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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의 신싸움을 정리하고 싶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106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4. 29. 16:04
홍익인간 인성교육 11066강 신싸움을 끝내려면 무조건 법하고 가까워지면 됩니다.
신이 활동을 하고 싸움을 왜 하느냐 하면 내가 수준이 똑같아서 싸우는 것입니다.
내가 법을 가까이하여 나에게 법이 들어가서 정리가 되면 내가 높아집니다.
높아지면 싸움이 안 됩니다. 내 질이 높아지던지 상대의 질이 높아지던지,
아니면 상대의 질이 떨어지던지 이러면 싸움이 안 됩니다. 싸움은 똑같아서 일어납니다.
아니라고 하고 싶겠지만 이것은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피할 수 없습니다.
싸움을 했다면 똑같은 놈입니다. 질량이 똑같으니까 같이 있고, 똑같으니까 싸우는 것입니다.
싸움은 왜 일어나냐? 말과 행동 때문에 일어납니다.
내 주장이 강하면 싸우는 것이고, 내 주장을 눌러서 정리해 놓고 있으면 싸움을 안 합니다.
신 싸움이라는 것은 내 질량 때문에 그 신들이 와 있는 것입니다.
내 질량이 높아지면 높은 신들이 와 있기 때문에 싸움을 안 합니다.
내 질량이 낮으면 낮은 신들이 와 있습니다.
나에게 높은 신들이 와 있더라도, 나에게는 높은 신들이 육신에 차고 들지를 못하고,
낮은 신들이 우글우글하면 높은 신들이 못 들어옵니다.
내 질량이 그러하니 높은 신이 들어올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을 공부를 시키고 실력을 높여 놓으면,
자동적으로 실력 있는 자에게 낮은 신, 싸우는 신은 여기에 못 있습니다.
내 질량에 달렸습니다. 내가 주인공입니다. 신 핑계 대지 마십시오.
내 질량이 모자라면 모자라는데 맞게끔 신이 와 있고,
내 질량이 높아지면 내 질량에 맞게끔 높은 신이 오고,
내 질량에 모자라는 신은 다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골려먹는 것도 재미가 있어야 골려먹습니다. 재미가 없으면 떠납니다.
신 싸움을 한다는 것은 똑같이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나 자신은 싸우지 말고 나 자신을 공부할 시간을 갖고,
3년이라도 열심히 공부를 해야 되겠다 결심을 하면,
처음부터 싸움을 안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싸움이 줄어듭니다.
그러면서 시간을 갖게 되는데, 6개월 정도 지나고 싸우러 오면,
거기서 내가 말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보 내가 요즘 조금은 좋아진 것 같은데, 내가 3년 동안 공부할 동안만큼은,
나에게 뭐라 하지 말고 조금만 도와줘' 이러면서
시간도 좀 빼 달라고 그러면서 이런 말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더 노력할게, 부딪쳐서 싸우지 말고 '내가 못난 놈이니 조금 더 노력을 할 테니,
조금만 도와줘' 이러면서 여기서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며 올라가니까,
요즘은 대하는데 싸움으로 대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바뀌는 것입니다.
사람 공부를 해야지 신 핑계를 대지 마십시오.
우리가 모자랄 때는 신이 키워주지만, 우리들이 홍익인간이라고 할 정도면,
신이 키워줄 때가 지났고, 우리들 자체로 공부를 하고 성장을 해서,
신을 운용해야 되는 사람이지, 신 싸움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신들도 얼마나 답답하면 그러고 있겠습니까?
또 내 부인이 얼마나 답답하면 저러고 있겠습니까?
피눈물을 집어삼키며 내 공부를 하십시오. 공부를 하고 보면 다 정리됩니다.
모든 신들은 나 자신을 갖춤에 따라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내 친구도 정리가 되고, 내 주위도 정리되고,
내 질량이 높아지면 질량이 모자라는 친구가 함부로 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절리가 됩니다. 나를 따르든지 떠나든지, 신도 똑같은 것입니다.
2013년부터는 사람에게 넘어온 것이 인본 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신들이 이끌던 시대에서 사람이 운용해야 되는 시대로 넘어온 것이 인본 시대입니다.
이때부터 홍익인간 시대가 열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신들이 앞장을 서는 것이 아니고, 내가 주인이 되어,
내가 모든 것을 이끌고 나가야 되는 시대, 이것을 홍익사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신들을 바라고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주체가 되어 나갈 때 신들이 따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이 할 일이 있고, 내가 할 일이 있는 것입니다.
신 핑계 대지 말고, 내 자신이 공부하는 것을 돌이켜보고,
조금 더 열심히 하는데 노력을 해야 됩니다.
내가 뭔가를 싸우고 있다면, 내가 미안한 것을 알고,
'내가 모자라서 미안하니까, 조금 봐주고 열심히 노력을 할게' 이러면서 다스려 나가고,
이런 것부터 시작을 해봅시다.
싸우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싸우면 똑같다 라는 말을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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