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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 하기 싫으면 절대 하기 싫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392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2. 6. 11:45

    https://youtu.be/CnyXch54jgQ?si=uOjSl7i1-2yAWDVO

    정법 강의 3929강

     

    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안 하면 됩니다.

    하기 싫어도 해야 된다고 누가 그럽니까?

    하기 싫으면 안 하는 것입니다. 안 하는 것인데,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하기 싫어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하는 것입니다.

    내 환경이 안 맞다면, 하기 싫어도 해야만 되게 돼 있고,

    그러면 하기 싫은 걸 안 했을 때, 내 환경이 더 나빠지니까, 그 걸 감내하면 안 해도 되고,

    그것이 한없이 이렇게 내려가면, 나중에 바닥이 나면, 할 수 없이 해야 되는 게 또 인생입니다.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이렇게 되는 것이지, 

    내가 힘이 있을 때는 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힘이 있으니까, 내 뒤에 받칠 것도 있고,

    뭔가 내가 살아가는 데도, 뭔가 나는 든든하니까, 하기 싫은 것은 안 해도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안 하면서도 내 공부는 해야 됩니다.

    이 공부를 하지 않으면 내가 피눈물 흘리는 일까지 너는 내려가게 돼 있습니다. 결국은 동참합니다.

    그때 어떻게 할 것이냐? 이때는 누구도 너를 돌봐주지 않습니다. 이때 큰일 나는 것입니다.

    내가 하기 싫다고 안 하는 것은 내 자유이고, 그것은 누가 뭐라고 할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공부하는 것은 해야 됩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내가 하기 싫어지지를 않습니다.

    나에게 오는 모든 환경은 감사할 뿐이지, 싫어할 일이 아니거든요.

    그것은 내가 아직까지 모자람이 있어서 싫어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악조건의 것을 나한테 줘도, 어떤 사람이 나한테 듣기 싫은 말을 해도,

    나한테 필요해서 온 것입니다. 이것을 쓸어 담아야 되는 것입니다.

    공부는 다른 게 공부가 아니고, 나한테 주어진 조건을 전부 다 흡수하는 게 내 공부입니다.

    욕을 하면 욕도 흡수하고, 누가 안 좋은 행동을 하면 그것도 흡수하고,

    네가 흡수하라고 했지, 네가 그 안에 들어가서 놀라고 한 게 아닙니다.

    뭐든지 흡수하는 게 공부입니다.

    저 사람이 안 된 행동을 한 것 같아도, 내 앞에서 했다면 내가 흡수해야 됩니다.

    이것이 내 공부다 이 말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흡수하고 나면,

    이 질량이 모여 가지고, 이것이 아주 밀도가 강해집니다.

    저 별이 탄생할 때, 깨끗한 물질이 들어가서 문리가 터진 게 아닙니다.

    저 별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물질이 좋은 거 나쁜 거 다 들어온 것입니다.

    가스부터 해 가지고 엄청난 물질이 들어와 가지고, 안 좋은 건 다 들어온 것입니다.

    이것을 싹 끌어다 들이다 보니까, 여기서 엄청나게 밀도가 강해진 것입니다.

    사회 물질이 모이면 밀도가 강해집니다.

    이 밀도가 강해지니까, 여기서 문리가 일어나 갖고,  이게 폭발을 하는 것입니다.

    이 폭발이 일어나니까 여기서 다른 온도가 생성되고,

    이 환경에서는 상상도 못 하는 환경의 온도가 생깁니다.

    이것이 터지니까, 여기서 이 탁한 물질들이 아주 희한한 물질로 변하는 것입니다.

    이래 갖고 이 에너지가 다시 모여서 이제부터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영롱한 빛, 좋은 게 들어와서 영롱한 빛을 만드는 게 아니고, 탁한 물질이 들어와 가지고,

    이것이 엄청나게 밀도가 강해질 때, 여기서 변화가 일어나서,

    전부 영롱한 빛을 일으키는 엄청난 에너지가 만들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 스승님이 다른 공부를 한 게 아니고, 세상에 다가오는 나한테 주는 모든 환경을,

    안 좋은 것도 다 쓸어 담았기 때문에, 거기서 스스로 문리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래서 결국은 진리를 쏟아내는 사람이 됐습니다. 이것이 에너지 방출입니다.

    물질은 빛을 방출하지만, 빛은 물질에너지입니다.

    사람은 영혼에서 문리가 일어나서, 내공이 밀도가 생겨 갖고,

    이것이 터지고 나면 여기서 에너지가 나오는데, 이것이 진리라고 쏟아내는 것입니다.

    에너지 방출을 한다. 이 말입니다.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물으니, 그 사람에게 필요한 답이 나온다. 이것이 진리를 쏟아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 영혼에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입니다. 별이나 똑같은 것입니다.

    내가 싫다고 해서 피할 게 아니고, 싫어도 내 앞에 보이고 들렸습니다.

    쓸어 담는 게 맞습니다. 이것은 나한테 명약이 되고, 결국은 나한테 이로움을 줍니다.

    싫다고 해서 밀지 말고, 일단 듣고 보였으니까, 넣으나 안 넣으나,

    네가 기분이 나빴든 어쨌든 들어버렸는데 뭐 하러 내버립니까? 그것을 네 것 해야죠.

    이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주는 걸 왜 밀어냅니까?

    내가 보니까 저 게 안 좋아 가지고 그렇잖아요.

    이것을 내가 말로 집어서 그것은 아니라고 이렇게 해 버리면, 이것을 안 받는 것입니다.

    날아오는데 왜 안 받냐? 벌써 맞았으면서, 맞았으면 복장 안에다 잡아넣으십시오.

    이왕 맞았으니까, 욕을 들어버렸으니까, 

    안 좋은 소리를 들었고, 안 좋은 행동을 봤는데, 왜 그것을 밀어냅니까?

    걷어 넣으십시오. 내 것이라니까요. 이것이 공부입니다.

    이것이 자꾸 쌓여서 질량이 좋아집니다.

    이것이 들어오면, 스스로 분별이 일어나는 질량이 됩니다.

    수행은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수행은 시장바닥에서 고구마 팔면서 해도 되고, 공장에서 일하면서 해도 되고,

    장사하면서 해도 되고, 네가 토굴에 앉아서 해도 됩니다.

    하지만 너한테 들어오는 것을 쓸어 담는 게 수행입니다. 그게 공부입니다.

    그게 너를 돕는 것입니다. 나한테 필요하니까 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버리지 말고, 주워서 복장 안에다 넣고 치워버리십시오.

    내가 받았다고 거기서 어울리고, 뭐를 어떻게 하라는 게 아닙니다.

    들은 거 그냥 갖다 넣으면 되지, 그걸 왜 들어놓고 거기에 싸웁니까?

    싸우면 내가 안 받아 넣고 내버리는 게 됩니다.

    무슨 소린지 이해가 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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