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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으로 식이 사라지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382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5. 27. 11:25
https://youtu.be/xO4P7C_8HOE?si=ZWesKQuUTq-HpyTW
정법 강의 3824강 이 강의를 꾸준히 듣다 보면, 이게 양으로 찹니다.
의심을 하게 되고 이러면 나한테 못 들어옵니다. 귀로는 들리는데 안으로 못 차고 들어옵니다.
모든 사회 환경은 모두 우리가 한 겹, 두 겹, 세 겹으로 돼 있습니다.
모든 생명의 운행법이라는 것이 한 겹, 두 겹, 세 겹입니다.
지구의 운행의 법칙도, 지구의 에너지도, 한 겹에 들어오는 에너지가 있고,
두 겹까지 들어오는 에너지가 있고, 세 겹에 들어오는 게 있습니다. 에너지 질이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지식이 들어오는 것도, 한 겹이 있고, 두 겹이 있고, 안에 세 겹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귀로 듣는 것은 한 겹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껍데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만 해도 우리는 굉장히 느낍니다. 이것을 꾸준히 받아들이면, 두 겹으로 들어옵니다.
이제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내가 엄청나게 희열을 느낍니다.
이제 3년을 꾸준히 의심 없이 받아들이면, 이 속으로 들어옵니다.
이것이 내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안까지 들어와야 이제 내공의 문리가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두 번째까지 들어올 때는 문리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느낌은 와도 3번째 깊이 들어가면 이것은 움직입니다.
움직이면 어떻게 되냐? 이제 스스로 융합이 일어납니다.
지구가 왜 살아있고, 생명이 살 수 있느냐 하면, 물질을 끌어들여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냐?
안에 용광로가 돼 있는 마그마 안에서 융합이 돼 주기 때문에 계속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이래서 모든 생명이 생성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안에서 자꾸 뿜어주기 때문에,
에너지를 뿜어주니까 운용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으로는 뭐를 싸고, 안으로는 열을 발생시켜서 이것이 운행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똑같은 것입니다. 자연은 하나로 움직입니다. 두 가지로 절대 안 움직입니다.
법은 한 법이지 두 법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별의 운행법이나, 해의 운행법이나,
우리 인간이 사는 운행법이나, 이 지구가 운행하는 거나, 이것은 한 가지 법칙이지, 두 가지가 안 됩니다.
우주는 팽창하는 것입니다. 우주 안에는 뭐가 있나요? 은하계도 있고, 태양계도 있습니다.
우리 은하에 별들이 수 억 개가 있지만, 우주 안에 있습니다.
우리 태양계는 질량이 아주 작습니다. 우주가 팽창하면 우리 은하도 팽창합니다.
태양계도 팽창하고, 지구도 팽창하고, 그 안에 사는 우리도 팽창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팽창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이해하면 되느냐 하면,
우리가 계속 질량이 업그레이드되는 팽창, 진화 발전하는 팽창입니다.
영혼도 우주가 팽창하는 만큼 진화 발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진화 발전과 팽창이라는 것은, 내가 생각의 영역이 넓어진다는 것입니다.
질량이 깊어지고 넓어집니다. 내 영혼이 팽창한다. 그러면 공간을 넓게 씁니다.
우주가 팽창하는 것은, 자기 질량들이 밀도가 생기니까, 자기 공간력을 팽창시키는 것입니다.
모든 것들이 자기 공간력을 팽창시키는 만큼, 우주가 팽창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업을 해도, 우리 힘이 커지면 커질수록 내 공간이 넓어집니다. 이것은 똑같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진화하면 할수록, 내 힘이 커진다.
그래서 우리가 내가 문리가 일어나서 지혜가 터지면, 인류가 내 무대가 됩니다.
영역이 커진다 이 말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고 커지는 게, 이게 팽창하는 것입니다.
더욱 크게 질량이 커지면, 대자연이 내 공간으로 들어옵니다. 이것이 팽창 이론입니다.
팽창된다니까, 자꾸 물질 팽창만 이야기하는데, 비물질도 스스로 팽창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 팽창이 이루어질 때, 나는 자유로운 것입니다.
내 영혼이 우주 공간으로 나갈 때, 이게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딱히 여기를 집착하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
내가 여기에 있어서, 여기에서 활동할 뿐입니다. 영역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래서 목숨 하나도, 이런데 집착하지 않는 것이, 내가 여기서 인간 육신 탈을 쓰고 일을 해도,
우주 공간에 있고, 이 탈을 벗고 가도, 우주 공간에 있으니까,
내가 하는 일은 항상 큰 대자연에 있습니다. 그래서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집착하지 않는 게 다른 게 아니고, 대우주를 품어버리면,
한낱 육신에 집착하지 않고, 지상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어디든 내가 가서 내가 할 일이 있고, 여기는 이유가 있어 왔으니까,
잠깐 와서 여기서 할 일을 할 뿐입니다.
교의 근본이 어디 있느냐를, 우리가 차츰차츰 진짜 모습을 알기 시작해, 이것은 알면 됩니다.
내가 전부 다 경험하려 하지 말고, 바르게 아는 게 우선 순서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전부 다 내공을 가진 홍익인간들이기 때문에, 바른 진리를 가르쳐주고,
이 자연을 우리가 정확하게 이해되도록 해 주면, 우리 영역은 팽창됩니다.
점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시무시일 석삼주 하여도 무진본이니라' 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이 천부경의 골격입니다. 점에 머물지 마라.
있으며 없는 것이니, 있으니 쓰지만, 그 안에 머물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잔본이다. 분별도 낳았지만, 분별도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것이지, 다 없는 것이다. 일시무시일이다.
홍익인간들이 됐을 때, 이 공부가 나오는 것입니다. 앞으로 연구해야 될 게 많습니다.
스승님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상대가 있습니다. 상대가 있어서 연구도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홍익인간들이 다 필요한 것입니다.
스승님이 진리를 쏟아내도, 이것을 우리가 같이 만져서 제품을 만들고, 꽃을 피우고, 빛을 만드는 것은,
우리 홍익인간들이 머리를 맞대고 같이 해야 되는 것이지, 나 혼자되는 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고생했죠. 전부 다 노력하고 찾고, 헤매고 안 했나요?
이제 진리만 나오면 다 살판이 나는데, 이제 진리가 쏟아져 나오는데,
저것이 진리인가 아닌가? 나한테 두드려서 캐내면 됩니다.
금강석입니다. 캐내면 되는 것입니다. 진리는 금강석입니다.
이것을 캐어 갖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빛이 엄청난 것입니다.
일단 캐내야 됩니다. 그래야 자기 것이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캐내야 우리가 쓰죠.
금강석을 가만히 놔두면 빛이 나나요? 캐내서 써야 빛이 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다 놓고, 먼저 만났을 때 최고의 기회가 오는 것입니다.
다 놓고, 진리를 만져 갖고, 이 빛으로 이 사회를 얼마나 빛나게 만드느냐?
내가 하면 이 사회가 좋아지고, 나는 스스로 좋아지게 됩니다.
뭘 욕심을 냅니까? 욕심이 필요가 없습니다.
진리가 우리 것이지 내 것이 아닙니다.
같이 닦았지만 어디서 나와도 한 개 나왔으면 된 것입니다.
그것을 잘 써야 지혜로운 사람이지, 나도 진라를 한 번 쏟아 봐야지.
네 평생 그러다가 죽고 말지, 안 나옵니다.
그 진리를 흡수해서 내가 빛날 때, 나의 진리도 나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같이 가야 됩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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