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가족과 혈육가족의 차이 (홍익인간 인성교육 11234강)

 

정법강의 11234강

정법 가족은 스승님 하고 정법 가족입니다.

서로가 고집이 세니까 상충이 되는 것입니다.

고집 센 사람들은 부딪칩니다. 내 앞에 바위가 오면 피하면 됩니다.

안 좋은 것이 있더라도 인사를 나누는 것은 좋습니다.

신은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밖에 모릅니다.

신이 나에게 와서 손발을 맞추고 있으면, 제자가 좋아하면 제일 좋아합니다.

신기가 강한 사람은 신에게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신이 와 있더라도 내가 주인공이니 내가 조정을 해야 합니다.

상충을 치는 것은 내가 잘나서 상충을 치는 것입니다.

상대가 잘난 척하면, 웃으며 그러냐고 하고 지나가면 됩니다.

서로가 기를 세우면 서로가 힘들어집니다. 부딪치는 사람들은 너무 급합니다.

정법이 도움이 되면 내 주위 사람에게 전해 잘 지내면 됩니다.

너무 가까워지지도 말고, 너무 멀어지지도 말고 일정한 선을 지켜야 합니다.

가까워지고 나서 욕심대로 안 된다고 섭섭해하는 것입니다.

저 멀리 나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은 나를 어렵게 하지 않습니다.

알아 가면서 가까워질 때까지는 괜찮은데,

가까워지면 이제부터 여기서 욕심을 내서 사고가 나는 것입니다.

서로를 위해서 노력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욕심을 내면 사고가 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내 욕심내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