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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지 못 할 나무 - 1 실력을 연마 할 때 열 번 찍어야 (홍익인간 인성교육 101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5. 1. 14:58

     

    홍익인간 인성교육 1016강

     

    우리가 계급층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회가 계급층을 무시하려고 해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계급층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투쟁한다고, 같이 가자고, 공산이 어떻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데,

    대자연에는 정확하게 계급층이 3등분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대자연의 법칙에 어긋나지 않는 정확한 방법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 나가는데 상급, 중급, 하급이 있습니다. 여기서 더 쪼개면 9급이 됩니다.

    차원계에도 정확하게 구천 대천이 나누어져 있다는 얘기입니다.

    크게 나누면 삼등분, 이것이 자기 신분입니다.

    제일 위에 있는 사람하고, 2급에 있는 사람이 넘겨다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사주를 2급으로 왔으니까, 2급에서 잘 살아야만 다음 생에 1급으로 옵니다.

    하급 신분으로 태어난 사람은, 내가 하급의 사주를 받아 태어났다면,

    하급은 무엇을 하는 것이 내 삶인가, 이것을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안 그러면 시간을 낭비하다가 내 인생을 못 산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다음 생에 윤회를 해서, 그 위의 급수로 못 태어납니다. 또 하급으로 와야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인간 육신을 받아오기 위해서, 우리 인간 시간으로 수많은 시간이 흘러

    또다시 오는데, 또 하급으로 옵니다. 왜, 내가 할 일을 땅에 와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육신을 받아 100년 안팎으로 여기 와서 내 할 일을 바르게 하고 가면,

    정확하게 윤회해서 다음에는 상급의 신분으로 태어나고, 그런 환경을 나에게 주어,

    일하기가 편하게 주어지고, 여기를 거치고 나야, 최상급으로 태어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일급으로 태어나서 자기 일을 바르게 하고 나면 이제는 윤회를 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단계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조금 똑똑하면 뭔가를 좀 더 위를 쳐다보려고 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내 인생을 못 살고 쳐다보고 가려고만 하다가 죽습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라는 말이 바로 여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살아 나가는 것을 상급 하고 중급 하고는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상급이 해야 될 일이라는 것이 있는데, 내가 인물이 아주 오행이 잘 생겼다든지,

    기운을 듬북 담아 갖고 태어났다든지, 통솔력을 가지고 태어났다든지,

    여러 가지 재주를 가져도 상급에 있는 재주를 가져왔다든지,

    이런 것을 가져온 그런 사람을 만나면, 2급은 이 상급을 보좌해서,

    이 사람이 빛을 내는데 나도 같이 동참을 해서 빛을 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옳은 것이지, 내가 상급을 제치고 내가 올라가면, 절대 빛나지 않습니다.

    똑똑하니까 여기 가서 활동은 할 수 있으되 결국은 떨어집니다.

    빛내려고 하다가, 내가 그 빛을 다 챙기려 하다가, 공치사를 내가 다 챙기려 하다가,

    나는 떨어져서 인생을 마감하기 전에 아주 험악하게 갑니다.

    그렇게 되면 다음에 또 여기서 태어나서 또 돌아야 됩니다.

    내 분수를 알아라 하는 소리가, 그것을 우리가 고깝게 듣지 말고,

    나의 분수가 어딘지를 빨리 찾아서 거기의 것을 바르게 먼저 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제일 하급에 있어도 삼등분이 있기 때문에,

    내가 하급에서도 머물고 있느냐, 내 할 일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하급에서 내 할 일을 잘하고 있어서, 하급의 제일 위로 올라오면,

    상급 하고 상대합니다. 같이 갈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중급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급에서도 실력을 못 갖추면 상급 하고 지낼 수가 없습니다.

    상급 하고 지내려고 만나기는 했어도, 거기서 떨어져 내 자리로 다시 내려옵니다.

    왜냐하면 나의 일을 찾아서 그것으로 실력 발휘를 해서 이것이 조금씩 빛을 내서,

    올라와서 중급의 제일 위에 오면, 상급 하고 같이 의논하고 대화하고,

    같이 나가고, 인생을 그렇게 삽니다.

    우리가 기술을 가진 사람도 기술의 최고 상급이 되면, 지도자들을 만납니다.

    그러면 의논이 되고 같이 식사도 하고 같이 뭔가를 설계를 해서 같이 팀으로 나갑니다.

    그렇게 해서 내 할 일을 해서 많은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니까,

    다음 생에 태어날 때는 그 공덕으로 윤회할 때 그 위층으로 태어납니다.

    그래서 계급은 정확하게 가지고 오는 것이니까, 

    내 자신을 먼저 아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인생을 헛되게 살지 않으려면, 한 번 육신을 받아 오기 위해서는,

    엄청난 이 영혼 세계에서 고뇌를 겪어서 그다음에 육신을 받아 올 동안을 기다리며,

    또 이렇게 환경이라는 것이 나에게 주어질 때까지 육신을 가진 인생으로 태어나지 못합니다.

    그런 기회를 받아 와서 헛 인생을 살고 간다면 엄청난 손해입니다.

     

    오르지 못할 나무를 쳐다보지 말라는 것은 너를 갖추지 않고

    내 자리에서 빛나지 않고, 위를 쳐다보면 너는 정확하게 위로 가기는 하되

    눈물을 흘리며 제자리에 가니까, 그렇게 낭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젊음을 내가 갖추어야 될 것을 못 갖추었고, 내가 실력을 발휘해야 될 것을 못 하고,

    계속 헛 꿈만 꾸다가 인생을 낭비할 때는, 나중에 피눈물 쏟으며 마무리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말라고 하는 것이고,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갈 나무가 없다는 것은, 무엇을 비유해 놓았냐 하면,

    내 급수 안에서 내가 기술자인데 열 번 찍어 대통령이 되냐? 안 됩니다.

    기술자인데 실험을 해봐도 잘 안되니까 이것을 계속해본다는 얘기입니다.

    내가 공부를 하는 자면, 내가 정신을 맑게 해서, 노력을 안 해서,

    이 공부를 못 차고 올라간다면 이것을 열 번 찍어 도전을 해라 이 소리입니다.

    신분을 타파하여 윗 신분으로 가려고 열 번을 찍어 봐야,

    오천 번을 찍어도 이 생에서는 절대 못 갑니다.

    이 생에 태어날 때는 내 신분은 벌써 하급 중급 상급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오행도 주고 기운도 주고, 내 사주를 정확하게 준 것입니다.

    상급은 나보다 잘나라고 상급을 주는 것이 아니고,

    그만큼 전생에서 내가 한 공적이 있기 때문에, 그 공적으로 지금 상급으로 오는 것입니다. 

    이 생에서 나에게 준 것을 공적도 안 세우고, 남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

    이 세상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 노력해서 이룬 것도 없는 자들이,

    단번에 이 세상에서 그냥 내가 상급으로 가보겠다고 해도,

    하늘이 그렇게 안 해주니까, 헛물켜지 말라는 것입니다.

    공적 없이 이루는 법칙은 절대 대자연에는 없습니다.

    내 자리 안에서도 훌륭하게 빛낼 수가 있으므로, 내 자리 안에서 내가 훌륭하게 빛내면,

    절대 남 부럽지 않고 나는 아주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이 인류에는 아직까지 즐거움을 일으킨 적이 없습니다. 말만 쓰고 있는 것입니다.

    내 기분이 좋은 것을 가지고, 즐겁다, 기쁘다, 행복하다고 쓰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것은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좋다가 말다가 합니다.

    앞으로 우리들이 사는 성숙된 세상에서 즐거움이 무엇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2013년부터 인류의 기운이 변합니다. 우리 인간이 살아나가는 환경이 변하는 것입니다.

    인류가 1차적인 것을 했다면, 2차적인 것으로 도약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 시기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선천과 후천을 동시에 살 수 있는 자격을 받아온

    우리는 엄청나게 영광된 자리에 지금 이 육신을 받아 이 땅에 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원래 신들인데 육신을 받아 오면 인신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와서 할 일이 있기 때문에 할 일을 하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절대 하찮지 않습니다. 우리들은 신들입니다. 신들인데 지금 정리를 해갖고,

    인간계에 와서 우리들의 할 일을 얼마만큼 하고 가느냐, 이 척도를 내가 누리고 가는 것입니다.

    못 했던 것을 다시, 모자랐던 것을 더, 이렇게 해서 더 큰 신이 되기 위해서,

    인간의 육신을 쓰고 여기서 모든 고뇌도 이기고, 내가 노력을 해서 쌓아가는 것입니다.

    더 큰 신, 더 가벼운 신, 더 맑은 신이 되기 위해 지금 인간으로 왔다가 또 갔다가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내 분수를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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