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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려 (홍익인간 인성교육 382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5. 28. 11:53

    https://youtu.be/UbHK3xjJUD4?si=TvY4lui1p1Suilgb

    정법 강의 3821강

     

    네가 배려한다고 하는데 뭘 배려하냐?

    이 사회를 바르게 알고 네가 배려를 해야지, 네가 배려한다고 하는데 뭘 배려하는 것이냐?

    배려는 잘못하면 이 사회를 멍들게 하고, 이 사회를 병들게 합니다.

    함부로 배려라는 입을 열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이 사회가 배려하면서 살자고 하는데, 있는 사람 나눠 쓰자. 이 말입니다.

    내가 조금 못살더라도 포켓을 좀 덜어서 더 없는 사람들한테,

    또 내가 길을 가는데 저 사람들이 먼저 가게 배려하고 이러는 것이죠.

    네가 바쁘면 빨리 가세요. 뭘 배려를 합니까?

    네가 가진 것은 네가 쓰세요. 뭘 배려를 합니까?

    배려라는 걸 조금 바르게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배려를 무엇을 배려를 하냐?

    가진 자가 없는 자에게 배려를 하는 것입니다. 없는 자가 있는 자에게  배려하는 게 아니고,

    그러면 가진 자라니까, 지금 노블레스를 얘기하는 것이냐?

    노블레스가 오블리제를 행한다는 얘기잖아요. 

    노블레스가 뭐가 노블레스인지, 가진 자가 뭘 가졌다고 하는지,

    이 근본을 지금 잣대를 못 찾고, 가진 자가 없는 자에게 주자 그러니까,

    그러면 재벌들이 돈을 안 내놓고, 없는 자들에게 안 주면, 저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입니까?

    이것을 답이라고 생각을 합니까? 저 재벌들은 자기들이 욕심으로 가지고 있든, 어떻게 가지고 있든,

    저 백성들이 열심히 일해 갖고, 피 흘리며, 땀 흘리며, 희생을 해 갖고,

    이루어놓은 이 자산을 보관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없어지면 이 나라는 힘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누가 가지고 있으면 어떻습니까? 있는 것입니다.

    자기 분야에 충실히 일하는 것을 욕하지 마십시오.

    가진 자를 뭐를 가진 자를 가진 자라고 이야기하느냐?

    지식을 갖춘 자가 가진 자입니다. 지식을 갖춘 자가 배려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식을 갖춘 자가 배려를 하려면, 이 지식을 국민들이 소외된 데다가 나눠야 됩니다.

    이것이 배려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지식을 갖추면 어떻게 되냐?

    똑똑해지고 엄청나게 질이 좋아집니다.

    이 질이 좋아진 걸 가지고 국민들을 상대하고,

    지금 나보다 지식을 잘 못 가진 사람들하고 경쟁을 하고 있으면, 전쟁 중입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전쟁을 하면 나라는 망합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들은 나라를 위해야 되고, 국민을 위해야 되고,

    이 사회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되는 사람이지, 경쟁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배려라는 것은 내가 갖춘 지식을, 지식으로부터 소외된 자를 가르치는 배려를 해야 됩니다.

    얼마큼 우리가 배려를 해야 되는 게 원칙의 근본의 시간이냐?

    인간에게는 하루 24시간을 줬습니다. 이걸 어떻게 나눠 쓰라고 줬느냐?

    3등분으로 나누어 쓰라고 준 것입니다.

    한 등분은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고, 생활 속에서 우리가 살아나가는 한 등분이 있고,

    그래서 우리가 직장에 들어간 사람은, 직장에서 한 등분을, 거기서 지원받고, 

    거기서 공부하고, 거기서 우리가 성장하는데, 시간을 쓰는 것입니다.

    그다음 한 등분은 우리가 잠도 자고, 먹을 것도 먹고, 휴식을 하고, 이것 한 등분을 쓰는 것입니다.

    그다음 한 등분은 내가 알아서 쓰는 것입니다.

    네가 자유의 사간이 있는데, 이 한 등분을 배려해야 됩니다.

    이 시간은 아주 소외되고, 없고, 모자라는 곳에, 얼마나 내가 배려하고 시간을 투자하느냐?

    여기에 따라서 네가 삶의 질량이 달라집니다. 너는 이 시간을 중요하게 쓰고, 뜻있게 쓰고,

    이것을 내가 사회에 배려하는 것은, 너를 위해서 저축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르게 쓰지 못 한 자는, 너는 앞으로 엄청나게 어려움에 시달릴 것입니다.

    이것은 내 시간입니다. 잠자는 것은 내 시간이 아니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쉬는 것도 내 시간이 아니고, 인간은 육신을 갖고 살기 때문에, 이것은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회에 기본적인 환경을 주는 이것은, 우리한테 경비로 쓰라고 주는,

    이곳에서 그 일의 일정에 맞추어서 우리한테 주는 환경들을 전부 다 소화하면서 내가 크고 있는 것이고,

    이것 두 가지는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머지 30% 이것을 어떻게 준비해서 쓰느냐에 네 미래가 달려있는 것입니다.

    이 30%를 갖고 사람들이 어떻게 쓰느냐 하면, 골프 치러 가고, 술 먹고, 놀러 가고, 이렇게 씁니다.

    너는 저축한 게 없습니다. 소모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 사회를 내가 접근을 해서, 소외된 자들에게 내가 저축을 하면,

    이것이 자연에서부터 너에게 엄청난 선물을 줍니다.

    네 시간을 아주 사람을 덕 되게 하면서 사는구나.

    이것은 너의 시간입니다. 내 것을 사람을 덕 되게 하고 있다? 하느님이 너한테 선물을 주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 그게 중요한 것이지,

    회사에서 일하는 것은, 누구한테 뭘 하는 게 아닙니다.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왜? 네가 공부를 하고 성장을 할 동안에, 필요한 경비를 대주는 게 회사이고, 사회란 말입니다.

    그것을 대주면, 내주는 곳에 나한테 환경이 있고, 거기서 내가 배우면서 성장을 하면서,

    그쪽을 유지하게 하는 것도 내가 해야 됩니다. 이것은 의무입니다.

    사회에 배려라는 것은, 내 것을 가지고 배려하는 것입니다.

    내가 모든 지식을 갖추고, 뭔가 질량을 키웠다면, 이것을 갖고 그늘진 곳에 쓰는 것입니다.

    지식인이 네가 돈을 들고, 불쌍하다고 주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지식인한테 그런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분별을 잘못하는 것입니다.

    돈을 나한테 조금 주니까, 네가 활동하는데 쓰라고 준 돈을 거기다 줘 버리면,

    너는 활동을 못 합니다. 활동하라고 주는 경제입니다.

    지식인이 활동을 질량 있게 더 잘하려고 하면, 활동비가 더 필요하니까, 더 줍니다.

    자동으로 더 주게 돼 있습니다.

    내가 활동비를 받아서 내가 공부하는데, 성장하는데 써야지, 그것을 삥땅을 쳐서,

    집 사는데, 땅 사는데, 신경을 써버린 만큼, 너는 고생을 하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온다 이 말입니다.

    집은 네가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이 원리를 우리가 못 푸는 것입니다.

    나는 내 질량을 가꾼 게 있으면, 30% 밑에 이것은, 그늘진 데다가 뿌릴 줄 알아야 됩니다.

    네 집은 없어도 올 때가 되면 다 옵니다. 그런데 조금 이렇게 사회에서 경제를 주니까,

    집 사고, 땅 사고, 내 재산 불리려고 하다 보니까, 그것을 가지고 네가 더 갖추는 데 힘쓰고,

    네 질량을 키우고, 사회를 돌아보며 네 밭을 만들라 했더니,

    이 백성들을 다스리고, 그쪽을 관리해주고 있는 것은 내 밭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미래에 내가 살 밭, 내가 성장을 해서 큰 일을 할 때, 이 밭이 잘돼 있어야, 일할 데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방치해 놓고, 내가 큰 일을 할 만큼 갖추었는데, 일을 하려고 하니 밭이 없습니다.

    자갈밭 밖에 없습니다. 네가 일할 데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다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어느 정도 질은 돼야지 내가 통하고, 거기에다 내가 뭘 할 수 있지,

    질량이 모자라는 백성들하고 뭘 한다는 말입니까?

    네가 의지할 땅이 없습니다. 지금 이렇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배려라고 하는 것이, 그 잠재 속에 있는 이것을 캐야지,

    일반적으로 아주 초등학생도 생각을 하고, 3천 년 전에도 생각을 하던 그런 걸 가지고,

    지금 우리 질량을 가진 사람들이 생각하는 배려라는 생각을 하면 됩니까?

    그 사람들이 벌써 해 놨는데, 뭘 또 개발을 합니까?

    그러면 네가 먹던 쌀 주면 되지요. 아주 질 낮은, 3천 년 전에 무식할 때 만들어 놓은 그런 봉사라고,

    남을 위하는 것이라고 한 것을, 지금 이렇게 질량이 좋은 사회에서 남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은,

    뭔가 한참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남에게 배려라는 것은, 우리는 이제 지적으로 생각을 해야 됩니다.

    질량을 배려해야 배려가 되는 것이지, 물질 배려는 배려가 아닙니다.

    물질은 내가 움직이기 위해 쓰는 그 물질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 지식을 배려하려면, 이 지식을 배려할 자리가, 굉장히 힘들게 살고 있는 자리입니다.

    생각의 질량이 작기 때문에, 힘들 수밖에 없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조금이라도 내가 물질을 들고 가면 나를 반겨하니, 그것을 주면서 지식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봉사는 지식 봉사만 봉사지, 물질 봉사는 절대 봉사가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남을 배려하는 것은, 살만한 사람, 너희들끼리 배려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낮은 곳에 배려하는 것입니다. 이 근본들을 바르게 정리를 못 하면,

    3천 년을 배려해도, 이 세상은 우글우글 어려운 사람들만 있지,

    절대로 바르게 못 잡습니다.

    이해가 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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