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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안거 공부 - 실질적인 공부 팁 (3/3)(홍익인간 인성교육 388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3. 27. 11:42

    https://youtu.be/goBk19-pfUE?si=rMdolzjEUBdjLMk3

    정법 강의 3888강

     

    우리가 축원한다고 옥수를 뜨고, 이제 그런 것 안 해도 됩니다.

    옥수를 안 떠도 되고, 내가 책상이라도 있으면 좋은 데, 베란다 앞에 단상을 하나 두면 좋죠.

    거기에다가 꽃도 하나 꼽아 놓으면 좋고,

    내가 각오를 했다든지, 어떻게 했다든지, 그러면 써서 그 위에 올려놓고,

    나는 마루 복판에 와서 구할 건 구하고, 이런 거는 단상에 딱 올려놓으면 됩니다.

    내가 일주일에 한 번 이라든지, 보름에 한 번씩 이것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 것을, 이것을 봄으로써 또 알거든요.

    없으면 생각 안 하고 그냥 지나갈 수 있는데, 이게 있으면 한 번씩 보면 또 생각을 합니다.

    이게 있으면 한 번씩 보면서 또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방편으로 그런 걸 적어놓은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했으니까, 항상 점검도 하고, 그렇게 하면서 내가 백일 동안 공부를 하면서,

    백일 동안 일가도 쓰고, 내 느낌을 쓰고, 공부하는 이런 것들을 조금 잡아 갖고 들어가면 더 좋겠지요.

    이렇게 쓰고 한다면, 내가 이것을 보름 만에 한번 정리해 본다든지,

    이렇게 하면 보름 리포트가 되겠지요. 초하루, 보름에 그래서 있는 것입니다. 네 공부를 점검하라.

    그래서 초하루, 보름이 되면, 내가 정리한 것을 가지고, 한 번 내가 더 잡아야 되겠다.

    더 노력해야 되겠다. 이런 각오도 다지고, 이렇게 하면서 내가 축원도 다시 한 번 올리고,

    초하루, 보름 되면 축원 올리는 게 그런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보름 동안 노력한 것을 갖고, 정리를 다 해서, 내가 앞으로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버지 도와주십시오. 이런 걸 축원하고, 공부한 것을 탁 올려놓고 하니까,

    이 공부한 걸 올려놓으면 자연에서 검토 다 들어갑니다. 이것이 제단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또 열심히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한 달 지나니까 또 리포트가 나옵니다.

    보름 동안 했던 것을 리포트를 딱딱 해 놓으면, 한 30일 지나면 총정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달 만에 총정리를 해서 리포트를 해 놓고,

    또 70일이 되면 70일 만에 총정리하는 리포트가 될 수 있고,

    백일이 지나면, 백일 동안 있었던 것을 정리해 갖고, 한 90일 되면 쫙 정리를 해 갖고,

    이것을 올리고, 축원을 딱 올리고, 감사합니다. 하고는 마무리하면 됩니다.

    그러면 90일 만에 공부가 끝난 것입니다.

    이것을 이제 우리 서인들과 내 신장들과 내 수호신들이 차원계의 관청에 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선관이라고 합니다. 서인은 우리 수호신이고, 선관이라고 하는 것은 이 분들이 가서,

    도울 수 있는 힘을 가져오는 데고, 거기 가서 점수를 받아 돌아오면,

    올 한 해에 그 힘을 받아 갖고, 이것을 쓰는 것입니다.

    제자들하고 이룰 것은 이루고, 인연을 받을 것은 받고, 안 좋은 인연들은 쳐줄 것은 쳐주고,

    전부 다 이런 걸 다 해 준다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고생하며 시달리던 것 정리해 주고, 한 해 동안 이런 일을 해 줍니다.

    이 사람은 공부를 하면, 2,3년 하고 나니까, 이제 여기에는 뭔가 기운을 줘라.

    뭔가를 할 수 있도록 이런 걸 줘라. 이런 게 되는 것입니다.

    3년도 노력을 안 했는데, 어떻게 그런 게 다 될 수가 있겠습니까?

    3년을 열심히 노력하니까, 자꾸 좋아지면서 나중에 힘이 생기니까,

    이 힘으로 뭔가를 할 수 있도록, 이제 앞을 열어줘라.

    이래 가지고, 이제 관청의 인가를 받아와서, 신장들이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축원을 잘한다고, 어떻게 되는 게 아니다.

    축원은 내가 정리를 해 갖고, 이렇게 된 것을 알고,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게 축원입니다.

    뭘 되게 해 주십시오. 이것이 축원이 아닙니다.

    되게 해 달라고 해 줍니까? 내가 한 만큼 다 해 주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이렇게 노력을 더 해야 되겠다 하면,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것이 축원입니다. 그렇게만 하면 됩니다.

    해 달라고 더 주는 게 아닙니다. 정확하게 안 해 줍니다.

    더 노력을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것을 제일 고마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제일 사랑하고,

    부모님한테 내가 이렇게 이렇게 자랑하는 것보다, 내가 이런 걸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

    얼마나 기특합니까? 내 자식이 그렇게 하면, 내가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신께서도 똑같은 것입니다.

    너를 반성할 것은 하고, 이렇게 이렇게 노력을 하더니, 네가 이렇게 이렇게 해 갖고, 더 하려고 하는구나.

    이것은 가슴에 확 품어주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 부모입니다.

    공부라는 것은 그 원리를 이해해야 됩니다. 내가 나쁜 버릇이 있고, 나쁜 성격이 있으면,

    그런 걸 조금 잡고 노력하기를 바라는 것 아닙니까? 그것이 기도입니다.

    그것이 공부를 하는 게, 기도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공부를 해서 마지막에 내가 이렇게 한 마디 축원을 할 때, 이것이 기도의 끝입니다.

    절을 골백 번 하면 기도가 되나요? 머리가 돌대가리면 죽을 때까지 절하다가 뒤지는 것입니다.

    절만 계속하면 부모님이 행복하시겠습니까?

    저 돌대가리 같은 놈. 내가 저걸 믿고 사나? 그래서 발로 미니 자빠져서 사고 납니다.

    3천 배 한다고 요령을 부려서 팔닥팔닥 잘한다고 합니다. 잘한다 이놈. 발로 밀어버립니다.

    노력한 데는 절대로 성불이 따르고, 노력을 안 하고 요령만 부린 자는, 절대로 네 거품을 뽑아냅니다.

    고생을 다시 시켜서 공부를 세로 시킨다는 말입니다. 노력하는 자는 절대로 성불이 들어옵니다.

    0.1미리도 네 노력에 다르지 않게 들어오는 것입니다.

    실력이 없어도 좋고, 네가 뭘 못해도 좋습니다. 노력한 공덕이 있는 것입니다.

    이 사회를 위하는 생각을 하면서 3년을 진정 네가 노력을 했다면,

    네가 사회에 일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노력 끝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절대 남 탓하지 마십시오.

    이제 후천 시대에는 남을 탓하면서 이렇게 내가 모면하는 것은, 두드려 맞는데, 비상입니다.

    이것만은 쥐약입니다. 내가 갑갑한데 왜 남 탓을 합니까? 갑갑한 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분명히 내가 잘못하고 있는 만큼, 지금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잘못한 게 아니고, 평소에 내가 나태한 게 있던지, 잘못된 잣대를 대고 내 고집을 부렸든지,

    뭔가 내가 그 자리에 있으면서 내가 내 할 일을 못 하고 시간을 끌고 있었던지,

    이러니까 무언가가 지금 이런 일이 벌어질 때는 지금 이런 것들이 모여서 터지는 중인데,

    이것을 갖고 내가 삐지고, 내가 돌아서고, 내가 이렇게 마음이 요동을 하면,

    네가 두드려 맞지, 저 게 잘못되나요? 그때 시험지가 들어오고 있는데,

    빨리 나를 돌이켜 보고, 뭔가 새로이 쇄신해 보고, 뭔가를 내가 잡아서 추슬러 갖고,

    아버지 죄송합니다. 내가 너무 나태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내가 몰라서 아직 내 고집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이렇게 됐는가 몰라서, 모르면 조금 더 가르쳐 주시고, 더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네가 해 달라니까, 모르는 것 꽉 짚어줍니다.

    이렇게까지 생각을 못했는데, 진짜 그러네, 그림 보듯이 가르쳐줍니다.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 시작을 하면 거기에 힘을 줍니다.

    네가 아니까, 이제 노력하려고 하니까 힘을 주는 것입니다.

    내 잘못을 모르고 삐딱거리는데 거기에 힘을 주겠습니까?

    네가 그런 마음으로 여기에 있으면 다른 사람들한테 득이 안 되니까,

    저기 가서 혼자 공부하고 오라고 보냅니다.

    저기 가 보면 내가 잘 이렇게 지내고 있는 거, 싹 껍데기 벗겨, 나중에 새까매져 갖고,

    그때 병들어서 정확하게 오게 돼 있습니다. 그때 오면 어떻게 되는지 압니까?

    전에 있던 자리에 오려고 하면, 노력을 그만큼 하고 와야 그 자리에 갈 수 있습니다.

    전에 있던 자리까지 올라오는 시간은 아무리 안 결려도 3년은 걸립니다.

    그 노력 안 하려면 돌아가거라. 고생 더 해라. 냉철합니다.

    네가 지금 공부 안 해 가족, 노력 안 해 갖고, 이 자리에 오면,

    또 많은 사람을 어렵게 할 테니까, 그것은 못 봐준다 이것입니다.

    너 하나 잘 봐줘서 다른 사람이 어려워지면 됩니까?

    잘못하면 노력도 그만큼 해서 잡아야 됩니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그 자리에 오면, 너의 노력이 가상해서,

    여기서 그냥 점프 뛰게 해 줄 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데는 네가 노력해야 됩니다.

    그 사람은 네가 노력하는 것을 내가 봤다.

    이제 지금까지 누리지 못하고 시간 내버린 것, 그 자리에 오를 만큼, 그 자리에 올려놓습니다.

    여기서 공부하니까, 일은 이렇게 처리되는 것입니다.

    남의 앞을 서는 걸 함부로 선다.

    내가 앞에 서서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는데, 그 죄 내가 안 받는다고?

    우리가 경험하는 게 그것입니다. 왜 내가 어려워지고 있는지,

    왜 전에 잘 나가던 게, 지금은 이렇게 어려운지,

    그 밑에 자리로 쫓아 보낸 것입니다. 새로 올라오라고.

    잘못했지 않습니까? 그러니 싹 걷고, 그 자리에 갖다 놓고 새로 시작하라고 보낸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전에 잘 나갔을 때, 이 거품, 지금 부리면 큰일 납니다.

    싹 뽑아 없애야 됩니다.

    저 밑의 자리에 왔으니, 거기서부터  네가 노력을 해서 올라가야 됩니다.

    어디 건방지게, 벌 받은 주제에, 중간에 다시 끼어들려고 합니까?

    시간을 내버리고 제 자리에 다시 보내지까, 그런 짓은 안 하는 것입니다.

    밑에서 참신하게 한 사람한테라도 노력해서 올라오고 또 노력해서 올라오면,

    내가 노력한 대가는 분명히 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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