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마무리 한 끗이 부족하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094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10947강

사람마다 재는 척도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일을 할 때는 3단을 놓고 가는 것입니다.

3일 것만 설계하라고 법문 한 것이 있습니다.

3년 것을 설계하지 말고 3일 것을 설계한 후에, 또 3일 것을 설계하면 됩니다.

또 3일이 지나고 나서 또 3일 것을 하면 됩니다.

왜 지금 3일 것만 하라고 하느냐 하면, 3일 만에 내 환경이 바뀔 수 있습니다.

2박 3일은 엄청난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내가 1일 기도가 안 되면, 2박 3일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2박 3일 해도 작다 하면 7일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7일 기도도 사이즈가 작다, 내 욕심이 더 크다든지,

내가 어려운 지경을 많이 일으켜 놨다든지,

이러면 내 사이즈만큼의 기도를 해야 됩니다. 사이즈와 기도발은 같은 것입니다. 

내가 많이 어려워서 일주일도 안 된다면, 3주 21일은 해야 됩니다.

21일 기도를 하고도 부족하면, 100일 기도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2박 3일입니다.

2박 3일 것을 우리가 잘 세팅을 해서 노력을 한다.

2박 3일을 잘하고 또 2박 3일을 하고, 지금 2박 3일 할 때라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만 계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2박 3일 정도로 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환경이 좋아졌을 때, 그때는 7일 계산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환경이 어려울 때는 2박 3일 이상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환경이 이만큼 어려울 때 계산한 것은 질이 작습니다.

작은데 3년 동안 여기서 계산한 것을 한다면, 3년 동안 놀고 앉아 있는 것입니다.

조금 크고, 커서 그 다음에 이만한 힘을 갖고 미래를 열어가는 3년이라는 것을,

우리가 노력하는 것입니다. 큰 것을 보는 것입니다.

기본 힘을 갖추었을 때 3년 설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끗이라는 것을 너무 작게 쳐다보면 안 됩니다.

하루 쳐다볼 경지는 넘어갔으니, 이제 세 끗을 보고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으면,

기운을 더 담아서 크게 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