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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기를 잃지 않으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536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4. 23. 18:04

     

    홍익인간 인성교육 5364강

     

    재산, 친구, 용기를 잃는 것 전부 다 내 실력 부족입니다.

    실력은 3단계가 있습니다.

    어릴 때 내가 갖추고 나면 청년기가 있고,

    청년기에 내가 갖추고 나면 장년기가 있습니다.

    장년기에 살아 나갈 수 있는 실력이 다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실력을 갖추었느냐?

    소년기에 갖춘 실력이 실력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사회에 접근하여 삽니다. 그것은 실력이 아니고 키운 것입니다.

    그것은 30% 이기 때문에 실력으로 안 쳐줍니다.

    소년기에는 아이들을 키웁니다. 교육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21세까지 입니다. 키우는 포맷에 들어가 있는 것이,

    지금 가르치는 제도권 교육도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키우는 것이지, 이 사람이 공부한 것이 아닙니다.

    키우는 동안에 안에 장착해 넣은 것입니다.

    이것을 실력으로 우리가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릴 때 공부를 잘했으니까, 이것을 실력이라고 써먹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실력이 아닙니다. 아이는 키우는 것이고, 잘 키워서,

    이 사회에 나와서 자기 공부는 자기가 하는 것입니다.

    내가 공부하는 것은 주입을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누가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해야 내 실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무도 안 했습니다. 내 공부를 안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세상을 알고, 미래를 알고, 앞을 살아가는 길을 찾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이것을 가르쳐야 했습니다.

    우리는 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실력을 갖출 수 없습니다.

    오늘날을 사는 우리는 오늘의 실력이 있어야 되는데,

    공부를 안 해서 이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막막한 것입니다.

    내 실력은 누가 주임을 해서 장착해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노력을 해서 내 공부를 해서 실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이것을 30대에 해야 되는 것입니다.

    30대에는 누가 장착해 주는 것이 아니고, 내 앞에 환경을 주는 것입니다.

    이 사회 모든 환경을 내 앞에 주는 것이 내 공부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만지느냐 이런 공부를 안 한 것입니다.

    내 앞에 주어지는 환경으로 30대에는 내 공부를 해야 되는데,

    이것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지금 실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정법 공부를 하는 것은 우리가 30대에 갖추어야 될 것들을,

    답까지 풀어 가지고 내주고 있으니까,

    이것은 지금 종합비타민, 종합백화점이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우리가 지금까지 30대에 갖추어야 되는 덕목을,

    답까지 장착해서 내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법입니다.

    못 갖추었으면 지금이라도 갖추라고,

    듣기만 해도 갖추어지니까 의심하지 말고 쓸어 담으십시오.

    스스로 물리가 터집니다. 실력이 없으면 나는 용기 조차 가질 수 없습니다.

    지금은 지혜로 살아야 되는 시대이고, 기획을 할 줄 알아야 되는 시대이고,

    모든 것이 지금 질량이 높은 사회를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질량이 낮은 활동으로는 빛나게 살아갈 수 있는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질량이 담긴 일을 해야만 그것이 우수하고, 빛이 나고,

    그것이 우리 삶을 열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야 됩니다. 이것이 질량의 패러다임입니다.

    새로운 패러다임, 신 패러다임, 신지식인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활동은 신패러다임으로 세상에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이것이 신 지식인 사회입니다.

    우리가 창조 이래로, 이 민족의 역사상 이런 지식을 갖춘 적은 처음이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사람들입니다.

    인류의 새로운 문화를 열 수 있는 창의를 열어야 되고,

    그런 패러다임으로 세상을 만져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우리가 희망이 있고, 용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갖추지 못하면 용기조차 갖출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내 질량이 모자라고, 내가 갖추지 않은 자는 용기를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용기는 갖추어야 나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은 다시 용기를 일으키기 위하고,

    다시 움틈을 일으키기 위해서 새로이 갖춰야 됩니다.

    우리들이 완전히 안 갖춘 것이 아니고, 일반 상식은 다 갖춘 것입니다.

    질량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기 위해서는 진리를 흡수해야 됩니다.

    자연의 법칙, 바른 답을 알아야 됩니다.

    이래서 오늘날 정법 시대를 만나는 것이고,

    이 정법 강의를 들어야 되는 원리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강의를 안 듣고는 안 되게 되어 있으니까,

    어지간하면 놓지 말고, 열심히 들으라는 소리 아닙니다.

    재미있게 들으십시오. 진리 공부는 재미있게 하는 속에 스스로 담기게 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하려고 하면 잘 안 들어옵니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 욕심 때문에, 겉으로 스쳐가지 안으로 안 들어옵니다.

    욕심 버리십시오. 스승님이 이해 가게끔 차근차근 풀어서,

    공부를 시키니까, 재미있게 들으십시오.

    웃으며, 눈물 흘리며, 재미있게 들으십시오.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 나라를 풀어가는데 몇 년 안 걸립니다.

    우리는 희망을 갖고 조금만 더 노력을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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