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하는 상대에게 조언하는 방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5439,4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43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440강

 

대화를 잘하는 법칙은 갑과 을을 잘 분별하는 것입니다.

누가 갑과 을인지 분별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내가 갑이면 내가 말할 수 있는 자리이고, 내가 을이면 들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우리가 대화를 하는데, 말을 하는 사람만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가 있어서 분위기를 맞춰주는 것도, 우리가 좋은 말을 꺼내서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듣는 것도 대화입니다. 우리가 어떤 자리에서는 듣는 대화를 해야 되고,

어떤 자리에서는 내가 말을 하는 대화를 해야 됩니다.

어떤 자리에서는 내가 질문을 하면서 들어야 되고,

어떤 자리에서는 질문 없이 잘 듣고 그냥 소화를 하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떠나면 되는 자리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대화의 법칙입니다.

을은 항상 내 방법을 주장하지 마라. 이것이 대화의 법칙의 기준입니다.

을은 갑이 있는 자리에서 여쭈어보고, 의견을 올려보는 것은 할 수 있으되,

내 방법을 주장하는 것은 을이 할 행동이 아닙니다. 거기서 찍힐 수 있습니다.

갑에게 찍히는 줄도 모르고 찍힙니다. 나만 손해 보는 것입니다.

갑은 찍는데 소문나게 안 찍습니다. 다음에 어떤 환경이 나에게 손해 보도록 들어옵니다.

 

우리가 처음에 어떤 자리에 갔으면 항상 듣는 대화를 하는 것이 좋고,

듣는 대화를 해보니까 수준들이 그렇다 하면, 그 자리는 빨리 빠지는 것이 좋습니다.

듣는 것을 조금 하다 보니까, 질이 좋다 하면, 여기는 휩쓸리면서 그 기운을 받는 것이 좋고,

받다 보면 내가 어는 정도 기운이 차면, 여기서 한 마디씩 여쭈어볼 수 있는 일이 생깁니다.

여쭈어보니까 거기서는 더 좋은 방법으로 대화가 나오니까, 이 기운을 키워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조금 키우고 나면, 같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큰 사람도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리를 잘 알아야 되고, 자리에서 내 수준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에게 도움이 되게 살아야지, 객기를 부려 내게 도움이 되는 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질량의 법칙이 따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질량의 법칙으로 공부를 해야 됩니다.

우리가 홍익인간이 되기 전에, 후천시대가 되기 전에,

이럴 때는 인간 한 사람의 질량의 법칙을 얘기하지 않을 때입니다.

그러나 지금 후천시대 홍익인간들이 세상에 나왔을 때,

이 사람들이 다 성장을 해서 그 시대가 열릴 때는,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의 질량의 법칙을 존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별입니다. 별은 질량이 부족하면 별이 안 되는 것입니다.

별이 아무리 에너지가 모여도 행성이 있고 별이 있는 것입니다.

별은 운행이 되어 에너지를 방출할 때 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에너지를 방출하면 스타가 되고 별이 되는 것입니다.

행성들이 아무리 무거운 질량을 가지고 있어도 방출하지 못하는 것은,

행성으로 끝나지 별이 되지 못 합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스타로 키운 것이, 우리들이 하는 행동이,

세상에 빛으로 작용을 해서,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 빛입니다.

이것을 스타들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질량이 꽉 차서 별이 되어 있는데, 에너지 방출을 못 하고 있습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에너지 질량이 꽉 찼기 때문에,

이제 스타를 만들어야 하는 그런 시대를 연 것입니다.

우리들이 빛을 방출하지 않게 되면, 답답해서 미칩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지식인들입니다.

내가 하는 말 한마디 한 마디가 다른 사람들에게 영양이 되도록 빛을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홍익인간들이고 스타입니다.

대화하는 법칙도 질량의 법칙으로 존재하는 것이니, 질량 공부를 해야 됩니다.

나의 질량이 어느 정도이고, 내가 어떤 질량의 사람을 만나고 있는가?

이때는 내가 무엇을 조심해야 되고, 무엇을 자제해야 되고, 무엇을 얻어야 되는가?

이때는 내가 무엇을 내놓고, 무엇을 줘야 되는가?

이런 것들이, 영양분을 내놓을 자리에 내놓아야 되지, 

영양분이 높은 사람들에게 영양도 안 되는 것을 덜렁 내놓으면,

이 사람은 사람 취급 못 받습니다. 그래서 옆으로 제쳐집니다. 수준이 낮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안 제쳐집니다. 내 것을 자꾸 줍니다.

 

대화라는 것은 말로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고, 평화도 얻을 수 있는 것이 대화입니다.

지도자는 대화를 못하면 지도자가 안 되는 것입니다.

말을 못하면 절대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 최고의 인기인이 되고 스타가 됩니다.

인류에 필요한 말을 한다면, 인류가 그분을 존경하고 신으로 받들게 됩니다.

이 사회가 필요한 것을 하면, 이 사회 사람들이 나를 받들게 되어 있고,

이 나라에 필요한 말을 하면 이 나라의 사람들이 나를 받들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자리에 있다고 나를 받드는 것이 아니고,

내가 이 세상을 위해 어떤 말을 하느냐가 나를 받들게 되는 것입니다.

말의 질량은 곧 나의 질량을 밖으로 방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너무 닫고 있었다면, 스피치 하는 연습을 하십시오.

에 앞으로 수련을 할 때 스피치 수련도 섞어야 됩니다.

그래서 같이 우리가 해보면서 키워야 합니다.

스피치를 못하면 크게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말의 질량에 따라서 어떤 지도자가 되느냐, 수준이 거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아무리 재주 갖고 인기를 얻었어도, 너는 입을 열어야 될 때가 옵니다.

그때 말의 질량이 약하면, 수준이 밑으로 밖에 못 받게 되어 있습니다.

나의 말 한마디가 나의 품격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말의 품격을 높이는데 힘써야 됩니다.

수준이 낮으면, 어지간하면 하지 말고, 

수준을 높이는 방법은 많이 듣고 챙기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을 전달을 할 때는, 직장 상사가 잘못을 했을 지라도,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내 잘난 척하는 것입니다.

직장 상사를 무안을 주고 내 잘난 척을 했기 때문에,

그것은 정확하게 나에게 피해가 다가오게 되어 있습니다. 금물입니다.

아랫사람에게 조언을 해줄 때도 다른 사람이 들었을 때 무안을 겪게 한다든지,

이렇게 되면 그 피해는 내가 겪습니다. 다른 사람이 들으면,

이 사람의 질량을 모자라게 한 느낌이 들게 할 것 같으면,

그때는 그냥 지나가고 이것을 참아내는 것도, 조언을 해줘야 하는 사람의 덕목입니다.

끝나고 나서 혼자 따로 만나서 이런 부분은 내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앞으로 이렇게 한다면 조금 더 발전적이지 않을까 해서 내가 말을 하는 것이다.

위의 분들에게도 이런 부분을 잘 말씀드려서, 이런 것을 내가 조금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면 피해가 절대 안 돌아오고 나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내가 직장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나를 옆에 두고 조언을 받기도 합니다. 이런 것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남을 질책을 안 하는 것입니다.

바로 잡아준다고 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질책을 한 것입니다. 이런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을 대할 때, 사람을 무안하게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어쩔 수 없는 자리에서 두 번 세 번 자꾸 실수를 하면,

그냥 무안을 줘서 버릇을 고쳐 놓는 그런 것은 해도 됩니다.

그럴 때는 내가 각오를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가 되고,

이 사람이 하도 안 고쳐지니까, 이 사람을 제거하는 방법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유념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