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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계를 빠르게 뛰어 넘는 방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529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5. 31. 12:59

     

    정법강의 5294강

    우리가 한 단씩 올라가라고 하니까 늦은 것 같지요?

    뛰어가도 한 단씩입니다. 속도가 빠를 뿐입니다. 한 단이 없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빨리 가고, 뛰어 가도 한 개씩 밟고 가는 것이지,

    이 한 개를 뒤로하고 열 개를 한 번에 밟는 법칙은 없습니다.

    우리가 조금 욕심이 많다는 것은 기운이 크다는 것입니다.

    기운이 좀 크고 내가 뭔가 훌륭하게 살고 싶은 이념을 가지고 있다.

    이러면 이 사람도 기운이 크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내 질량을 갖추지 않고 그리로 간다는 것은 절대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기운이 큰 사람이라는 것은 내가 사람을 많이 접하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잘 살려고 하면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지 못하고, 내가 높은 자리에 가 엄청난 그런 일을 하게끔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자리에 간다는 것은 그 밑에 사람들 인연을 그만큼 주는 것입니다.

    이 인연들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나는 한없이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적인 것을 잘 알아야 됩니다.

    선천 시대는 내가 기운만 가지고 있어도 이끌어주는 시대였습니다.

    선천 시대는 우리가 포맷대로 움직인 시대였습니다.

    내가 그렇게 잘해서 성공한 것이 아니고, 포맷이 선천 시대는 우주가 이끄는 대로 간 것입니다.

    후천 시대에는 우주가 이끄는 대로 가는 것이 아니고,

    인간들이 70% 이상 에너지 질량이 차고 나면, 우주가 이끄는 대로 가게끔 안 되어 있습니다.

    이제 인간들이 우주를 틀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주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생을 풀어가야 되지, 우주가 우리를 이끄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것이 선천 시대와 후천 시대가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주체가 되고 우리가 설계를 해서 우주의 환경이 우리를 중심으로 변하게 해야 됩니다.

    이것이 다르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안 데려다주는 것입니다.

    노력해야 됩니다. 이 강의도 안 듣고 뛰어갈 수는 없습니다.

    정법이 세상에 나온다는 것은 사도를 물리치고 정의 시대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정의 시대를 우리가 가기 위해서는 먼저 정의 법칙을 알아야 됩니다.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정도가 무엇인지 알아야 됩니다. 모르면 못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후천 시대가 되고, 정법 시대가 되고, 정의 시대가 되면,

    누가 나와서 우리를 인도해줘야 되고, 이끌어줘야 되고, 가르쳐줘야 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지식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우리를 일깨워줄 선지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은 자연의 법칙을 알고 살아야 되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은 개개인이 알아지는 것이 아니고,

    수없는 고통 속에서 자연을 뚫고 나서 자연을 깨야만 알 수 있기 때문에,

    개개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한 단씩 올라간다는 것을 너무 시간이 걸린다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때가 있고, 내 질량이 갖춰져야지 사람이 오고, 사람이 와야지 거기서 내 할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내 질량을 갖추면 사람이 다 옵니다. 내 앞에 올 때 이것을 처리만 하면 배로 일어납니다.

    한 단이라는 것이 처음에는 아주 작은 질량이 한 발 한 발 가는 것 같지만,

    조금 가고 나면 여기서는 한 발짝이 배로 커집니다. 이것이 배가수 한 발자국입니다.

    내가 이만큼 크고 나서 한 발자국은 이만큼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늦나요? 늦지 않습니다.

    한 사람을 이롭게 해라. 그것이 내 인생을 풀어나가는 길입니다. 절대로 이 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에 홍익인간 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라.

    한 사람을 이롭게 할 때 두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만들어질 것이고,

    두 사람을 이롭게 할 때 네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줄 것이고,

    네 사람을 이롭게 할 때 여덟 사람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줍니다. 이것이 한 발자국입니다.

    자연이 나에게 환경을 주었다면 그 환경으로 해서 사람을 이롭게 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것을 이롭게 했을 때 그 배가수로 나에게 임무를 줍니다.

    임무를 주면 그 임무를 행할 수 있는 힘과 경제력과 모든 환경을 줍니다.

    그 환경을 준 것을 갖고 사람을 이롭게 하지 않고 다른 식으로 썼다면 나에게 준 임무는 끝납니다.

    이래서 일 못 합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힘을 주는 것은 나보다 못한 사람을 이롭게 하라고 주는 힘입니다.

    행 했을 때 나에게 의무를 더욱 주고, 그 의무를 주었다면 자연이 그 환경까지 줍니다.

    이렇게 해가며 아주 질 높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일을 내가 하지 못 했다면, 내 형편도 풀릴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사람에게 대접받을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이제 정법 시대, 우리가 너무 좋은 시대를 만났지만 내가 노력을 하는 속에서,

    이루어 가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공부는 해야만 합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길을 모르면 갈 수가 없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막 뛰어 올라가려고 뛰어 올라가 봐도, 제자리에 다시 보냅니다.

    떨어질 때 엉덩이가 깨집니다. 뛰어가지 마십시오. 뭐 하려고 뛰어갑니까?

    내 실력 없이 올라간 것은 정확하게 제자리 갖다 놓습니다.

    내 실력이 없는데 돈을 좀 많이 벌었다, 정확하게 걷어갈 테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걷어 갈 때는 나에게 들어왔다가 나갈 때는 내가 실력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내 속이 글키고 아픕니다.

    실력이 있는 자의 것을 누가 가지고 가면 속이 안 아픕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실력 없는 사람 것을  누가 걷어 가면, 아주 속이 아픕니다. 내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력 있는 사람은 나에게 온 것이 내 것이 아니고 자연에 스스로 있음을 알기 때문에,

    누가 가져가도 속이 안 아프고, 누가 써도 괜찮고, 내가 쓸 수 있는 것도 오기 때문에,

    아무 걱정을 앙 합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뭔가 열어야 됩니다. 

    너무 가두지 말고 내 것을 하려고 들지 말고,

    이 사회가 온통 내 것이고, 내가 실력이 있는 만큼 운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최고의 기회가 온 그런 때입니다.

    이 대한민국을 운용하는데 우리들이 잘 살려고 한다면 판 위의 삶을 살아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판 밑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판 위에는 어떤 사람이 있느냐?

    스승님 말고는 한 명도 없습니다. 이 자리가 다 비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자리에 올라와서 앉으면 되는 것이 대한민국입니다.

    이 자리는 실력이 있는 자 누구든지 갈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하늘의 힘을 받아서 운용하는 자리입니다. 엄청난 기회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아래의 삶에서 벗어나는 이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그 자리는 다 비어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인재를 필요로 하는 때입니다. 자리는 있습니다. 걱정 안 해도 됩니다.

    한꺼번에 올라가려고 들지 말고, 우리가 이 법문을 함께 나누는 것은 우리의 질량을 바꾸는 것입니다.

    나에게 질량이 이렇게 찬만큼 어떤 환경이 와서 나를 이끌어 줄 테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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