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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와의 관점 차이에서 오는 오해 (홍익인간 인성교육 543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3. 18. 21:35

     

    홍익인간 인성교육 5436강

     

    오해는 내 질량 때문이고, 내가 상대를 대할 때는 상대에게 맞게끔,

    노력을 하고 내 행동이 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안 했는데, 저 사람은 이렇게 생각한다? 절대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내가 평소에 보였던, 내가 지금 행동하는 것이,

    상대가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나는 이런 의도가 아닌데 저 사람은 이렇게 본다라고 하는 것은,

    저 사람의 근기와 환경에 맞지 않게끔 내가 행동을 해서,

    저 사람이 그렇게 표현을 가지게끔 만들어 낸 것입니다.

    상대를 뭐라 할 것이 아니고, 내가 이 자리에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를,

    잘 만져 봐야 합니다. 이것들이 공부입니다.

    내가 말하고 행동을 할 때는 나의 주관으로 했겠지만,

    판단은 상대가 하고, 나에게 주어지는 환경은 상대들이 해서 주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절대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상대를 알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먼저요,

    내가 3년 동안은 바르게 대해야지, 주위 환경의 근기를 알고,

    거기에 맞게끔 행동이 해진다는 것입니다. 지혜로 스스로 나옵니다.

    노력한 것이 없다면 절대 실전에서 좋은 환경을 맞이할 수 없는 것입니다.

    3년간을 내가 노력한 것이 있다면, 분명히 실전에서 좋은 것들이 옵니다.

    노력만 한 답은 없습니다. 인간은 노력하는 동물입니다.

     

    나에게 자연이 주는 환경은 30%를 기본으로 주어서 세상에 내보내고, 이것이 나의 사주입니다.

    70%는 우리들이 노력을 해서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70% 중 30%는 중간중간의 인연들과 중간중간의 지상 신들이 작용을 해서,

    우리에게 해주는 것들이 또 30%가 있습니다. 40%는 내가 해야 합니다.

    어떤 신이나, 남들이 해주지 못하는 내 몫입니다.

    내 몫 40%를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30%의 지상 신들이 하는 역할이,

    바뀔 수도 있고,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70%를 이루는 것입니다.

    70%를 이루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내가 노력할 일이 아니고 자연이 해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노력을 해서 70% 이루어 내는 것은,

    나 자신이 노력해야 될 40%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해야 되는냐? 나의 인생을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업을 소멸해도 내내 업을 소멸하는 것이고, 내 기운에 탁한 것을 벗어나야 되기 때문에,

    내 몫이기 때문에 하느님도 간섭할 수 없는 영역이 40%입니다.

    내 자신이 노력만 하면, 그다음은 스스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

    지상을 다스리는 신들이 역할을 해줘서 30%가 들어와서 70%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이것이 조화롭게 이루어졌을 때, 자연이 나에게 천기로 스스로 이루어주는 인생을 삽니다.

    이것이 3대 7의 법칙입니다. 

     

    우리는 오해를 부르는 것도 내가 했고, 오해를 받는 것도 내가 하고 있는 것이니,

    절대 남을 탓하지 마십시오. 자연의 법칙은, 내 것은 나로부터 이루어집니다.

    내가 왜 오해를 일으켰는가를 내가 모를 뿐입니다.

    자연의 법칙에서는 내가 오해를 만들어야만 일어나는 것이 오해입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일어나는 것입니다.

    상대가 어떤 느낌을 갖게 했느냐는, 그것은 우리가 표현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말은 표현하는 것입니다. 내가 제스처를 한 번 살짝 하는 것도 표현입니다.

    이 사회는 민감한 사회입니다. 이런 것이 어떤 식으로 발동할지 몰랐던 것입니다.

    상대를 탓하지 말고, 나 자신을 조금씩 점검해보고, 갖추어 가고, 노력하는 사람,

    지금은 잘못되었더라도, 내가 이런 것을 바르게 알고,

    100일만 노력을 한다면 내 인생은 바뀝니다.

    내 주위의 환경이 바뀌고 모든 것이 변화가 일어납니다.

     

    100일은 중요한 숫자의 날짜입니다. 

    식물이든 생명이든 이루어낼 때, 석 달 열흘만에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절도 석 달 열흘씩 나누어 놓는 것입니다.

    무언가 씨를 뿌리고 완성시키는 것이 석 달 열흘에 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된 것도 노력을 해서 바르게 잡아가려면,

    석 달 열흘 노력을 하면 새로운 시대를 내가 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백일기도 소리를 많이 한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굉장히 어려움을 겪게끔 미루어 가지고 환경이 왔다면,

    백일 동안은 자중하고, 나 자신을 공부하는, 백일 간은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백일 동안 바르게 기도 했다면, 그 성불은 정확하게 옵니다.

    기도도 바르게 알고 바르게 해야 되고, 공부도 바르게 알고 바르게 해야 합니다.

    남 탓하지 마십시오. 절대 그런 법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남 탓을 한 만큼 나에게 어려움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상대방의 어떤 오해도,

    100% 내 탓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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