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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줄을 놓지 않는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1182,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6. 2. 10:08
정법강의 11182강 정법강의 11183강 어디에 신경을 쓰다 보면 어디에 신경을 쓰는 것이 약합니다.
내가 한쪽에 치우치다 보면 이 쪽은 신경을 못 쓰는 것입니다.
정법을 만난 우리 정법 가족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지식으로, 자기 방식으로, 자기 논리로,
많이 살아 봤습니다. 그런데 정법으로는 안 살아 봤습니다. 또 이런 교육은 안 받아 봤습니다.
이제 이 교육을 받아 보니까 엄청 좋은 것이 맞다면, 이것이 나에게 어느 정도 스며들 때까지는
이것을 놓으면 안 됩니다. 이것을 놓으면 정법을 지금 놓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태권도나 바둑이나 영어를 하더라도, 영어를 한 3년 하다가,
영어를 잘하니까 일반적으로 살다가 영어를 하려고 하면 잘 안 됩니다.
영어를 한 7년 했다면, 일반적으로 살다가 영어를 하려고 하니 됩니다.
3, 7 함수라는 것이 있는 이유는 이것이 뼛속까지 스며드는 시간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10년 동안 정법을 안 놓고 항상 이것을 내가 받아들였다면 나중에 내가 정법이 됩니다.
나의 삶 자체가 정법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일반 생활 속에 들어가더라도,
내가 그쪽에 매몰이 안 되고 정법이 자체로 살아 있습니다.
이것이 3년, 7년, 10년을 받아들였느냐, 아니면 시간 날 때 조금씩 들었느냐, 이런 것입니다.
그럼 정법을 받아들일 때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느냐 하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정신줄을 안 놓고 공부하는 법칙은, 이제 내가 늦게 정법을 만났으니까,
내가 생활이 있는 사람은 생활을 70% 정법 공부를 30% 시간을 배분하여,
내가 받아들이면 정확하게 공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생활하다 조금 어려워져서 시간이 많다면 70%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할 일이 없어 병원에 누웠다면 잠자는 시간 말고는 정법을 접해야 합니다.
공부는 내가 어려우면 더 해야 합니다. 덜 어려울 때는 덜 해도 됩니다.
많이 어려워졌다는 소리는 내가 틀린 방법으로 너무 오래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안 풀린 사람이 이것을 풀려고 하면, 바르게 사는 법칙을 공부하는 정법을 만났으니,
자꾸 이것을 듣고 듣고 하면서 나를 속에서 풀어야 합니다.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이 이제 슬슬 열립니다.
어려운 사람이 조건 따지면 안 됩니다. 나에게 주어진 조건이 자연에서 제일 좋은 조건을 준 것이니,
감사합니다 하고 이런 것들을 준 조건으로 잘 일을 하고, 활동하면서 나는 이런 것을 공부하겠습니다,
이러고 가면 됩니다. 어려움을 조금 덜어 주었다면 그것을 내 앞에 주는 환경과 인연과,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 이것을 열심히 하면서 남는 시간에 정법 공부를 하면 됩니다.
3대 7의 법칙, 내가 어려운 자는 나를 더욱더 갖추는데 노력을 해야만 앞으로의 삶이 좋아지고,
덜 어려운 사람은 여기서 더 어렵지 않게끔, 또 빛나는 일을 할 수 있게끔 나를 갖추는 것입니다.
우리가 덜 어려운 사랍이 이 법문을 듣고 너무 좋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빨리 받아들입니다.
이 사람은 어려워지는 길로 가지를 않습니다. 이제부터 희망적인 세상으로 가는 것입니다.
아주 어려운 사람이 이 법문을 들으면 어떻게 되냐? 듣다가 생각은 딴 데 가 있습니다.
나 어려운 쪽을 먼저 생각하지, 듣고 있어도 소화를 얼마 못합니다.
또 어려운 사람은 영적으로 반피들, 반신들, 이런 사람들은 그쪽으로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법문을 들어도 소화가 얼마 안 됩니다. 하느님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나에게 주어진 것을 감사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 이 사람을 지켜봅니다.
그만 하면 됐다 하면서 나를 풀어주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자만하고 잘났다 하는 사람은 지켜봅니다. 한 대 때리면 그냥 한 방에 날아갑니다.
그것이 하느님이 지켜보고 하시는 일입니다. 내가 잘났다고 까불다가도, 죄송해요 해야지,
나중에 안 두드려 맞습니다. 그것도 지혜로운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이 조건을 갖다 대고 뭐를 더 챙기는 일은 절대 그렇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려운 사람은 지금 주는 조건을 최고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자중하고,
내 환경에 맞게끔 상대를 대하십시오. 그렇게 100일을 하고 몇 개월을 하다 보면,
됐다, 이렇게 나부터 거둬줍니다. 그것이 하느님이고 스승님입니다. 스승님은 하느님 제자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홍익인간이다. 이것을 이해할 때까지 들으십시오.
나는 홍익인간이다. 왜 홍익인간이냐?
마지막 일생을 받아서 지금 해탈하기 위해서 태어난 나는 홍익인간이다.
이 지상에는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사람들, 나는 이 생을 살고 가면 천상으로 올라갈 텐데,
천상으로 올라갈 때 맑게 올라가느냐? 탁하게 올라가느냐? 이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일생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이 진리인 정법으로 인성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마지막 교육입니다.
마지막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다음에 이 땅에 와서 교육받을 것이 없습니다.
이 지구촌은 신들의 교육장입니다. 마지막 교육을 받고 나면,
우리들은 다음에 육신을 받아 이 땅에 올 이유도 없습니다.
마지막에 오려면 지식을 더 배우러 와야 되는데 지금의 지식을 공유하는 이 때는,
두 번 다시 새로운 지식은 안 나온다는 말입니다.
이제는 진리로 교육을 받고 나면 두 번 다시 받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안 옵니다.
신들이 쓸데없이 육신을 받아서 이 땅에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인성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 완성.
이 완성을 해 가지고, 우리들의 생각이 여기서는 아주 미묘하지만,
우리들이 천상에 갔을 때 이것이 100배 확장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 사는 이 환경이 지금은 작을지라도,
이것이 천상에 가서는 1000배 확장이 돼서 이 지상에 크고 거룩한 신으로 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라도 깨우치고, 하나라도 행해보고 가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사랍답게 사는 것 오늘 당장 그렇게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을 해 가면서 한 뜸이라도 그렇게 산 것에 대한 성불은 우리가 육신을 벗고 천상에 가면,
천 배 확장해서 그 힘을 나에게 줍니다. 이 땅에서 힘을 얻으려고 들지 마십시오.
나에게 준 조그마한 힘도 상대를 위해서 쓰고 그것을 또 받으려고 들지 마십시오.
이제 더 주지 않습니다. 2013년부터는 후천 시대입니다.
내가 힘을 받으려고 한다고 해서 힘을 주고, 하늘의 힘을 받으려고 해서 주는 시대가 아닙니다.
내가 열려고 한다고 열리는 시대가 아닙니다. 끝났습니다.
내가 한 사람을 이롭게 하면 열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입니다. 이것이 법입니다.
내가 나를 불살라서 열 사람을 이롭게 한다면, 백 명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힘을 하늘에서 줄 것입니다.
백 명을 이롭게 하라. 천 명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입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지 못한 자 성불을 바라지 마십시오. 하늘의 힘을 너에게 줄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홍익인간들입니다. 홍익인간이 무엇인지 깊이를 공부하려 들지 않고,
이 땅에, 이 지구에 2차 대전 이후로 태어난 자가 홍익인간입니다.
여기 대한민국에 2차 대전 이후로 태어난 자가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홍익인간들이 인류에 태어났으면, 지도자들이 이 땅에 태어나서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홍익인간 지도자들은 인류를 향해서 우리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공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일꾼들, 예수도 부처도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너희들 하늘의 일꾼들도 이 땅에 태어났으니,
이 양반들이 하고 가지 못한 일들을 우리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부처에게도 예수에게도 매달리지 마십시오. 예수와 부처를 바르게 알고, 공자를 바르게 알아서,
고마웠노라고, 수고했노라고, 다음 생에는 와서 큰 뜻을 이루고 가십시오 하고,
놓아줘야지 윤회를 할 것이 아닙니까? 윤회도 못 하게 붙들고, 우리가 그 양반들을 위해서 사는 것 마냥,
우리가 그 길을 열어주는 것도 효를 행하는 것이고, 조상들을 위하는 것이고,
앞서서 이 사회를 위하여 노력한 사람들의 보람을 찾아줘야 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은 무릇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면서 살기 위해서 이 땅에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내가 인성을 갖추지 않으면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만 가지고 가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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