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주어진 환경에서 노력하는 법 (홍인인간 인성교육 542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3. 26. 21:37

     

    홍익인간 인성교육 5422강

     

    21세까지는 부모하고 의논해가며 커야 됩니다.

    어디서 누가 어떤 말을 했어도, 우리 부모님하고 의논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내 담당이 사회인이 아니고, 아직은 부모님이기 때문입니다.

    학교 선생님이 있어도 부모님이 내 담당이고, 학교 선생님은 2 담당입니다.

    사회의 사람은 아무리 가까워도 3 담당은 될 수 있어도, 내 담당은 부모님이기 때문에

    21세까지는 부모님하고 의논해서 풀어나가는 것이 나에게 오는 어려움을 다 막아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에서 우리에게 처음에 주는 조건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을 잘 활용할 때, 우리는 어려움을 겪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누가 어디서 어떤 말을 해도 다 받아들이십시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연입니다. 자연이 주는 것은 다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나 행동은 지금 바로 하지 마십시오.

    행동은 내가 종합적으로 나에게 들어온 환경을 가지고, 내가 정리해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지금 당장 나에게 이렇게 하라고 한다고 해서, 당장 하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지금 움직여야겠다고 하면, 아무리 빨리 움직여도,

    2박 3일은 생각해 보고 움직이십시오. 이래도 아직까지 움직이기가 그렇다 하면 7일,

    그래도 조금 그렇다 하면 석 달 열흘 가십시오. 석 달 열흘 동안은 안 해도 됩니다.

    그렇다고 변혁이 크게 일어나냐? 안 일어납니다.

    내가 움직일 때는 이해가 될 때 움직이십시오.

    신이 나에게 시키더라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움직이지 마십시오.

    누군가 나에게 시키더라도, 내가 이해가 안 되면 움직이지 마십시오.

    이해되는 것만 하십시오. '저 사람 참 말 안 듣네' 하면,

    이해되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말 듣겠습니다. 하십시오.

    나에게 시킬 때는 내가 이해되게 해 줘야 내가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해도 안 되는데 움직였으니까 전부 다 실패한 것입니다.

    나에게 누가 돈을 빌려달라고 해도, 돈이 나에게서 나가는 것은 쓰는 의도가 분명해야 합니다.

    이해가 되지도 않는데 주었다면 떼이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말썽을 입게 되어있고, 어려움을 겪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든 말은 전부 다 들어 놔도 됩니다.

    사기꾼의 말을 들어 놔도 되고,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 놔도 괜찮습니다.

    듣되, 움직이는 것은 내가 합리적으로 이해가 될 때 움직이십시오.

    이해가 안 될 때는, 내가 만일 의논할 데가 없다면 허공에다 하십시오.

    '내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하느님이 알아서 작업 다 해줍니다.

    하느님은 자연입니다. 자연을 대할 줄 알아야 됩니다.

    나와 자연은 하나이지 둘이 아닙니다. 항상 내가 어려울 때는 자연에다 고하십시오.

    천지 기운 스스로가 하느님이다 이 말입니다.

    나는 항상 같이 있고, 내 속속들이 골수까지도 함께 있습니다.

    항상 내가 헛말처럼 하되, 나는 자연을 대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이러해서 안 하기로 했습니다. 하느님 알아서 해주십시오.

    그리고 가십시오. 이 정도는 돼야 홍익인간입니다.

    자연에 고해서 '내가 지금 움직이게끔 안 돼있으니, 내가 받아들이되 그냥 가겠습니다.'

    그렇게 헛말이라도 하고 사십시오. 자연을 쓸 줄 알아야 되고, 대할 줄 알아야 됩니다.

    입 안에서 우물거리지 말고, 툭 꺼내십시오.

    '아버지 제가 어렵습니다. 길 좀 풀어주십시오.' 그러고 또 열심히 하십시오.

    내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하십시오. 풀어줍니다. 스승님이 장담합니다.

    자연이 내 아버지입니다. 

     

    열심히 한다는 것은, 자연이 쳐다보든 부모님이 쳐다보든,

    윗사람이 쳐다보는 것은 3대 7의 법칙이 있는 것입니다.

    70%를 행하면 나는 이것을 이루어냈고, 노력을 다한 것이고,

    30%를 하면 내가 볼 만큼 봤으니까 인정을 해줍니다.

    노력은 30%를 넘어서 줘야, 이제 나를 도와줍니다.

    30%를 넘어서면 인정을 해 줍니다. 노력하는 것을 봤다, 그래서 그때부터 돕습니다.

    그래서 조금 쉽게 해 줍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하고 내가 노력을 계속하니까,

    70%까지 갈 힘을 계속 줍니다. 70%에 가니까 이제 됐구나 하고 나에게 길을 열어 줍니다.

    자연은 그렇게 운용하는 것입니다. 자연은 항상 3대 7의 법칙으로 운용됩니다.

    인연들과 노력을 해서 같이 하나가 되는 것도, 서로가 믿음을 주는 것도,

    30% 노력을 한 위에서 믿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30%의 선을 넘어야 믿음이 시작되고, 여기서 노력을 하고 가서 70%가 되면,

    너희는 누구도 끊어 놓지 못합니다. 이것이 3대 7의 법칙입니다.

    노력도 그러하고, 모든 것은 이 자연의 3대 7의 법칙이 중재하고,

    그래서 천지창조가 벌어진 것이 3대 7의 법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가 이 자연에서 잘못해서 인간으로 와서 다시 정리하는 이것도,

    3대 7의 법칙 때문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0.1미리도 거스르지 못하고 운용되는 이 법칙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후천시대 홍익인간들이 사는 시대에는 3대 7의 법칙을 깊이 알기 시작해야 됩니다.

     

    이제부터 사람 시대가 열립니다.

    왜냐하면 이 우주가 70% 운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지구촌의 운용이 70%가 되었습니다.

    우리 홍익인간들도 갖추어서 3대 7의 법칙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70% 가 성장을 했습니다. 대한민국도 70% 다 성장을 해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머물고 있습니다. 여기서 막혀서 한 발을 못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만 올라서면 대한민국 시대가 인류에 열립니다.

    이것을 풀어 주고, 길을 열어 주려고 스승님이 나온 것입니다.

    우리는 환경이 70%가 이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이제는 업을 벗는 시대입니다.

    70%가 되면 갖추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운용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시로 자연에 고하고,

    적어도 2박 3일은 생각해보고,

    이해가 돼서 정리가 될 때 행동에 나서며,

    모든 것에 노력하겠습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