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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을 넘어선 표현의 지혜 (홍익인간 인성교육 1359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3. 13. 11:29

    https://youtu.be/poOmrVI25iE?si=GwDeu4gx-wAn79Cq

    천공 정법 13590강

     

    우리가 욕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죠.

    그러면 내가 욕을 들었을 때, 기분이 나쁜 짓을 해서 들을까요, 안 했는데 들을까요?

    내가 욕을 듣는 것은, 네 삶을 잘못 살고 있어서, 그것이 쌓여서 욕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 살 때 그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나는 욕먹을 짓을 안 한 사람은 절대 욕 소리가 나한테 안 들어옵니다.

    그러면 조그만 욕이 들어왔을 때, 나는 얼른 생각해 가지고, 

    내 자신의 모자람을 갖추면서, 이것을 정리할 생각을 해야 되는데,

    욕을 하니까 그 사람을 나무라고, 나 자신의 모자람은 개발을 안 하고 노력을 안 합니다.

    그러면 조금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질량이 높은 욕이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옵니다.

    0.1미리도 안 틀리게. 누구한테 욕을 먹는다는 것은, 내 삶을 안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사는 것은 다 삽니다.

    사는데 내가 질량을 요만큼 갖춘 사람은 요만큼 방법대로 살아야 되고,

    요만큼 갖춘 사람은 요만큼 방법대로 살아야 됩니다.

    사는 게 천차만별로 다 다른 것입니다. 거기에 맞게끔 안 사니까 욕을 먹는 것입니다.

    왜? 손해 봤거든요. 요만큼 키워놨는데, 이 밑의 짓을 하면 손해 본 것입니다.

    우리 희생이 손해 봤을 때, 질량은 위만큼 높고, 이 밑의 짓을 하고 살면 욕을 먹는 것입니다.

    질량을 이 위만큼 키워 놓은 사람이, 밑의 짓을 하면 욕먹는 것이다 이 말입니다.

    내 행동이 밑의 짓을 하면 욕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서양에서는 이렇게 심한 욕을 못 만듭니다. 왜 심한 욕을 못 만드냐?

    나뭇가지잖아요. 나뭇가지에서 하는 일이 뿌리에서 하는 일하고 다릅니다.

    그래서 서양에는 뭐가 갔냐? 기독교 문화가 들어갔습니다.

    하느님이 뭐라고 했다고 가르쳤냐 하면, 남의 것을 탐하면 안 된다. 이렇게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니 탐하는 걸 안 하려 노력을 하니까 욕을 안 먹죠.

    욕을 들어도 약한 욕을 듣습니다. 왜? 탐하려고 안 하면서 조금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지독한 사람들입니다.

    지독한 사람들이 잘못하면 지독한 욕을 해야 됩니다.

    대한민국에는 말 자체가 지독한 말도 있고, 아주 신선 같은 말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삶에 따라서 어떤 말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

    기분 나쁜 말을 들었다면, 내가 지금 잘못 살고 있는 게 틀림없습니다.

    지금 당장 못 바꿔도 이렇게 집고 가라는 것입니다.

    집고 가면 지금부터 기분 나쁜 소리가 잘 안 들어옵니다.

    어느 시간이 지났는데, 내가 삶을 안 바꾸면, 그때 또 기분 나쁜 소리가 옵니다.

    우리가 사기를 당한 사람이 또 당하게 돼 있습니다.

    사기 친 사람이 잘못한 건가요, 사기당한 사람이 잘못한 건가요?

    사기 친 사람이 힘든가요, 사기당한 사람이 힘든가요?

    사기를 당했다는 것은, 내가 잘못해서 사기를 당한 것이니까, 내가 힘든 것입니다.

    사기 친 사람은 누구냐 하면, 저 사람이 지금 잘못 살고 있으니까,

    가서 사기 치라고 보낸, 하느님의 사자입니다. 잘못 사는 만큼 사기를 치는 것입니다.

    어리숙하다든지, 착하다고 잘난 척한다든지, 이러면 사기를 딱 당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되는 게 아닙니다. 어릴 때 사기 치나요?

    어릴 때는 사기 안 칩니다. 왜? 착하니까요. 어릴 때는 착하게 티우는 것이고,

    청소년 되기 전에 10대가 되면, 바르게 살도록 키우는 것입니다.

    내가 30살이 됐는데 착하게 산다?

    너는 사기꾼이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바르게 살아야 됩니다.

    바른 것을 내가 분별을 못 하니까, 착한 걸 바르게 사는 거라 그럽니다.

    대한민국 사람들 참 착합니다. 그래서 사기를 엄청나게 당합니다.

    사기를 몇 번 당하고 나면 이제 독해집니다.

    사기를 몇 번 당하고 나면, 이제 내가 바르게 잡아서, 바른 사람이 돼야 되는데, 독해집니다.

    독해지면 이제 사기를 크게 맞습니다.

    사기꾼을 자꾸 나무라고 욕을 하며, 그놈 때문에 내가 어려워졌다고 그럽니다.

    너 때문에 내가 어려워진 것입니다.

    사기를 치러 온 사람은, 바른 일을 하러 온 게 사기를 치는 것입니다.

    내가 사기를 잘 쳤으면, 프로젝트 성공 이렇게 돼 가지고 한 건 한 것입니다.

    사기 치는 것도 실력입니다. 내가 실력이 약하면 당하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 인간입니다.

    우리는 자르게 사는 것과 착하게 사는 것을 구분을 해야 됩니다.

    사람은 바르게 살아야지, 착하게 사는 게 아닙니다. 이것을 우리가 몰랐던 것입니다.

    전부 다 과거의 지식으로 우리한테 전달해 준 것은,

    착하게 살면 하늘이 돕는다고 그럽니다. 하늘이 돕죠, 사기꾼을 보내서 돕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바르게 분별을 하는 법칙을 바르게 공부를 해서,

    이런 것을 갖추어서, 국제적으로 어려움을 갖고 올 때, 바르게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바르게 교육을 시켜야 되는 민족입니다.

    이것이 사회 인성교육을 받지 못해서,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 모르다 보니까,

    나는 미덕이라는 게, 양보하는 게 미덕이라 그럽니다. 양보하면 안 됩니다.

    나한테 주는 힘은 내가 잘 써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나한테 준 환경을 이끌 줄 아는 그러한 지도자 교육을 받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욕 들을 만한 사람은 욕을 들어야 되는 게 당연한 것이고, 그것을 피하려고 들지 말고 욕을 받아서,

    내가 뭔가 잘못한 게 있기 때문에, 이 걸 만들어 갖고 나한테 오니라.

    오늘 들을 일이 일어나서, 오늘 듣는 게 아닙니다.

    작게 욕 들어 먹을 일을 내가 만들면, 조금씩 조금씩 쌓여 가지고,

    언제 누구하고 인연이 걸리는, 인연이 가까운 쪽에서, 나한테 욕을 해 갖고,

    이걸 갖다 이제 나한테 두들겨 팹니다. 정신 차려라 이놈아.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조금 찔끔 참고 받아들여서, 나 자신을 조금만 공부한다면, 이런 일은 안 옵니다.

    내가 힘든 것은 내가 잘못해서 힘든 것이고, 안 좋은 일이 나한테 일어난다면,

    나는 지금 사는 걸 잘못 살아 갖고, 이것이 쌓여서 지금 안 좋은 게 오고,

    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지금 이 사적인 에너지가 조금씩 조금씩 안 좋은 게 쌓여서,

    고도가 돼 갖고, 사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뭐든지 쌓여서 선이 닿으면, 이때는 안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그럴 때 우리가 받치지 않을 때, 내가 갖추어 갖고 살짝 올라가야 됩니다.

    그러면 살짝 지나가면서 안 때리는 것입니다.

    인간은 성장의 동물입니다. 내가 항상 성장하지 않으면, 어디서도 부닥치게 돼 있습니다.

    머물지 마라. 항상 성장해야 됩니다. 그러면 절대로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것을 명심해야 되는 대한민국의 천손들,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이런 공부를 해서 나를 다져나가야 됩니다.

    자연에 일어나는 일을 불평불만하지 말고, 이것이 왜 일어나는지 찾아 가지고,

    내가 바르게 갖춰서, 인류를 이끌어주고, 바르게 도와줄 수 있는,

    그러한 인류의 지도자들이 돼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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