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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려 토끼 이야기 (홍익인간 인성교육 535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4. 26. 16:16

     

    홍익인간 인성교육 5357강

     

    토끼가 거북이에게 일부러 져주는 것은 미덕이 아니고 양보가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거들어서 같이 데리고 가는 것을 가르치는 것은 좋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는 시합하는 것, 경쟁하는 것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얼마나 지적인 일을 하고, 지적으로 활동을 할 것인가, 이런 것을 비유해야 합니다.

    빨리 가고, 늦게 가고, 많이 가지고, 적게 가지고가 아니고,

    얼마나 지적으로 사는 삶을 살 것인가?

    우리가 가더라도 어떤 목표를 두고 어떻게 노력해서 갈 것이냐?

    이런 것들이 중요하다고 가르쳐야 됩니다.

    앞으로는 지적인 사회를 살아야 되기 때문에,

    이기는 것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고,

    지적인 일을 하는 것이 성공하는 것입니다.

    빛나게 살아야 되고, 뭐든지 지적인 것을 논해야 될 때입니다.

    이렇게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포맷도 앞으로는 바뀌어야 됩니다.

    이겨야 되는 힘의 논리가 아니고, 얼마나 지적인 삶을 살아야 될 것인지를 

    가르쳐야 되는 그런 시대로 바뀌는 것입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입니다.

    앞으로 지적인 사회를 지적으로 살아나가는 원리들을,

    공부를 시키면서 이끌어 가야 됩니다.

    이기는데 잣대를 갖다 대지 마십시오.

     

    앞으로 이 대한민국은 격투기도 안 하고, 모든 경기도 친선 경기는 해도,

    시합에서 이기는 경기는 안 하게 됩니다.

    이기기 위해서 경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서

    우리가 같이 즐긴다 이런 것을 해야 됩니다.

    누가 이기면 어떠냐, 같이 우리가 뭔가를 나누기 위하고,

    뜻을 공유하기 위해 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이기기 위한 시합, 경기, 상금을 받으려 하는 시합은 안 합니다.

    홍익인간들은 상을 주면 줬지, 상 받았다고 좋아하는 일은 앞으로 없어집니다.

    대한민국은 그렇게 해야 인류에 등장해도,

    부끄럽지 않고 존경받는 대한민국이 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한민국이 돼야 합니다.

    앞으로 같이 노력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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