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행복, 국가의 행복 (홍익인간 인성교육 11228,9강)

 

정법강의 11228강

 

정법강의 11229강

국가는 힘을 먼저 가지고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드는 것입니다.

기업도 그렇고 종교도 그렇고, 하나의 집단을 만들어서 힘을 먼저 갖추는 것입니다.

갖추어서 어떤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힘을 다 갖추었는데 무엇을 해야 될지를 모른다면,

국가의 역할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국민은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국가가 잘 갖춰지고 나면, 여기에 인재들이 다 가 있기 때문에, 각 분야의 연구를 해야 됩니다.

연구를 안 하니까 국민들이 필요한 것을 못 내줍니다.

필요한 모든 힘을 가진 조직이 어떤 일을 못 하는데 일반인이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국가가 자기 할 일을 못 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오늘날 대한민국처럼 됩니다.

국가는 자기 할 일을 못 하고, 국민들의 세금으로 자기 먹고사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조직마다의 힘을 안 빼기고, 내 밥그릇 안 놓치려고 전부 다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국민들도 나 먹고살기 위해서만 쫓아다니는 것입니다

아주 수준 낮은 나라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수준 높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라고 해 놓고,

뭔가를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없고,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이 없으니까,

이제는 질이 하향식이 되어 가고, 노동자로 먹고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인류에 노예제도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대판 노예제도를 정리해서 정착시켜 놓은 것입니다.

이것을 지금 우리는 모르고 가고 있습니다. 스스로 노예가 되고 있습니다.

합의만 되고 조건만 맞으면, 나는 노예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놓고 노예 취급을 한다고 달려들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이 행복하고 국가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고, 국가가 다 이루어지고 나면,

이 국가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스승을 만나야 이 국가가 운용이 됩니다.

이 거대한 조직을 운용을 시켜 줄 스승이 와야 됩니다.

그런 분을 찾고 있었는데 못 찾은 것입니다. 왜? 없으니까.

이 스승님에게는 안 물으니까, 어려워 도와달라고 온 사람들을 도우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백성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를 위해서 백성을 이용하는 사람은 있어도, 백성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인류에 아무도 없습니다.

해 보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은 있어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길을 못 찾아서 못 가는 것입니다.

이 지구촌은 잘 빚어 놓은 무대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최고로 활동하기 좋은 무대입니다.

뛰어난 사람이 없을 때는 그 사람이 나오면 이 무대는 그 사람 독무대입니다.

세상에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 민족이 깨어나면 인류에 독무대입니다. 못 할 것이 없습니다.

세상은 지금 인재를 기다립니다. 그 인재가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 인재를 세상은 뭔지를 모르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홍익인간 소리는 유럽에서도 많이 합니다.

홍익인간이라는 것을 먼저 알고 가장 많이 기다리는 것이 프랑스입니다.

독일과 영국에서도 조금 기다립니다. 우리는 먼저 그 사람들을 기쁘게 해줘야 합니다. 

왜? 우리를 기다리니까.

프랑스 철학자들이 묻는 질문들을 다 가지고 오십시오. 스승님이 다 풀어 줄테니까.

그것을 보고 이해가 되면 그때 스승님을 찾으십시오.

 

우리는 즐거운 것이 행복한 줄 알고, 행복한 것이 즐거운 것인 줄 알고,

구분 없이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직 정리도 안 했습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는 단계가 있는 것입니다. 즐거움과 기쁨과 행복입니다.

이것이 차원의 에너지입니다. 에너지에 따라서 운행하는 것이 변하는 것입니다.

이 우주는 에너지 질량의 법칙으로 운행되는 것입니다.

인간도 이 우주 안에 와서 움직일 때는 에너지 질량의 법칙으로 운행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희로애락을 가지고 있을 때는 성장할 때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제일 먼저 자랄 때는 우리의 하체가 활동을 하고, 이차 대전 이후에 몸통이 활동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2013년 이후에 머리가 장착되어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몸이 장착되어서는 이루어 내는 것이고, 머리가 장착이 되면 운용을 하는 것입니다.

2013년부터는 인류가 운용을 할 수 있는 자가 나와야 됩니다.

머리가 장착되면 지혜로 일을 합니다. 거대한 것을 운용할 줄 아는 지혜가 나와야 됩니다.

이제 미래는 머리가 활동을 해야 할 때입니다.

머리가 빨리 자기 활동을 안 하여 몸이 힘의 논리로 가면 세상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지금 이 시대를 맞이한 것입니다.

2013년부터는 지혜로 운용을 할 때이지 똑똑한 것으로 운용을 할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인류가 전부 다 똑똑해서 안 지려고 싸우는 것입니다.

지혜가 안 나와서 실력이 없어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운용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모든 지식을 전부 끌어 모아서 버무려서 AI 시대가 열리고,

이것을 운용하는 주체는 머리가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