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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 대화에서의 갑을 관계 (홍익인간 인성교육 11251,2 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6. 24. 11:02

     

    정법강의 11251강

     

    정법강의 11252강

    갑갑한 사람이 을입니다. 왜 갑갑해지냐?

    나는 이상적인 사람인데 해결을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갖추지 못해서 해결을 못하고 있으니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같이 사는 지식인들이기 때문에 대화하며 살아야 됩니다.

    그래서 같이 성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실력이 있어 위에 갔다면 컨트롤이 되는데 내가 모자라면 컨트롤이 안 됩니다.

    지금이라도 공부를 해서 실력을 높여야 합니다.

    사회는 점점 질량 있어지는데 나는 질량을 못 따라가면 갑갑합니다.

    상대를 내가 움직일 수 없다면 입 닫고 노력하십시오.

    그러면 상대가 가까이 돌아옵니다. 돌아올 때 미안하다고 먼저 이야기해야 합니다.

    이해시킬 수 없어 내가 많이 부족했다, 그러면 무시하지 않습니다.

    지식을 갖추어도 교육을 받아도 달라집니다. 그러면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상대 말을  잘 듣고 나서 내가 할 말을 해 주어야 합니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의 말을 잘 들어줘야 합니다. 잘 들어주는 사람이 갑입니다.

    갑은 을의 말을 잘 들어주면 을에게 필요한 말이 저절로 튀어나옵니다.

    이것이 지혜로 열리는 에너지 질량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정보를 말할 때는 잘 듣는 사람이 되고,

    듣고 나서 답이 안 나오면 잘 들었다고 마쳐야 됩니다.

    억지로 내는 답은 여기 맞는 답이 안 나옵니다.

    오늘 답이 안 나오면 잘 들었다고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떠나면 상대는 엄청 좋아합니다.

    답이 저절로 안 나오는데 내가 억지로 만들어 내면 오늘 있었던 시간은 파괴입니다.

    잘 듣고 답이 안 나오면 내가 고마웠다고 하면 엄청나게 신용을 가지고 갑니다.

    다음에 만나면 또 이야기합니다. 그 이야기를 다 들었다면 답이 나오던지,

    제일 정확한 것은 세 번째 만나서 듣고 나니 답이 정확하게 나옵니다.

    내가 저 사람의 말을 들어줄 만큼 갑이 되어 있다면, 내가 답을 내려하지 말고,

    진리는 스스로 이루어지는 것이 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여러분의 질문을 듣고 나면 답이 저절로 나옵니다.

    누구든지 말을 듣고 나서 답이 나오면 답을 말하면 되고,

    답이 안 나오면 내가 잘 들었다고 하면 됩니다.

    신랑에게는 제일 신용을 얻는 것이 우선 잘 듣고 나서 말이 나와야지,

    그 사람에게 필요한 말이 나옵니다.

    듣는 중간에 자르고 내가 들어가면 꼬이는 것입니다. 가정생활 수칙 1호입니다.

    소통이 안 되면 절대 가까워질 수가 없습니다. 

    소통은 갑과 을이 있다면 갑이 을의 말을 잘 들어주는 데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을은 갑의 도움을 받으면서 성장을 해야 되는 것이 을입니다.

    갑은 을을 도와주는 것이 갑입니다. 그러면 갑은 스스로 자랍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이것을 풀어주면서 스스로 자랍니다. 나중에 생각해 보면 대견합니다. 

    내 안에 있는 능력을 쓰지 못했을 뿐이지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상대를 바르게 접했을 때 내 능력이 나옵니다.

    상대를 틀리게 대하면서 계산적으로 대한다면 내 능력은 나오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쓸 줄을 모를 뿐입니다.

    정법을 가슴에 와닿게 들었다면 느낀 점을 정리해서 기록해 놔야,

    나중에 교육 자료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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