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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 질량 있는 공부 부재 (2/2)(홍익인간 인성교육 3931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2. 5. 11:45
https://youtu.be/xDKQyUJzB3A?si=mNdWlBkeeYyrC765
정법 강의 3931강 우리 국민은 지금 무식한 것입니다.
얼마큼 무식하냐? 내 질량에 맞지 않게 무식하다는 것입니다.
에너지 질량이 꽉 차고 밀도가 있는 사람들이, 우리가 갖추어야 될 지식을 몇십 년 동안 못 갖추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다 어른이 되었는데, 우리가 이 세상을 볼 줄 모르고,
이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가 안 나옵니다.
그 사이에 배워야 될 것을 하나도 안 배웠습니다.
이 사람들이 그 사이에 한 2,30년 동안 배우려고 어디로 쫓아다녔냐 하면,
절에 가고 교회에 가고, 수련하는 데 갔습니다.
책에서 배울 것은 다 배웠는데, 이 사회에 어떻게 가야 될지를 배울 데가 없으니까, 이런 데 다 갔습니다.
왜? 회사에서 안 해 주니까.
처음에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절에 가고 교회에 갔습니다.
종업원들은 절에도 교회에도 안 갔습니다. 무당한테도 안 가도 됐습니다.
왜? 봉급 잘 주지, 집에 살아가는데 걱정 없지, 무당한테 왜 갑니까?
절에는 왜 갑니까? 교회에 안 가도 됐습니다.
이끄는 회사 사장님, 회장님들이 전부 다 절로 가고, 교회에 가고, 신부님 찾아가고,
도사 찾아가고, 다 가봤습니다. 그럴 때가 있었습니다.
가니까, 교회고, 절이고, 수련하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조금 열려있으니까,
이 걸 가지고, 앞으로는 뭐를 하면 대박 친다고, 이런 것만 가르쳐준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기본적인 것은, 우리 식구들을 많이 거느리면서 갔습니다.
이렇게 갔으면 식구가 이렇게 많은데, 앞으로는 더 많아질 테니까,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성장할 것이니까, 이 가족들을 잘 가르쳐 놓지 못하면,
나중에 어디까지 가서 딱 멈춰 서서 두 번 다시 앞으로 못 나갑니다.
이제부터 진리를 가르치고, 정신을 키우고, 뭔가 사회를 보는 눈을 키워주는,
이런 공부를 시켜야 된다. 이러면서 공부시킬 것들을 내주고,
그런 것을 사장, 회장들하고 잘 만져서, 책도 만들어서 그리로 넣어 주면서,
이 책이 나가면 우리 직원들이 보고, 쉬는 날은 그런 것을 보게 하고,
가정에 가서 같이 보게 하고,
이러면 사장 회장님들은, 이 정신적인 지도자들도, 지적인 사람들도 만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일반인은 그런 사람을 못 만납니다. 일급 정신적인 지도자들은 일반인을 만나는 게 아닙니다.
사장, 회장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선지식이라고 하면,
전부 다 왕들이나, 사대부나 찾아간 것입니다. 일반인은 거기에 안 갔습니다.
우리가 성장할 때도 일반인은 그런 데 안 갔습니다. 조금 상층이라야 갑니다.
이런 사람들이 그런 데서 배우는 것이라고는 전부 다 부처님에게 절하는 것 아니면,
뭐 돈을 좀 넣고, 다음에 사업을 잘되게 해 주는 것, 모르니까 그런 줄 알고 간 것입니다.
네가 이끄는 백성들을 앞으로 어떻게 이끄는지에 따라서, 너는 빛나게 살 수도 있고,
이런 것을 가르치면서, 뭔가 이렇게 할 수 있는 선지식이 안 나왔던 것입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선지식이 안 나왔다. 점치는 선지식은 나와도. 점쟁이만 나온 것입니다.
재물만 있으면 성공인 줄 알고, 땅을 저기 사라든지, 사업은 이것을 해 갖고 이렇게 하면,
이번에 불같이 일어난다. 이런 것만 자꾸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니까 2,30년, 그것하고 놀다가 보니까, 직원들이 다 무식해졌습니다.
대한민국이 스톱된 원리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안 하면 힘을 못 쓰고, 내가 세상에 존재 값어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공부는 언제까지 하는 것인가를 우리가 풀어 봅시다.
10대, 20대 공부하면, 공부가 끝나는 것입니까?
이것은 애들입니다. 어른입니까? 아직 애들입니다.
공부 끝났다고 직장에 들어가서, 나는 일꾼이 되고, 실력발휘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까?
공부는 30대까지 해야 됩니다. 30대까지는 자라는 것이고, 공부를 하는 것이고,
뭐든지 공부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성장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장기에는 공부를 해야 됩니다. 직장에 들어가서 일꾼이 되면 안 되고 공부를 해야 됩니다.
직장에 들어가더라도 일 속에 내 공부가 있으니까, 그것을 유심히 공부하면서, 전부 다 정리를 해 가면서,
일을 하면서 나한테 준 환경, 일을 다니면서 사회를 보고 있는 환경,
모든 사회공부를 이제는 현장실습, 실전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본을 바르게 가르쳐줘서, 네가 출근을 할 때도, 퇴근을 할 때도, 보이는 모든 것을,
정리를 하고, 일지를 쓰고, 이런 걸 가지고, 나중에 1년 정도 되면, 이것을 모아 리포트로 정리하고,
이런 것을 바르게만 가르쳐줬어도, 이끌어줬어도,
스스로 공부가 되게끔, 이 사회가 전부 다 책입니다. 자연 책입니다.
사람들이 욕하면서 인상 표정을 보는 것도, 그 걸 당하고 있는 걸 보고, 내가 지나가는 것도,
전부 다 책입니다. 왜 저 사람은 당할 수밖에 없을까? 왜 저 사람은 받고 저렇게 있을까?
이것도 간섭하는 게 아니고, 이것을 흡수해 갖고, 무덤으로 들어가야 공부가 됩니다.
힘없는 네가 간섭할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는 자꾸 그런 게 나오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성장기에 이런 것들이 자꾸 나오면서, 사회가 혼탁해지고 있습니까.
내가 이런 것을 공부를 잘해 갖고, 정리를 잘해 놓으면 문리가 터집니다.
어려운 사회가 올 때, 이것은 해결자로 나온다는 말입니다. 공부한 자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안 한 자는 눈에는 보이는데 해결을 못 하니, 공부를 안 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답답하죠. 미치겠죠. 보이기는 보이는데, 너도 해결을 못 하면서, 저걸 보고 해결 못 한다고 욕을 합니다.
답답한 것은 네가 답답하지, 해결 안 하고 있는 놈은 안 답답한 것입니다. 답답한 놈이 환자입니다.
알고도 못 하는 것입니다. 너는 똑똑하기는 한데, 공부를 안 해서 해결을 못 합니다. 입 닫아라.
네가 입을 열면 더 어려워집니다. 똑똑하면 너만 어려워집니다.
이 나라에 지금 똑똑한 사람은 있어도 머리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머리 좋은 사람은 함부로 안 지껄입니다.
내가 해결을 못 하면, 피눈물을 내 가슴으로 쓸어안고, 보고 있어야 됩니다.
내가 피눈물이 쏟아지면서도, 내가 그것을 보면서 내가 그것을 쓸어 담으면 문리가 터집니다.
3년만 딱 그렇게 하면 됩니다.
내가 보고 들은 것이 전부 다 이것이 가슴으로 쓸어안아 가지고 문리가 터집니다.
이것이 수행공부라 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 수행공부. 실력이 안 되면 입 떼지 마라.
너한테 보이고 들리는 것은 전부 다 네 공부입니다.
그래서 네 눈으로 보이고, 네 귀로 들립니다.
이것을 쓸어안아라. 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지 않으냐?
어떤 힘이 됐든, 어떤 논리가 됐든, 어떤 방법으로도, 네가 해결을 못 하지 않냐?
'나한테 이런 힘만 주면 해결하죠.' 그래서 힘을 안 줍니다. 왜 안 주겠냐?
그것을 줘도, 네 생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이지, 해결 안 됩니다.
그래서 자연이 안 줍니다. 하느님은 0.1미리도 틀리게 운용 안 합니다.
스승님은 그것을 전부 다 공부를 해 나온 사람입니다.
나는 하느님에게 달려들다, 달려들다 못해서, 수십 번을 죽은 사람입니다.
의문 나면 나는 이것을 풀어야 됩니다.
우리 국민들은 가르치지 못해, 못 배운 사람은 불쌍한 것입니다.
오늘날의 사회는 밥을 못 먹어서 불쌍한 게 아니고, 지식이 없으면 불쌍한 것입니다.
어차피 이 사회는 낮은 곳도 있고, 높은 곳도 있는 것입니다.
낮은 데는 낮은 사람이 사는 지식을 가져야 됩니다.
중간쯤 되면, 이 중간 사람이 사는 방법의 지식을 가져야 됩니다.
높은 사람은 높은 사람이 바르게 사는 지식을 가져야 됩니다.
질량이 있는 지식, 이것이 없으면 불쌍해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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