상에 본 것은 많고, 경험은 많아 가지고,

    이것을 갖고 우리 젊은이들한테, 이것을 자꾸 이야기를 하니까,

    젊은이들이 어른들하고 안 놀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왜 어른들하고 젊은이들이 멀어지는가? 젊은이는 어른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젊은이들이 어른 말을 안 들으려 합니다.

    우리 젊은이들 근기도 모르고, 거기에 맞게끔 접근을 못 하니까, 그 말은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젊은이들이 어른들하고 안 놀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또 잔소리할까 봐, 그것은 잔소리가 되는 것입니다.

    만나면 자꾸 자기 방법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이해가 안 되는데.

    그래 놓고 애들한테 그럽니다. 요새 애들은 바보도 아니고, 이해를 못 한다고 그럽니다.

    말은 내가 저 사람한테 하면, 저 사람이 이해되게 하는 게, 내가 말하면 내가 이해되게 해 줘야 됩니다.

    내가 저 거지, 무식한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러면 무식한 사람한테 이해되게 말을 해 줘야 되는 게 맞는 것입니다.

    아이들한테 말을 하면, 아이들이 이해되게 해 줘야 됩니다.

    만일에 이해되게 못 해 줄 것 같으면, 그 시간을 뺏지 말아야 됩니다. 그래서 애들이 싫어하는 것입니다.

    내 시간을 뺏으면서, 내가 이해되게끔 설명도 안 해 줘 놓고, 자꾸 주입을 시키려고 듭니다.

    그래서 지금 어른들하고 애들하고 멀어지면 어떻게 되냐?

    우리는 애들한테 필요 없는 사람이 되니까, 할 일이 없습니다. 

    어른은 밑에 사람한테 필요한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래야 어른입니다.

    이 밑에는 또 그 밑한테 필요한 사람으로 돼야지,

    그래야지 존경을 받고, 존중을 받고, 대접을 받는 것입니다.

    어른이 젊은 사람한테 대접을 못 받는다? 이것은 뭐가 세상에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어른이 할 일이 다르고, 젊은이가 할 일이 다르고, 아이들이 할 일이 다릅니다.

    아이들은 그 위의 젊은이가 필요하고, 젊은이는 그 위의 어른들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구색이 지금 이 나라에 안 맞습니다. 젊은이한테 필요 없는 어른이 돼 버렸고,

    어른들은 젊은이들한테 말을 하는데, 말 씨가 안 들어가고, 이것 이 나라가 큰일 났습니다.

    망하기 딱 좋은 나라입니다. 이것은 전부 다 왜 그러냐? 공부를 못 시킨 결과입니다.

    우리가 회사를 운영을 하면, 내 밑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옵니다.

    이 사람들은 내 가족 맞지요? 우리가 성장할 때 가족이라고 했잖아요.

    사장, 회장들이 가족이라 해 놓고, 가족들을 어떻게 다스렸냐 하면, 봉급을 주고 일만 시키고,

    이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데는 신경을 안 쓴 것입니다. 돈 주고 일만 하게 했습니다.

    무슨 교육을 시켜야 되는지, 앞으로 어떻게 성장되고, 내가 이 사람들을 이끌고 가야 되는지,

    그런 것은 생각이 없고, 일본이 그렇게 했거든요. 그래 갖고 스톱이 됐습니다.

    기술이 그렇게 우수할 것 같이 하다가, 나중에 어느 정도 가니까, 더 이상 못 갑니다.

    왜? 교육은 안 시키고 일만 시켰습니다.

    평생 동안 우리는 직장을 다닐 수 있다. 일본은 제일, 뭐 그런 것만 하고, 보건체조만 시키면서,

    우리 젊은이들이 배워야 될 교육은 안 시킨 것입니다. 그러면서 일만 시킨 것입니다.

    어느 시간에 딱 가니까, 여기서 질량이 이만큼 교육된 것을 가지고 어느 시간 동안 네가 써먹을 수 있지만,

    어느 만큼 쓰고 나니까, 딱 정지가 됩니다.

    여기서 교육을 못 받은 게 이제부터 정확하게 표가 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그 전철을 밟습니다.

    우리가 지금 뭔가 배운 게 없는데, 어떻게 더 좋은 마인드를 가집니까?

    그러니까 어떻게든 해 내라. 그럽니다. 어떻게 해냅니까?

    무시한 것만큼 불쌍한 게 없습니다.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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