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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주도한 세계 질서, 미국을 압박하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3699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5. 6. 30. 11:13
https://youtu.be/NMHslDWo4X0?si=-fmE0WQHgaXzFMkt
정법 강의 13699강 우리가 진화하고 나서 성장기를 맞는데, 이것을 처음 하는 것입니다.
1,2차 대전 이후로는 성장기이지 진화기가 아닙니다.
1,2차 대전 이전은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진화기입니다.
30%까지는 진화기라 합니다. 70%까지는 성장기라 합니다.
성장기를 가면서 처음이니까, 세계 질서를 잡아가면서 못 갔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인구가 많이 있는 곳이 있고, 적게 있는 곳이 있고,
여러 가지로 지금 정리해 놨는데,
지금 공산주의 하고, 자본 자유민주주의 하고, 대립 상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산주의는 지금 없어졌습니다. 공산당이 생산이 돼서 성장을 해버린 것입니다.
당이라는 하나의 조직이 만들어졌는데, 유일한 당을 만들어 가지고,
공산주의를 바라고 믿고 있던 백성들을, 전부 다 독재를 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완전 독재는 아니더라도, 독재 쪽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완전 독재를 하고 싶은데, 잘 안 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뭐냐 하면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자.입니다.
우리는 저 칠면조가 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어느 정도 컸으니까 잡아먹자.
그리고 우리도 다 같이 배불리 먹고살자.
잡아먹고 사니까, 새끼를 또 어떻게 해야 되는데, 또 잡아먹어야 됩니다.
그런데 자본 자유민주주의는 뭐를 하자고 했는가 하면,
칠면조를 잘 키워서, 알을 낳기 시작을 하면, 이 알을 가지고 우리가 잘 먹고살자.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공산주의는 몰락을 했습니다.
왜 몰락을 했다고 하냐? 거기가 70% 자본주의, 그것도 아니고, 100% 자본주의가 돼 있습니다.
지금 배급 주나요? 공산주의는 배급을 줘야 됩니다. 똑같이 배급을 나누어 먹어야 되니까.
그런데 이 공산주의가 없어졌으니까, 지금은 배급을 안 주고,
우리도 어디 가서 일하고 월급 받아 갖고 삽니다. 배급을 받는 게 아니고, 돈 벌어서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공산주의가 없어졌습니다. 자본주의입니다.
국민은 자본주의로 가고, 공산당은 공산당 운영체제로 가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일을 많이 해 가지고, 돈이 들어오면, 공산당으로 가서 쓰게끔 돼 있는 꼴이니까,
공산당은 부자고, 인민들은 가난하고 지금 허덕이고 있고, 이러다 보니까 뭐가 안 되겠다.
지금 공산당에서 우리도 인재를 좀 키워야 되겠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인재를 키우려 하니까, 교육을 받는 게 전부 다 서양, 자본 자유민주주의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왜? 좋은 대학이 거기에 다 있고, 세계의 모든 것을 만지는 게 그쪽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러면 그리로 유학을 보내고, 젊은이들을 전부 다 교육을 시키기 시작을 했는데,
교육을 해서 기술을 배우고, 재주를 배우고, 지식을 갖추고 하니까,
독재가 안 되고, 공산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중국이라든지, 이런 데서, 성장기니까 어떻게든 성장을 했습니다.
성장을 했으면, 여기는 공산주의가 안 됩니다. 성장을 했으면 독재도 안 됩니다.
성장하기 전에 독재가 되고, 성장하고 나서 어떤 이념을 가져가는 것이지,
성장을 하고 나면, 그다음에는 국민 체제로 가야 됩니다.
공산당에서 질이 약할 때 끌고 갈 수 있는 것이지, 질이 높아져버리면 못 끌고 갑니다.
그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기술도 많이 가져왔고, 거기에 인건비도 당에서 싸게 주면 되고,
인건비 싼 데서 만들어 가지고, 미국이고 선진국에 싼 물건을 파는 게 되니까,
우선은 아주 돈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한계에 부닥치는 것입니다.
기술은 훔쳐온다고 되는 게 아니고, 짧은 시간에 되는 게 아닙니다.
시간이 가면서 누적돼 갖고, 고급 기술이 나오는 것이지,
막 만들 수 있는 것은 일반기술이고, 지금 이 지구촌은 첨단으로 가고 있습니다.
물량 공세로 가는 게 한계가 있는데, 이걸 가지고 이제 무기화를 하니까,
이게 이제 사회가 위험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 풀려고 하면 그렇고,
지금 미국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왜? 미국은 세계를 이끌어 가려고 하는, 패권주의로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중국이 좀 부자가 되니까, 우리가 패권을 하겠다고 달려드니까,
여기서 지금 부닥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공산주의, 공산당에서는 인류 패권을 할 수 있느냐? 못 합니다.
할 수가 없습니다. 왜? 전부 다 먹어버리려고 그러잖아요.
공산주의가 힘을 가지면, 조그만 나라도 흡수해 버리고, 먹어버리려 합니다.
우리말 안 들으면, 때려버립니다.
그런데 저본 민주주의에서는 그렇게 안 하고, 합의를 봐 가면서 같이 이렇게 가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다릅니다. 그래서 발하자면, 공산주의는 자꾸 테러를 합니다.
같이 손잡고 가는 게 아니고, 자꾸 테러를 합니다. 그래서 위험하다 그러는 것입니다.
힘을 가지면 세계를 석권하려고 든다는 말입니다.
지금 공산주의로 사는 데가, 전부 다 독재 쪽으로 가고 있고, 노예 쪽으로 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렇게 되려고 하냐? 안 합니다.
그런데 미국하고 지금 대국, 대국이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 막판에 와 있는 것입니다.
막판에 와 있으니까, 지금 대립을 하는데, 공산당은 2030년 안에 없어집니다.
2025년부터 3년간 작업이 들어가는데, 공산당은 무너집니다.
그러면 공산주의가 바르게 살려면 어떻게 되냐? 거기도 자유 민주주의로 바꿔야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공산당이 땅을 다 차지했습니다. 국민의 땅이 없습니다.
인민의 땅이 없고, 공산당 땅이 돼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공산당에서 지금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토지 개혁을 해야 됩니다.
어디의 일부부터 토지개혁에 듣어가 봐야 됩니다.
대한민국이 최고 잘한 게 뭐냐 하면, 이승만 초대 대통령께서 토지개혁을 했습니다.
이것이 이 나라가 빨리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토지를 전부 다 개인 소유로 할 수 있도록, 전부 다 이제 다시 토지개혁을 해야 됩니다.
공산주의는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토지개혁을 하면 얼마나 좋냐?
토지가 전부 다 공산당께 돼 있으니까, 팔면 전부 다 당 돈이 되는 것입니다.
그만한 재원이 모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팔 때 비싸게 받으면 안 됩니다.
팔 때 막 싸게 팔아야 됩니다. 돈이 적게 들어온다? 아닙니다. 차차 들어옵니다.
싸게 팔면, 전부 다 땅 가지려 할 때, 전부 다 나눠주는 것입니다.
나눠주고 나면 거기서 활동을 하면서, 자꾸 누가 땅을 탐내는가?
어느 정도 가지고 나면, 저 땅을 가지려 하면, 돈이 비싸지잖아요.
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올라갈 때마다, 팔면 차액의 30%를 내놓으라고 하면 됩니다.
또 이 사람이 더 받고 팔면 30%를 내놓으라고 하면 됩니다. (양도 소득세)
그렇게 하면 계속 돈이 들어옵니다. 국가를 운영하는데, 아주 막 복지사업을 해도 되고,
인민들에게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갖고, 인민들한테 존경받는 그러한 개방사회가 지금 돼야 됩니다.
이제는 독재는 안 됩니다. 독재를 하면 감시체제가 되는데,
감시하는 사람이 일반인보다 더 많아집니다.
인간은 자유를 얻기 위해서 지금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도 지금 자꾸 자유를 구속하려고 그러는데, 거기에는 저항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 자체가 자유로운 게 사람입니다. 이제 구속하는 건 안 됩니다.
가정에서도, 내 부인을 구속하는 길로 너희는 쪼개집니다.
이 말이 내려가면, 전부 다 통하게 돼 있는데,
내 형제들도, 네가 구속을 하려고 하는 순간에, 멀어집니다.
부모가 자식을 구속하는 순간에 멀어집니다.
누구든지 이 인류를 구속하려 들면, 멀어지게 돼 있고, 깨지게 돼 있습니다.
부작용이 일어나게 돼 있고, 이래서 다 힘들어집니다.
인류는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것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을 서야 되는데,
대한민국 사람이 지금 전부 다 내 옆의 사람을 구속하려 듭니다. 내 이익을 위해서.
이래서 전부 다 분리되고 있는 것입니다.
구속하지 마라. 사람이 사람을 구속하는 게,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사람은 사람을 존중해야 됩니다.
그것이 미래이고, 이것이 인류평화가 오는 것이고, 나의 미래도 되는 것이고,
이 사회의 미래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을 존중해야 됩니다.
사람을 무시하는 순간에, 무시한 만큼, 내가 잘못한 것이라면, 나한테 그 어려움이 오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환경을 존중하며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노력을 할 때,
우리 삶이 좋아지고, 풍요로워지는 일이 일어나게 돼 있습니다. 이것이 시작입니다.
세계의 70%가 일어서다 보니까, 재편이 일어납니다. 이제는 구도가 바뀌는 것입니다.
구도가 바뀌어서, 우리가 기술을 다 가지고 있다고 세계를 제패하는 게 아니고,
이 기술을 아주 지혜롭게 잘 써 가지고, 국제사회가 다 같이 잘 살 수 있는 길로 가야 됩니다.
국제사회를 이롭게 하기 위해서 가야 되는데, 우리 패권을 위해서 가면 전부 다 망합니다.
패권주의. 인류를 내 손아귀에 넣으려 하면, 이것은 전부 다 쓰러지게 돼 있습니다.
그것이 미국이든, 러시아든, 중국이든, 인도든,
우리는 인구가 많아서 대장을 해야 된다. 아닙니다.
이 지구촌에 얼마나 우수한 사람들이 나와서 이끌어 주느냐? 거기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사람 한 사람이 천 명, 만 명, 1억 명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지혜를 가지고,
지금 자라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패권은 바뀐다.
그래서 미국도 앞으로 인류를 우리 손아귀에 넣으려 하지 말고,
미국이 앞으로 이 사회를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를 찾아야 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도 인류를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그다음 중국도 인류를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독일, 프랑스, 영국,...
전부 다 일류사회를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를 잡아야 됩니다.
앞으로 그 작업이 정리가 돼 가는 시기가 과도기라 하는데,
이 과도기가 지금 1차적인 3년부터 시작을 합니다.
거기 2025년부터 3년간 과도기가 일어나는데, 여기서 엄청나게 혼란스러운 일이 일어날 것이니까,
여기서 우리 대한민국은 나 자신의 모자라는 걸 조금씩 갖추면서, 국제사회를 잘 살펴 가지고,
지혜로 국제사회에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해야 됩니다.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준비를 해야 됩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배웠던 이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준비를 해야 됩니다.
지금 이게 모자란다. 지금 이것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각 분야에서.
그러한 인류 개편이 시작이 되고, 과도기가 시작이 되고,
70%에서 성장한 지금, 여기에서 과도기가 만져지는 것이니까,
이제 앞으로 인류의 패권은, 인류를 이롭게 하는 사람이 잡게 돼 있으니까,
그것을 천지공사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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